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한류 주역다운 무대 장악력···‘분내음’부터 민요 메들리까지 (더트롯쇼) 작성일 05-1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bK82Dx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eebcad9f59b9312d250a049d5fd59300a5ae3af00cdfba1d6c2d564ff09cf5" dmcf-pid="3QK96VwM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M, SBS Life ‘더트롯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khan/20250514044910466bozd.jpg" data-org-width="1000" dmcf-mid="t3DwCm7v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khan/20250514044910466bo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M, SBS Life ‘더트롯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1d75406114e92ed79f367207ec7c80abc36a4708ef60567aa449614a19720" dmcf-pid="0x92PfrRp3" dmcf-ptype="general"><br><br>가수 홍지윤이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br><br>홍지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M, SBS Life ‘더트롯쇼 IN JAPAN’에 출연해 ‘분내음’ 무대를 선보였다.<br><br>홍지윤은 반짝이는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미니 드레스를 입고 ‘트롯 바비’ 다운 비주얼을 뽐낸 홍지윤은 청량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br><br>홍지윤의 밝은 표정과 제스처 역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홍지윤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무대 배경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 가운데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탄탄한 가창력 또한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br><br>이어 홍지윤은 민요 메들리를 통해 ‘배 띄워라’, ‘쓰리랑’, ‘강원도 아리랑’, ‘뱃노래’를 연이어 열창했다. 각 곡의 분위기에 맞춰 변화하는 표정과 섬세한 표현이 몰입도를 높였고, 홍지윤 특유의 다채로운 매력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br><br>홍지윤은 실제로 국악을 전공한 만큼 구성진 가락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민요의 흥과 멋을 끌어올리며 분위기를 띄운 홍지윤은 전통적이고 흥겨운 추임새로 무대의 활력을 더했다. 또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멘트를 통해 객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무대를 완성했다.<br><br>최근 새 디지털 싱글 ‘가리랑’을 발표한 홍지윤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홍지윤의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이 돋보이는 ‘가리랑’은 윤명선 작곡가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를 담고 있다. 홍지윤 특유의 시원시원한 노래가 듣는 이에게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br><br>홍지윤은 최근 김연자와 함께 일본 대표 엔카 방송 ‘人生, 歌がある (인생, 노래가 있다)’에 출연하며 차세대 트로트 한류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비롯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해인·유영 징계 취소… 밀라노 올림픽 출전 길 열려 05-14 다음 류덕환 "지디와 꼬마 H.O.T. 활동→'전원일기' 선택" [RE:TV]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