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기다린다고 빛의 속도로 귀가"...'전남편' 이상엽 밝힌 부부금슬 [종합] 작성일 05-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74YE0C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cfc754104117ca10ebd3a33104955809ff15764b75123dca30da9ed4bb5b96" dmcf-pid="VYz8GDph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54522652gdbs.jpg" data-org-width="530" dmcf-mid="bI8ipS2X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54522652gdb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87de5c189b3055a7fd6343d873bd0e9fad062ca5a62a3c2928c30771af9a0e" dmcf-pid="fl3KSN5rSy"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민정과 이상엽이 유튜브에서 '한다다' 5년 만에 재회했다. </p> <p contents-hash="a1a5c133b7e26f761e696f358ac26acfa9d4b3eb6cb23f60adceff2a51ca9623" dmcf-pid="4S09vj1mCT"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이민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전남편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민정이 절친한 연기자 이상엽과 재회한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42aebd19fdf3d0a4b6a5d764303bca8acea1d60e5b61e59c2cb45390a667306f" dmcf-pid="8vp2TAtsCv" dmcf-ptype="general">이민정과 이상엽은 과거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약칭 한다다)'에서 부부로 호흡한 바 있다. 이에 작품 이후 5년 만에 한 화면에 담긴 이들은 닮은꼴 외모로 친근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ace00c3263244a27f795b25dca6e5f4ecedae770809bbba77246213029b2af4" dmcf-pid="6TUVycFOvS"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한다다’ 할 때도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라며 놀라워 했고, 이내 "결혼식에 못 가서 미안했다"라며 지난해 결혼한 이상엽에게 디퓨저와 향수를 비롯한 축의금 선물을 건넸다.</p> <p contents-hash="da5d1b644fbf323816965046237b3160d15f8b09e8c82f048d27a25ddc81126c" dmcf-pid="PyufWk3Ihl" dmcf-ptype="general">실제 이상엽은 지난해 3월 미모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터. 그는 "사랑합니다"라며 이민정의 축의금과 선물에 고백으로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16792f0fb7b49b9ad98b5931f034d274b79b08bd60293fb58a5581a5c6aea6" dmcf-pid="QW74YE0C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54522974bnwt.jpg" data-org-width="530" dmcf-mid="KZZ7OnYc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54522974bnw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6e7d50233543e8c1ea565e3a818967d0e14fe861bfc17458f1226a721eb613" dmcf-pid="xYz8GDphSC" dmcf-ptype="general">신혼 생활에 대해 이상엽은 "아, 신혼. 쉽지 않더군"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황한 그는 이내 "행복해요!"라고 정정하며 멋쩍어 했다. 그러나 "신혼 초에 많이 싸운다고 하지 않나. 우리는 이제 서로 잘 알고 피해가는 관계에 돌입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7ffef68974c8351910ac78a183f7e2773b1f87373d1c261ec989d9c2a236d0e" dmcf-pid="yeDSdBA8vI" dmcf-ptype="general">이상엽은 이어 이민정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그는 "‘한다다’ 할 때 내가 이민정 누나 남편이라고 하는 거다. '제가요? 제가 할 수 있을까요?'라고 했다. 기억 나냐. ‘마이더스’ 때 군 제대 하고 첫 작품인데 첫 촬영을 이민정 누나가 있는 떼 씬이었다"라며 어린 시절 이민정과 처음 만나 놀라웠던 순간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09cc67f76771502eea74c67821408cf1a541fac8a68e680966395a700832bce" dmcf-pid="WdwvJbc6lO" dmcf-ptype="general">이에 이민정은 "‘마이더스’ 할 때는 '귀엽네, 동글동글하네'라 생각했다. ‘한다다’ 때는 재치있고, 센스있고 이것 저것 다 할 수 있는 배우라 생각했다"라고 격세지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be72528bf75cddfb30958dc5855cdd0d648c1049da4ba1769518de2c7139de" dmcf-pid="YJrTiKkP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54524319aolk.jpg" data-org-width="530" dmcf-mid="9dkhRzNf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54524319aol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88cce29dc09ef2713429e00a3342486d7c87af3c746a47321fdbf49887e790" dmcf-pid="Gimyn9EQWm" dmcf-ptype="general">뒤이어 그는 "와이프 잘 마시냐"라며 물었고, 이상엽은 "와이프 술 잘 먹어"라고 인정했다. 이민정이 "그래서 둘이 마실 때가 제일 낫지?"라고 묻자, 이상엽은 "제일 재미있다"라고 수긍했다. 이어 그는 "여보, 나 여기 나와있어요. 얼른 갈게요"라고 카메라를 향해 영상편지까지 남겼다. </p> <p contents-hash="77dfafa60b461b1400e6684b25c62f4dee7db4076e8d6bf836d91448c3421e24" dmcf-pid="HnsWL2Dxv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상엽은 "예전에 ‘한다다’ 할 때 '누나 끝나고 한 잔 할까?'라고 했더니 빨리 가야 된다고 하더라. 알고 보니 집에서 형님이 기다리고 있다고"라 밝혔다. 그는 이어 "그 때 형님이 화요 잡고 기다리고 있다면서 빛의 속도로 가더라. 아, 정말 빨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16ecece74545599c432f0aa58588a44661189e7ab163ac7167c04cbb7e2ceb8c" dmcf-pid="XLOYoVwMSw"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a3cd68f3acb8a7a2982b2c8afd22cc9004d80e2892f10864b8f24b0d9d6d020a" dmcf-pid="ZoIGgfrRSD"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재걸 엔터잡학사전] 레거시 미디어 위기 ‘조장’, 케이블 2인자의 묘한 잡음 05-14 다음 빙상연맹, 이해인·유영 징계 취소…본안 소송 조정으로 매듭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