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오정연, 과거 실패 트라우마…"男 불신 커" [RE:TV]

작성일 05-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솔로라서' 1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DTvCbY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3ba1ec01fdbf0a2b5060443324d33362aadd265a46b1f6eff5b13cdb534f92" dmcf-pid="1dwyThKG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1/20250514053004021eizh.jpg" data-org-width="740" dmcf-mid="XEtKb7aV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1/20250514053004021ei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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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37f6186f497af67dc1375aae75884843c90d47b539d1fa7fbea9f3521cbd936b" dmcf-pid="tnsGYvVZH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돌싱' 오정연이 타로를 보면서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6f1d4a3598fa1f6c59ad09b4de3642747c002736aa7e8d3726f5b0e6c2e84fa" dmcf-pid="FLOHGTf51y"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배우 이수경과 함께 타로를 봤다.</p>
          <p contents-hash="73ddb65d2d6bad91d6be1e8782318919df8d64705072773501dfdca8564e301d" dmcf-pid="3oIXHy41ZT" dmcf-ptype="general">오정연이 카드를 골랐다. "과거 상처, 실패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다. 남자에 대한 불신도 크다"라는 점술가의 얘기에 오정연이 깜짝 놀라며 "맞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a7a1765a382862a45bb8b1ca772c26c5617bbeca1db51c6390540c234e0b4701" dmcf-pid="0gCZXW8t1v" dmcf-ptype="general">점술가가 이어 "자식 운, 남자 운이 많았는데 날 규정짓는 남자를 만나면 힘들어했다. 사실 반항심이 아직도 있어서 외국에 살다 오신 분이나 '지금 있는 그대로 괜찮아' 하는 분을 만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263cdaa95dc9a466fe140f1dbcb3730a0bad004b32b022bf70dcbdad06cb94" dmcf-pid="pah5ZY6F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1/20250514053005674umhp.jpg" data-org-width="500" dmcf-mid="ZiDTvCbY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1/20250514053005674um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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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dd8322cd6a0a26576323a3cbd762fa23302f23ec3735760920f104d42aaea2" dmcf-pid="UNl15GP3Zl" dmcf-ptype="general">아울러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편"이라고 봤다. 오정연이 "운명론자이긴 하다"라고 받아치며 신기해했다.</p>
          <p contents-hash="a3d024b992c079583d8b8e142db93f9c7abaf8804c35c7dd9df2f08ce93544dc" dmcf-pid="ujSt1HQ0Yh" dmcf-ptype="general">점술가가 오정연을 향해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이 카드는 임신도 상징한다. 자식 운이 들어오는 타이밍이라, 남자가 들어오면 빨리 차지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내년에 배우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정착할 수 있다"라는 얘기에 오정연이 놀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7AvFtXxpHC"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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