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초슬림폰 '갤럭시S25 엣지', 성능은 어떨까 작성일 05-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65Fk3Igj"> <p contents-hash="2ff9b2b708facf93a175ebb3c0e6bbdcd60b84865881d9322a731576c833d591" dmcf-pid="QQP13E0CjN" dmcf-ptype="general"><br><strong>삼성전자, 초슬림폰 '갤럭시S25 엣지' 공개<br>"역대 가장 얇지만, 강력한 성능 그대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4d659d037d6e7d2dff2e3ca018c3eaadd74d1565972bb919c2e42579ea9a0f" dmcf-pid="xxQt0Dph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13일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를 공개했다. /이성락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28777tjqu.jpg" data-org-width="640" dmcf-mid="bnGAE2Dx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28777tj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13일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를 공개했다. /이성락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54fb3aebb7055724c524b74d469190ee61d7aaaf20eb9fb10e4b4c81e8f2dc" dmcf-pid="yyToNqj4cg"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삼성강남=이성락 기자] '도대체 얼마나 얇길래…' </div> <p contents-hash="07cd0da542af8e744c74704064bdc92cbfedb6ce8ef8c91f260067aa2a4dca54" dmcf-pid="WWygjBA8No" dmcf-ptype="general">이러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갤럭시S25' 시리즈의 또 다른 라인업 '갤럭시S25 엣지'가 베일을 벗었다. '갤럭시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으로, 실제로 봤을 때도 이 제품의 특장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얇은 두께를 자랑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형태의 제품인 만큼, 시장의 반응은 예상하긴 어렵다. 다만 그간 얇고 가벼운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성능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관측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c73c459abc14bb3fff08b039cb95a95e65254eb59b317c7ee0695671a42230" dmcf-pid="YYWaAbc6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취재진이 '갤럭시S25 엣지'(왼쪽·5.8㎜)와 '갤럭시S25' 일반(7.2㎜) 모델의 두께를 비교해 보고 있다. /이성락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31029zuib.jpg" data-org-width="580" dmcf-mid="KKyng7aV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31029zu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취재진이 '갤럭시S25 엣지'(왼쪽·5.8㎜)와 '갤럭시S25' 일반(7.2㎜) 모델의 두께를 비교해 보고 있다. /이성락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7fc9f86b074df506621d7cccdfb722fa22ccbf2f9e034129a8c2ce61e7e6988" dmcf-pid="GGYNcKkPgn" dmcf-ptype="general"> <br><strong>◆ 다른 제품과 비교하니 '5㎜대 두께' 더 돋보이네</strong> </div> <p contents-hash="b6b20c0d5489b73575467c83b1f3160ab8be23dcab296a9dc4a659fe5906ba22" dmcf-pid="HHGjk9EQoi"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온라인 갤럭시 언팩을 열고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25 엣지'의 실물은 행사 직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삼성강남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첫인상은 심플한 느낌이었다. 제품을 옆으로 돌리니 육안으로도 쉽게 특유의 날렵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갤럭시S25 엣지'의 두께는 5.8㎜로, 역대 '갤럭시S' 제품 가운데 가장 얇은 외형을 자랑한다.</p> <p contents-hash="73bf3e5cb9922a82a545ca66e86413e520313aa86162f84307fb9e09f1d99fe3" dmcf-pid="XXHAE2DxNJ" dmcf-ptype="general">다른 갤럭시 제품과 비교하니 두께 차이가 더욱 체감됐다. 