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오빠 논쟁'서 패배.."작년엔 오빠였는데 이제는 삼촌..받아들이겠다"[틈만나면][★밤TV] 작성일 05-1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9D7eQCnSw">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6qA0Q4meS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a074abf5bbb431ca566bea07777ff1e443d5ef9a4bb5574e62529c63f0a736" dmcf-pid="PBcpx8sd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틈만 나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052503269gife.jpg" data-org-width="560" dmcf-mid="fJQSu3iB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052503269gi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틈만 나면'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afeed18f514bdffb5c5c4dee2a65aa46373c81b1a9568a1ebb50f4fba10d49" dmcf-pid="QbkUM6OJTk" dmcf-ptype="general"> 배우 유연석이 '오빠'가 아닌 '삼촌'이라는 호칭을 받아들여 웃음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ab04c3840eb0fd3e25de94d8d3250611f5db2ddbd881adc00f9ba72042de25b3" dmcf-pid="xKEuRPIivc"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이정은과 류덕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정은의 모교인 왕십리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a08638b029121b9c9f1c41fd96061cb00e9416b0ac2cb2d742f481b262b22a09" dmcf-pid="ymzcYvVZhA" dmcf-ptype="general">이날 이정은은 녹화 당일이었던 유연석의 생일을 언급하며 카카오톡 기프티콘으로 생일 케이크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유연석은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도 "이게 왜 이렇게 창피해지기 시작할까요"라고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2b9150c2410d4370fc88c3abf7af862c3e8f0e28cbaddcb123885853095622c1" dmcf-pid="WsqkGTf5Cj"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학교에 도착한 뒤 학생들이 마련한 서프라이즈 파티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연자를 비롯한 학생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초코파이로 만든 케이크와 함께 깜짝 등장해 유연석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연석은 "어우 창피해"라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p> <p contents-hash="e88b6314709009a9243c6837d45a36e2094d6f88b44d2103e18df196535c958c" dmcf-pid="YOBEHy41CN"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연석 삼촌 생신 축하드립니다'라고 쓰인 스케치북을 가리키며 "생일이 아니고 생신이다"라고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a14a0436497751e28b9293c335afc5c6521efe033d6ce9acdee1418be4e55c" dmcf-pid="GIbDXW8t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틈만 나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052504651dpax.jpg" data-org-width="560" dmcf-mid="4jat82Dx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052504651dp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틈만 나면'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7aacab226125408c6586ed24c443eb3834b3d61181405b5996503b3d841504" dmcf-pid="Hzj3PfrRTg" dmcf-ptype="general"> 게임을 마친 뒤 식당으로 이동한 이들은 학생들이 추천한 국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정은은 유연석에게 "아까 궁금했는데 삼촌이라고 불리면 좋아? 그래도 아직까지는 오빠가 좋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연석은 "몇 년 전 연예인들을 오빠와 삼촌으로 구분한 게시글이 있었다. 그때 내가 오빠에 들어갔는데 올해는 삼촌으로 들어간다. 받아들여야겠다"라고 허탈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br>유재석은 "학생들이 해준 초코파이보다 '삼촌'이라는 글자에 시선이 가 있더라. 연석이가 그럴 나이다"라고 지적했고, 이정은은 "나만 느낀 게 아니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div> <p contents-hash="ed2c9393a19d428881ba9fae594029335c66ccfa2561bcd125002c0c8d2a53e8" dmcf-pid="XqA0Q4meW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정은은 유재석의 주된 호칭을 물었고, 유재석은 "아저씨, 삼촌, 가끔 오빠도 있는데 너무 환하게 웃으면 그럴까 봐 적당하게 반응한다. 충분히 당신의 마음을 안다는 느낌으로 자제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ZBcpx8sdhL"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22기 옥순♥경수, 결별설 딛고 법적 부부로…"혼인신고, 옆에 있어 주고파" 05-14 다음 사유리 "이상민, 내 생활고 소식에 갈비탕 보내줘" [RE:TV]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