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킬링시저’, 양지원 ‘추진위원장’ 덕분에 탄생 “뜨거운 배우들 있다” 작성일 05-13 9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불씨는 유승호가 지피고, 판은 양지원이 깔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dKjnYc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c9fd153730af0e2b496a986311fe19495885dda0f02a5dd732d4316b5dc210" dmcf-pid="G0J9ALGk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지원과 유승호가 13일 연극 ‘킬링시저’ 프레스콜에서 주요 장면 ‘브루터스의 최후’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183506001loxq.jpg" data-org-width="700" dmcf-mid="yVbZP2Dx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183506001lo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지원과 유승호가 13일 연극 ‘킬링시저’ 프레스콜에서 주요 장면 ‘브루터스의 최후’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ef9d2631a7eb5291947efb900c11b469989dcef4dbf51d0e413414b865fb01" dmcf-pid="Hpi2coHEv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영화·드라마에서 굵직한 연기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들이 이번엔 연극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다.</p> <p contents-hash="75447d419928871e0d2bf549b7deacd45bb9cc057c97dd136630a22ea113eba4" dmcf-pid="XUnVkgXDCa" dmcf-ptype="general">배우 손준호, 양지원, 유승호는 연극 ‘킬링 시저’에서 다시 한번 뭉쳤다. 앞서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호흡을 맞췄던 세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판은 양지원이 짰다.</p> <p contents-hash="c787320b657463bff9dec7c7e15db66c95107b66cd65820a45e5a22fd85540f5" dmcf-pid="ZuLfEaZwhg" dmcf-ptype="general">양지원은 13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연강홀 대극장에서 열린 ‘킬링 시저’ 프레스콜에서 세 배우가 두 작품 연속 출연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453da2284dd51c12e9838db4fb055ae069fd05622c7c00f5b22eefd6081af5a" dmcf-pid="5MCaGS2Xvo" dmcf-ptype="general">세 배우 모두 한 번 더 같이 연극 무대에 오르고 싶었던 마음은 같았다. 이때 불씨를 지핀 건 유승호였고, 이를 적극 추진한 건 양지원이었다.</p> <p contents-hash="9e5be7726d08b954c0fee0e25e0cb3b60d3034765e9e354a42dd636dd4d5e543" dmcf-pid="1RhNHvVZlL" dmcf-ptype="general">양지원은 “(유)승호가 ‘엔젤스 인 아메리카’ 후에 ‘죽어도 다신 (연극을) 안 하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연극 무대가) 그립다. 진심으로 뜨겁게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세 배우가 뭉치게 된 사연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06af9669f5c5842a65f76421ba2fa21ed0a2d5a9275ff243d5872977470f75" dmcf-pid="teljXTf5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킬링시저’의 (왼쪽부터) ‘브루터스’ 역 유승호, ‘시저’ 역 손호준과 김준원, ‘카시우스/안토니우스’ 역 양지원이 13일 프레스콜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183506348fplm.jpg" data-org-width="700" dmcf-mid="WIa6rAts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183506348fp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킬링시저’의 (왼쪽부터) ‘브루터스’ 역 유승호, ‘시저’ 역 손호준과 김준원, ‘카시우스/안토니우스’ 역 양지원이 13일 프레스콜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02f96fe1ccd6756649a6d297009aeebc3c7126cd336b8a160faedf5016855d" dmcf-pid="FdSAZy41vi" dmcf-ptype="general"><br> 방법을 찾으려 고민할 때 그의 머릿속에 오세혁 작가가 번개처럼 스쳤다. 