취재진이 현재 사용 중인 '갤럭시S21 플러스'(7.7㎜) 또한 얇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제품이지만, '갤럭시S25 엣지'와 비교해 감히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 같은 라인업인 '갤럭시S25' 일반(7.2㎜) 모델도 견주기엔 부족해 보였다. '갤럭시S25 울트라'(8.2㎜)와 '갤럭시S25 플러스'(7.3㎜)도 마찬가지였다.</p> <p contents-hash="2b2179a4f77da7cbbe5133da196026575fb66418f0de320976c6c6029b7eadb2" dmcf-pid="ZZXcDVwMad" dmcf-ptype="general">문성훈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 부사장은 '갤럭시S25 엣지'의 두께에 대해 "초슬림 제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다. 모든 부품을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살폈고, 수년간 부품을 조합해 하드웨어 혁신을 이뤄낸 것"이라며 "0.1㎜의 디테일부터 치열한 기술 한계를 넘어서려는 노력을 거쳤다. 이를 통해 역대 가장 얇은 두께의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38c0226f023694ecedb996b626363855c77ed926ab5ec2f7aeb72328070fbf" dmcf-pid="55ZkwfrR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취재진이 '갤럭시S25 엣지'(위·5.8㎜)와 '갤럭시S21 플러스'(7.7㎜)의 두께를 비교해 보고 있다. /이성락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33698cvhv.jpg" data-org-width="640" dmcf-mid="2GPX1Ats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33698cv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취재진이 '갤럭시S25 엣지'(위·5.8㎜)와 '갤럭시S21 플러스'(7.7㎜)의 두께를 비교해 보고 있다. /이성락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5b0304148c48fd131fe422e42ade223bf93946d813f11d3f9ebe3c6a23b08a" dmcf-pid="1BqSyiWAjR" dmcf-ptype="general"> <br><strong>◆ 가벼움도 장점…내구성·발열 문제 해결 노력</strong> </div> <p contents-hash="5cb364bae65bb6b4c0c28b1d3e2d774c20e5843c3ccfd18111e044eb6ef71646" dmcf-pid="tbBvWnYcNM" dmcf-ptype="general">단순히 얇기만 한 제품은 아니었다. 얇아진 만큼 가벼워졌다. '갤럭시S21 플러스' 모델과 함께 들어봤을 때 손목에 느껴지는 무게감이 달랐다. 화면 크기가 비교적 작은 일반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실제로 '갤럭시S25 엣지'의 무게는 163g, 일반 모델은 162g이다. '갤럭시S25 울트라'의 무게는 218g, '갤럭시S25 플러스'는 190g이다.</p> <p contents-hash="695d973250df3dcd02174ca0e5876bd3f2ebcce3c2e1f7cfd7ef01188a76c942" dmcf-pid="FKbTYLGkgx" dmcf-ptype="general">얇고 가볍다는 것은 휴대성이 극대화됐다는 의미다. 스마트폰 영역에서 고객들이 지속해서 개선되길 바랐던 대목이다. 물론 휴대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구성 문제가 우려됐다. 이에 삼성전자는 그간 견고한 내구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전면 디스플레이(6.7인치)에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 신소재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적용해 손상 저항 및 균열 방어를 강화했다.</p> <p contents-hash="13a3443fdfd6ddfc4cbb67b5017923fed171b1782a7571f3afc373b3572b265a" dmcf-pid="39KyGoHEjQ" dmcf-ptype="general">발열 문제를 해소하는 것도 최대 과제였다. 삼성전자는 효율적인 열 분산을 위해 전작 '갤럭시S24' 대비 더 얇고 넓어진 구조로 재설계된 베이퍼 챔버를 내장해 장시간 사용에도 발열을 제어할 수 있게 했다. 베이퍼 챔버는 '갤럭시S25 플러스'와 '울트라' 사이 크기로 제작됐다. 문 부사장은 "얇은 폰이라 얇게 베이퍼 챔버를 구현해야 했는데, 그게 어려운 부분이었다"며 "수년간 노력해서 발열 문제를 해소한 제품이 '갤럭시S25 엣지'다. 