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김예령 "위 종양 수술 후 난소암·갑상샘암까지" 충격 고백 (건강한집)

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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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045007932gjny.jpg" data-org-width="1104" dmcf-mid="p0adgiWA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045007932gj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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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예령이 세 차례나 전신 마취 수술을 진행한 이유를 고백했다.<br><br> 1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에서는 배우 김예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 이날 김예령은 "저도 건강을 자부헸었는데, 50대 중반이 넘어가니까 몸이 달라지더라"고 건강 고민이 있음을 전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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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045009372orhw.jpg" data-org-width="550" dmcf-mid="UMLEOwUl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045009372or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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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그는 "가족력 때문에 위가 약한 편이다. 그래서 위염, 식도염 같은 게 생기다보니까 소화도 잘 안되고 속이 타는 듯 쓰리고 명치가 쑤시고 답답한 느낌"이라면서 "병원에 갔더니 염증 때문이라더라. 염증 관리를 잘 하라고 했는데, 약 처방을 받고 그러면 괜찮아져서 괜찮겠지 싶어서 관리를 안 했다. 관리를 안 한게 큰 화가 되어 돌아오더라"고 털어놨다.<br><br> 이어 "지난 3년 동안 1년에 한 번씩 전신마취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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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045010723enay.jpg" data-org-width="550" dmcf-mid="uhytu3iB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045010723en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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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김예령은 "위 점막하 종양이라는 게 있었다. 그게 갑자기 커졌다더라"며 2021년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했다면서 "6개월 뒤에는 난소에 낭종이 발견됐다. 그게 제일 무서웠던 게 난소암은 췌장암이랑 비슷하다더라. 그래서 발견하면 위로 갈 날만 기다려야 한다더라. 다행히 빨리 발견돼서 복강경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br><br> 그는 "그 이후에 갑상샘에 뭔가가 있다고 해서 검사를 해봤더니 암이라더라. (수술) 열흘 뒤에 촬영이 있었다. 아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신이 있었는데, 목소리가 안 나왔다"면서 "댓글에 '김예령 목소리 왜저래' 이러는데 속상하더라"고 회상했다.<br><br> 사진= '건강한집'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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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ce5853ef66b61f04ea3d11270792dc270f9d7538f72d0fb6390f193cbe9efc" dmcf-pid="2vFBfKkPGS"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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