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누명 심경 "경찰조사 당당" 작성일 05-14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CBR1e7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712da533d8ea2a2becd133a3536b96b2ea076c443f5b525b879b47b1e745ba" dmcf-pid="5uhbetdz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정형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000013922audz.jpg" data-org-width="658" dmcf-mid="Xx7fLUo9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000013922au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정형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fde76e935244f7f6b1f87f2b80bbddc33e044cb01606b2e44396fa271178a6" dmcf-pid="17lKdFJqH7"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무혐의 처분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32ceacde8b8ec3800f1ed1f5b4d7a690731fd4e10de437094c9297c9799a54b" dmcf-pid="tzS9J3iBXu" dmcf-ptype="general">13일 공개한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서 고승우 변호사가 "무한도전 시청자로서 궁금한 게 있다"고 하자, 지드래곤은 "조사 아니죠? 전 당당해서"라고 밝혔다. 개그맨 정형돈은 "(경찰조사를) 꽤 받아봤잖아. 프로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지드래곤은 "프로? 오해를 풀었죠"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cd5649097444c2d02963d6a28f5fbe5823d6415b586149f326762651d478639" dmcf-pid="Fqv2i0nbYU"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2023년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정밀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고, 그해 12월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했다.</p> <p contents-hash="5bd4f28bab2bc1e20b92b1a5595022e4890f8974c380e05ca6943932c5eac486" dmcf-pid="3BTVnpLK5p"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최근 막을 내린 MBC TV '굿데이'에 출연했다. 2013년 방송한 '무한도전' 가요제 이후 12년 만이다. 지드래곤은 "형이랑 있으면 이상하게 내가 대답을 잘 하더라. 다른 데서는 말도 안 한다"며 "형을 안 좋아할 수 없다. 이상하게 형이랑 있으면 웃긴 게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무도 가요제 찍을 때 녹음실에서 찍은 영상은 지금 봐도 웃기다. 데프콘 형이 정말 웃겼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d4b9215b63ad87a7843adfbf28611bc110b11ad9d3ca467ff15dea4fdd82f81" dmcf-pid="0byfLUo9t0" dmcf-ptype="general">정형돈은 "얘가 군대 있을 때 울면서 전화했다. 군 동기가 내 팬이라고 '목소리 듣고 싶다'고 해 전화했더라. 너 때문에 군인이랑 처음 통화했다"며 "연예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거 알지? 내가 받아본 가장 구질구질한 전화였다"고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맞다. 그 정도면 군 동기가 아니라 선임이었을 것"이라며 "내 인생에서 제일 구질구질 할 때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79899f631f86469da4870e708517faaf0e973644e79979aceccdb6f41872544" dmcf-pid="pCJTpwUlX3"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과 이혼 오정연 "재혼 생각한 男 있어" 05-14 다음 박선영, ♥김일우에 반려견 플러팅 "상담받고 싶어"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