얇은 폰이지만 발열 걱정 없이 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0b39186e112165c60d489dc3bd632dfdf23fadbe5df3383e044bbeb101cdbb" dmcf-pid="029WHgXDk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S25 엣지'의 무게는 디스플레이 크기(6.7인치)가 같은 플러스 모델(190g)보다 가볍고, 6.2인치 일반 모델(162g)과 엇비슷한 163g이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36590moff.jpg" data-org-width="640" dmcf-mid="fb0GZN5r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36590mo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S25 엣지'의 무게는 디스플레이 크기(6.7인치)가 같은 플러스 모델(190g)보다 가볍고, 6.2인치 일반 모델(162g)과 엇비슷한 163g이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267daae54ce5c6fbb9f93af8e0df9d0c54c9b166a39f07ca2173cf87fc9f72a" dmcf-pid="pV2YXaZwA6" dmcf-ptype="general"> <br><strong>◆ "얇아도 성능 그대로…기술적 타협 없었다"</strong> </div> <p contents-hash="911c17eb638373505753b380e48d62c919428643d104dc2634ecca80dca1365e" dmcf-pid="UfVGZN5rA8" dmcf-ptype="general">이날 삼성전자는 얇고 가벼워졌음에도 성능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기존 '갤럭시S25'의 프리미엄급 사용 경험을 유지하면서, 휴대성을 높인 게 '갤럭시S25 엣지'라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전용 칩셋 중 역대 가장 강력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다. 2억 화소 초고해상도 광각 카메라 등 카메라 성능도 '갤럭시S25 울트라'급이다.</p> <p contents-hash="f850c73fd66f772ea60c89da755cb446257d416dc07e39152ec8d0628db575fb" dmcf-pid="u4fH5j1ma4" dmcf-ptype="general">'갤럭시S25' 시리즈의 강점인 '갤럭시 AI' 기능도 그대로 지원한다. AI 기능으로는 개인화된 맞춤형 정보 브리핑을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와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을 잠금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나우 바가 있다. 글쓰기 어시스트 기능은 텍스트 요약 후 번역, 표 생성 후 이미지 저장 등이 추가돼 더욱 강화됐다. 구글과 협업한 실시간 비주얼 AI 기능도 제공해 사용자는 주변 환경을 카메라로 비추며 자연스럽게 음성으로 친구와 대화하듯이 실시간 답변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7829d212108e4346dfaac0cfe9d2ef2ee2aa5463d2cfd20b3ecc0a5b6d491703" dmcf-pid="784X1Atscf" dmcf-ptype="general">문 부사장은 "'갤럭시S25 엣지'가 얇아졌으니 빠진 기능이 있지 않을까 우려하는 고객들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갤럭시S25' 시리즈에서 빠진 기능은 없다. 삼성전자의 목표는 단순히 얇기만 한 제품을 개발하는 게 아니다. 타협 없는 기술적 성과를 이루고자 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f72e0180589d6fa2325e69861f30bc9ec6988b17d78f058f03ce208538f523" dmcf-pid="z68ZtcFO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성훈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 부사장이 '갤럭시S25 엣지'의 성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39328xrnn.jpg" data-org-width="640" dmcf-mid="48j24W8t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39328xr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성훈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 부사장이 '갤럭시S25 엣지'의 성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6dd67ced43622e82b0f0cb94b5ba46e2985d38de330329ca7d4d8cb9d2675f" dmcf-pid="qP65Fk3Ic2" dmcf-ptype="general"> <br><strong>◆ 배터리 수명 걱정?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할 것"</strong> </div> <p contents-hash="45f3887cfb0ca1ad8c50ff2c27d7c05017b83a309b47f39c197daf16c55b84bf" dmcf-pid="BQP13E0Cg9" dmcf-ptype="general">이날 '갤럭시S25 엣지'를 살펴보며 걱정스러운 대목이 발견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배터리 용량이 3900㎃h로, 다른 프리미엄 제품(4000~5000㎃h)과 비교해 작은 편이었다. 앞서 외형적 혁신을 이뤄 젊은 층에 큰 인기를 끌었던 '갤럭시Z플립' 제품도 배터리 수명과 관련해서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끼워 사용한다는 점에서 케이스가 '갤럭시S25 엣지'의 본질적 가치인 슬림함을 훼손하지 않는지도 지켜봐야 할 부분으로 여겨졌다.