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앞두고도 "마라톤 다시 뛸 것" 작성일 05-14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BSAgXD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bd10d92f9c62c177c8e68eea6859b689050d22ae6558d86721013b454fe8ef" dmcf-pid="6MbvcaZw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고백하며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캡처) 2025.05.13.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050021467jbxk.jpg" data-org-width="720" dmcf-mid="4Y0mneva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050021467jb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고백하며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캡처) 2025.05.13.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ba8a43c7a2e6cff73c9f9ee0b9015cbdc796b25f9f703c4126422884c5f194" dmcf-pid="PRKTkN5rGk"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배우 진태현(44)이 갑상선암 진단 사실과 수술 계획을 알리면서도 배우, 마라토너로서의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2fc5eb5d46861aea3581714fb8f3b08690cc1a2897f46fe4f47c474b39a401e" dmcf-pid="Qe9yEj1mZc"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걱정마세요 잘 이겨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799546a382388bac2a3a468b467d326d8786db03442161d407be6aa466da430" dmcf-pid="xd2WDAtsGA"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나란히 앉은 채 잠시 머뭇대다가 조심스럽게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857c233b2cfcdc3ba950b1d588d1d91184cf9da0e7c48d7045192a7747a191e" dmcf-pid="yHOMqUo9Hj"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 암을 발견했고 곧바로 수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검진 전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했다"며 "2년 전부터 피로감이 좀 빨리 오고 금방 지치는 것 같긴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69682cd254fdc071b3d7912ce53e67b8b95b1c26db41750633ea7fcc9d678ff" dmcf-pid="WXIRBug2Z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수술하고 관리를 잘하면 호전된다고 들었다"며 "지금 출연 중인 이혼숙려캠프(JTBC·리얼리티형 부부 관찰 예능)에도 무리 없이 방해주지 않고 잘 회복해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0cc66601729ad425d94f94fba78af69ca7cbea08aeeb7b299c7f6701cba3731" dmcf-pid="YZCeb7aVYa"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수술 후 계획도 밝혔다. 그는 "운동을 해서 그나마 버틴 거라고 들었다"며 "빨리 나아서 하반기에 마라톤 나가고 싶은 생각 밖에 없다"고 마라토너로서의 의지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8fc148a4bbfb93dfcda8098d5dad3ee7ce858253b2f8f1c6fb14cd5d0507b80" dmcf-pid="GOabZY6F5g" dmcf-ptype="general">진태현이 진단받은 갑상선암은 체온 조절과 신진대사에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갑상선에 생긴 암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진태현처럼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188732aae425088abc574bdb9ddb35a69f01efe5fac57be053190df6c510744b" dmcf-pid="HINK5GP3t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ometru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지성, 신곡 '항해' 20일 발표…팬미팅서 무대 이미 공개 05-14 다음 "유심 바꾸세요" 문자, 114 아니면 털린다…SKT 사태 대처법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