안양시 장애인육상선수 임준범,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 '2관왕' 작성일 05-13 111 목록 (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장애인 육상선수 임준범(26)이 지난달 26~29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6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13/AKR20250513124200061_01_i_P4_20250513161632150.jpg" alt="" /><em class="img_desc">안양시 소속 장애인육상선수 임준범<br>[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임 선수는 남자 800m(스포츠등급 T13)에서 2분 19초 09로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1천500m(T12·T13통합)에서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전 한국 신기록(4분 46초 06)을 5초가량 앞당긴 4분 41초 32를 기록했다.<br><br> 장애인 육상에서 T13은 가이드 러너 없이 경기에 참여하는 시각장애 등급이며, T12 등급은 가이드 러너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br><br> 임 선수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2관왕을 한 바 있으며, 2023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T13 4개 종목(800m·1500m·5000m·10km 마라톤)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br><br> 그는 올해 1월 안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했다.<br><br> 선천적 시각장애로 왼쪽 눈의 시력을 잃은 임 선수는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통해 장애를 가진 모든 분에게 작은 희망의 불빛이라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br><br> 최대호 안양시장은 "임준범 선수의 2관왕 달성은 그동안의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의 결실"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 hedgeho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롯데, '에이스' 반즈 웨이버 공시…조만간 새 외국인 영입 05-13 다음 아이유, 데뷔 첫 팬 커뮤니티 오픈..14일 베리즈 ‘보이스 라이브’ 진행...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