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기라솔 카가와, 오사카 러비츠 꺾고 5위 도약하며 플레이오프 청신호 작성일 05-13 100 목록 기라솔 카가와(Kagawa Bank GiraSol Kagawa)가 오사카 러비츠(Osaka Lovvits)를 제압하며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5위로 도약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br><br>기라솔 카가와는 지난 10일 Anabuki Arena Kagawa Sub Arena에서 열린 2024-25 시즌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31라운드 경기에서 오사카 러비츠를 35-25로 물리쳤다.<br><br>이날 승리로 기라솔 카가와는 시즌 15승 13패(승점 30점)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고,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5위 자리로 올라섰다. 반면 오사카 러비츠는 3승 25패(승점 6)로 최하위가 확정되며 아쉬운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3/0001067504_001_2025051317221097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시즌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31라운드 기라솔 카가와와 오사카 러비츠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기라솔 카가와</em></span>경기 초반부터 기라솔 카가와는 강력한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경기 흐름을 장악했다. 4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아야 오카다의 활약으로 7-1까지 점수 차를 벌렸고, 이후에도 미나미 마츠우라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9-4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전반 중반에는 13-6, 후반에는 19-10까지 달아나며 완벽한 전반전을 만들어냈다.<br><br>후반 초반 오사카 러비츠도 반격에 나섰다. 2, 3골 연속으로 득점을 올리며 16-23까지 점수를 좁히며 잠시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기라솔 카가와는 히카루 에모토(Hikaru Emoto)와 아야 오카다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흐름을 끌어왔다. 이후 50분경에는 3골을 연속으로 몰아넣으며 29-19, 10골 차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br><br>이후에도 기라솔 카가와는 33-21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했고, 막판 오사카 러비츠에 2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35-25로 마무리하며 귀중한 승점 2점을 챙겼다.<br><br>이날 경기에서는 아이코 후지이(Aiko Fujii)와 미나미 마츠우라(Minami Matsuura)가 나란히 8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아야 오카다(Aya Okada)도 6골로 힘을 보탰다. 골키퍼 료 시모바바(Ryo Shimobaba)는 9개의 세이브로 후방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br><br>오사카 러비츠는 카즈사 야기(Kazusa Yagi)가 8골, 유나 야노(Yuna Yano)와 코토미 키다(Kotomi Kida)가 각각 4골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며, 골키퍼 코호 이즈미(Koho Izumi)가 11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기라솔 카가와는 남은 경기에서 5위 수성과 동시에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승리가 그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으로 선수촌 체험 실시 05-13 다음 유창혁-이창호, 대주배 결승서 통산 150번째 맞대결... 50승99패 '영원한 라이벌'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