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오광록, 생활고 탓 5살 子와 생이별 “전화도 문자도 안 받아” (아빠하고) 작성일 05-13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5X8tcFOW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c022fbfe7d7dafed416bc4fc44970bd780a14293023c3d3fa8d4223cc0e1a1" dmcf-pid="61Z6Fk3I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232715616qglw.jpg" data-org-width="819" dmcf-mid="fWW2XaZw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232715616qg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e1be19eb034ed3a5a38eb5e4476d64f0fa55934c91307eb366af63dd4b4e7c" dmcf-pid="Pt5P3E0C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232715812foqv.jpg" data-org-width="819" dmcf-mid="4ZGf5j1m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232715812fo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QF1Q0Dphh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3481ff1cc4a134b63b5b8fa75879e51e0ab976fb3098eed50b37564bd4aafc24" dmcf-pid="x3txpwUlSH" dmcf-ptype="general">배우 오광록이 아들과 멀어진 이유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395191df5d70fc4235c536a1143105d929dd5806c87d49dd60efd8b3b18f3ac" dmcf-pid="yaoyjBA8yG" dmcf-ptype="general">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광록과 아들 오시원이 7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b24c95dd8164dc5de29fe7a76d249293d0ee53ddd73004f91ff18f02773c385" dmcf-pid="WNgWAbc6TY" dmcf-ptype="general">이날 오광록은 아들 오시원에 대해 "인생 시원하게 살라고 '오시원'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너무 사랑스럽고 천사 같아서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며 판박이 아들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7c0192cec0b755c318ea4667608d6fc17894c8da3cf5793acf58b4cac149b99e" dmcf-pid="YonvazNfyW" dmcf-ptype="general">'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이유를 묻자 오광록은 "아들이 5살쯤에 이혼하면서 시원이 엄마는 친정으로 가고 저는 혼자 있게 됐다. 그 후 30여년간 같이 살지 않았다"며 "가난이 앞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뒷문으로 나간다고 하더라. 연극이 생계를 책임져주진 않았다. 한 몸 꾸리기도 힘든 게 연극인데 세 식구가 살아가기에는 버거웠다"고 아들과 떨어진 이유가 생활고 때문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8acd2519432c14684304b0f83125c9aa0134f1ccd90c1068ba738f6c968ff0c" dmcf-pid="GgLTNqj4Cy"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는 휴대폰이 있던 시절이 아니라서 아들과 통화하려면 집으로 전화해야 했다. 제 의지대로 아들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그런데 어떤 식의 표현이든 바보 같고 못난 변명이다. 아들과의 만남을 해결하지 못한 아빠가 어떻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면서 "아들을 코로나 전에 보고 안 본 지 7년쯤 됐다. 전화해도 안 받고, 톡을 해도 답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2cfce67d25eb653af3d925c7a1a8fd889725dd51098de5dcdc8685777f7be53" dmcf-pid="HaoyjBA8ST" dmcf-ptype="general">아들이 연락을 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광록은 "모르겠어요"라며 "시원이 마음의 날씨가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XNgWAbc6Tv"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jaYcKkPW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노그리드, 누적 특허 100건 돌파...최근 3건 신규 등록 05-13 다음 이상민 예비신부 "돈? 내가 있어서 괜찮아"…AI 의심한 탁재훈 "짜증나"('돌싱포맨')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