양지원은 “오세혁 작가님 생각이 머릿속에 번뜩 떠올랐다. 그래서 작가님에게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 나중에 보이스톡으로 연락이 왔는데, 중국에 있다고 했다”며 잠시 답답했던 순간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db07db089afc1200cce23e4519341ec31c3d0aaa48e79c628e8a9268be6d613" dmcf-pid="3Jvc5W8tWJ" dmcf-ptype="general">더딜 뻔했던 시간은 정반대로 초고속으로 이어졌다. 양지원은 “작가님에게 ‘여기 뜨거운 배우들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러자 작가님이 ‘뜨겁게 모인 배우들이라니’라며 ‘뜨거운 연출이 한 분 계신다’며 그분의 공연을 보라고 소개했다. 그분이 바로 김정 연출가님이시다”고 운을 띄었다.</p> <p contents-hash="58a602a492dbd254775a14209276d6332a6d19531a4cfae054272a208240c2d7" dmcf-pid="0iTk1Y6FWd" dmcf-ptype="general">당시 김정 연출은 연극 ‘붉은웃음’의 선봉장이었다. 양지원은 지체없이 공연장으로 향했다. 그는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객석 맨 뒤에 앉았는데, 통로 옆에 노트를 작성하고 앉아있는 김정 연출가님을 발견했다. 누가 봐도 연출이었다”며 “공연 보는 순간 이분이랑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아는 척하진 말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82b26802c7ebbce25577630a7d8470abccca9be82c87cbda1903862c800c14a" dmcf-pid="pnyEtGP3he" dmcf-ptype="general">공연 후 곧장 유승호에게 전화를 걸어 ‘붉은웃음’을 소개했다. 공연을 본 유승호 역시 “형, 미쳤는데요”라는 반응이었다.</p> <p contents-hash="7a25881e8137f0ba074eaec1b0d9a909a1a7d2dba3c7c98bf591277f5e8f817e" dmcf-pid="ULWDFHQ0SR" dmcf-ptype="general">김정 연출에게 완전히 매료된 두 배우에 의해 바로 작업이 시작됐다. 김정 연출은 “상업극 경험이 없어 잘 모르는 상태였다. 오세혁 작가에게 들은 한두 가지 때문에 진행하게 됐다. 유명 배우들인데, 원 캐스트로 딱 3개월만 연습하고 싶다고 했다”며 “뜨거운 작품을 찾던 중 ‘셰익스피어의 명작 ’줄리어스 시저‘를 떠올렸다. 누구도 감히 제작할 엄두도 못 내는 작품이기에 힘들게 만들고 싶었다”며 양지원을 거들었다.</p> <p contents-hash="da992d97a79d1144c30b7bd72838643b5d71c6158dfa1a32e2d1c9df854ac4d0" dmcf-pid="uoYw3XxpvM" dmcf-ptype="general">신이 이들을 도왔다. 양지원은 “최근 극장 잡기가 힘들다. 그런데 고도가 높고 ‘킬링 시저’와 잘 어울리는 메리홀이 있었다. 이후 2~3개월 동안 말도 안 되게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극장을 잡았고, 모든 분야에서 도움을 줬으며 제작사까지 생겼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49c0e59ba5afc82c91c85ffa8539bcfeffa907bae740723536f527d51fc57f3" dmcf-pid="7KAxOE0Cyx" dmcf-ptype="general">이젠 김준원과 손호준을 모실 준비만 남아있었다. 양지원의 제안에 손호준은 즉시 수락했고, 김준원도 흔쾌히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4520be3adb5c53398978e42078742c62187a657f6b584d4663d40d3476589caa" dmcf-pid="z9cMIDphvQ" dmcf-ptype="general">양지원은 “정말 감사함의 연속이다. 덕분에 작품하면서도 자부심을 느낀다”며 “‘킬링 시저’는 이 시대를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분이 상업프로덕션에서 국립극단의 작품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좋은 메시지를 던져주니 더 많은 분이 관람해서 더 흥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f2b167d04f36ad6b5b280c734f95f99eda90ee1be18dfac3a58c8e7cc10048" dmcf-pid="q2kRCwUlhP" dmcf-ptype="general">한편 네 명의 베테랑 배우들이 이끄는 ‘킬링 시저’는 오는 7월20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재범, '메이데이' 뮤비 스케일이 다르네…세계적 아티스트 타이 달라 사인 출연 05-13 다음 강준규, '당신의 맛' 출연…수셰프 역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