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자친구 아빠에 소개하겠다…재혼 생각 없어" 작성일 05-1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ktiRSg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48bc95a7a159dacecd94d981f7c6f84d707f30f7521b5b3dbb0baf0683f6a0" dmcf-pid="FQEFneva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정음이 13일 방송된 SBS플러스·E플러스 예능 '솔로라서'에서 재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SBS플러스·E플러스 예능 '솔로라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oneytoday/20250514052002799uyds.jpg" data-org-width="795" dmcf-mid="1BktiRSg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oneytoday/20250514052002799uy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황정음이 13일 방송된 SBS플러스·E플러스 예능 '솔로라서'에서 재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SBS플러스·E플러스 예능 '솔로라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dac0ee3db9a6b0ade7abe1322658c8188766f3bd1116026b5255b81012d0b5" dmcf-pid="3xD3LdTNts" dmcf-ptype="general">배우 황정음이 재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907597ff04b6c9f210301a627fdc74b2c550e1a9cc067ffed4334d940a7ad12" dmcf-pid="0Mw0oJyjYm"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SBS플러스·E플러스 예능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이 제주도에서 올라온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5907fd2ed89ca08e66a426c09edb809e7733e88ffe8030532beaaa2f1336627" dmcf-pid="pRrpgiWAGr"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첫 이혼 당시 엄마가 '어떠니 좋니'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엄마는 '난 아빠랑 이혼하고 나서 세상이 HD화면 같았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cb0ee6f929e70d23ded40993cacba1b55520240976adc5620855c2c3103e4f9" dmcf-pid="Ubny6VwMZ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마와 아빠 때문에 이혼 당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7e4ce0262e14fa26a67dac78353735399bc65d6ea893f055da770fc0d1cfb4" dmcf-pid="uKLWPfrRtD" dmcf-ptype="general">황정음의 아버지는 황정음에게 "처음 이혼한다고 했을 때 아이들이 어리니 걱정했는데 두 번째에는 응원했다"며 "애들만 잘 키우면 된다. 마음 속으로는 걱정이 되지만 그 어려운 과정들을 잘 극복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e39d25eda2d4d70d1d603071d8227d3011a9c45f99b9020ea837611765ec909" dmcf-pid="79oYQ4meHE"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아빠가 '열 길 물 속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고 하셨다. 아빠가 귀신이다"라며 "어쨌든 아빠 말은 들어야 한다. 이제 남자친구 생기면 아빠한테 소개해서 허락을 받아야겠다. 아빠가 아니라면 아닌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7eb186c07fad20f30c039207d02ca30c5a7b089bd5b061c90e8bf78529a34a" dmcf-pid="z2gGx8sdZk" dmcf-ptype="general">황정음이 "내가 재혼을 하는 게 좋냐 안 하는 게 좋냐"고 묻자 아버지는 "재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절대적이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황정음은 "나도 절대 할 생각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c5bae96eb794a9c66ee328f3df1ef89082b0b35c1c8e394a7a2f2f1ec0349f0" dmcf-pid="qVaHM6OJHc"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이제는 너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펼쳐라. 저녁에 와인 한잔할 수 있는 친구는 꼭 필요하다. 어쨌든 두 아이에게 집중하고 어긋남 없는 엄마로서의 책임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아빠보다는 엄마한테 더 잘해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58bd5e5b9b18c2ff2bc9246d94f53612eb9e3d11cc4a1a46ad1e5ab66512c0" dmcf-pid="BfNXRPIi5A"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현경,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엄정화·정준원과 한솥밥 05-14 다음 유재석 '쿵쿵따' 앞에서 '자랑왕' 된 사연? "현업에 남은 사람 별로 없어" (틈만나면)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