</p> <p contents-hash="cae33ee8ebccbb469aa28e6625d64b5744d91193e4ddafaf312ac652e62b70cd" dmcf-pid="bxQt0DphoK" dmcf-ptype="general">문 부사장은 배터리 용량에 대해 "작다고 느낄 수 있지만 소모 전력 제어 시간을 늘리고 부품의 소비 전력을 최대한 개선했다"며 "삼성전자 모든 제품은 '원데이 유시지'(하루 종일 사용)를 추구한다. '갤럭시S25 엣지'도 '원데이 유시지'에 맞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949682ab7507dcd08cf9908bdc36e244af1915115a39d94002545d9b2abcb88" dmcf-pid="KMxFpwUlgb" dmcf-ptype="general">제품 판매 측면에서는 국내 시장 여건이 그리 좋지 않다. 최대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해 신규 가입 모집을 중단한 상태로, 대리점에서 기기변경만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말을 아끼고 있다. SK텔레콤은 "예약자 우선으로 유심 교체를 진행하고 있지만, 기기변경 시 유심 교체를 원하면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갤럭시S25 엣지')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1c632c0ed92a3ad87300d44231b7a8d0dd90711fef00cf1fa9e9fa75528a8d" dmcf-pid="9jN9fy41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S25 엣지'를 소개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42026eztn.jpg" data-org-width="640" dmcf-mid="6g5Er4me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HEFACT/20250514000142026ez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S25 엣지'를 소개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6a5ae5d50bee145784eedf4f6f254da8ed5a5b8f7e935d13f27a522d992fdf" dmcf-pid="2Aj24W8tjq" dmcf-ptype="general"> <br><strong>◆ 14일부터 '갤S25 엣지' 사전 판매…가격 149만원대</strong> </div> <p contents-hash="a08bdf1c4aff230e87be4bbc7f977fbee804639b77268b0424d79243286e16ba" dmcf-pid="VcAV8Y6Fk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14일부터 20일까지 '갤럭시S25 엣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색상은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등 3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 각각 149만6000원, 163만9000원이다. 제품의 공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p> <p contents-hash="c97f88736ebaeb7e739b1487a9942f7ad042baf2056afa090fc177aa7ddba272" dmcf-pid="fkcf6GP3A7" dmcf-ptype="general">'갤럭시S25 엣지'는 '뉴(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구독클럽으로 자급제 모델을 구입하면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상,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구독료는 월 5900원이다.</p> <p contents-hash="098fcd62b4f01d9c7237a3a5075b6aa390b3f9ec14127c681e675343db11b372" dmcf-pid="4Ek4PHQ0ou"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엣지'가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으며 향후 실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앞서 '갤럭시S25' 시리즈는 국내 사전 예약에서 최단기간 100만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를 고려하면서 하드웨어적으로 더 혁신적인 '엣지'의 판매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30 세대 중심으로 ('엣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조사도 나와 있다"고 말했다. 강민석 MX사업부 스마트폰 PP팀 상무는 "기존 '갤럭시S25' 시리즈 판매는 현재도 순항 중이다. 전체 모델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갤럭시S25 엣지'는 이를 부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3d86d1ae036e692994cead88040553324ada47138eee9a22415fce706d58672" dmcf-pid="8DE8QXxpNU" dmcf-ptype="general">rocky@tf.co.kr</p> <p contents-hash="78f48c51bfb3a6a07face4415ffbd362393d4aa0fa3a92e1833daef1167635ed" dmcf-pid="6wD6xZMUAp"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혼' 이상민 "결혼식은 NO, ♥아내 초혼이라 하려 했는데…" [돌싱포맨] 05-14 다음 [금강대기 참가팀 프로필] 서울 광진FC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