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연락두절 子 근황에 충격 “생활고 탓 가수 꿈 접어”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작성일 05-14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ptILGk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1af0074d00140c43f23bfbc41b7a4875ae6de608283a8254458c4b98e11b4a" dmcf-pid="Ks35siWA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60718859kqet.jpg" data-org-width="819" dmcf-mid="qNmEM7aV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60718859kq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c71021c79eff1d20a0f1b1307a68f39f8a428c466bfb86be491ea309e5d0f4" dmcf-pid="9O01OnYc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60719142xdps.jpg" data-org-width="819" dmcf-mid="BPIrdBA8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60719142xd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2IptILGkh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d1e0f6be9c14e6e9ded2aa22c85fdac00a93e93e23566a9177842161105d2732" dmcf-pid="VCUFCoHElA" dmcf-ptype="general">배우 오광록 아들이 생활고 때문에 꿈을 접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395191df5d70fc4235c536a1143105d929dd5806c87d49dd60efd8b3b18f3ac" dmcf-pid="fhu3hgXDCj" dmcf-ptype="general">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광록과 아들 오시원이 7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10812dd85a46ff51ba3f6f5bc84566c22346207aa57993964bf30f57a2db0e2" dmcf-pid="4l70laZwvN" dmcf-ptype="general">이날 오광록은 "아빠랑 무척 오랜만에 보는 거지?"라고 인사를 건넸다. "덕분에"라고 날카롭게 답한 오시원은 "코로나 때 용기 내서 같이 밥 먹자고 했는데 못 먹어서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오광록은 "그때 한창 영화 때문에 제주도를 왔다갔다했다. 코로나가 유행할 때라 외부 식당에서 식사를 거의 못했다.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오면 모든 촬영이 중단된다. 커피라도 한잔하려 했는데 서로 시간이 안 맞다 보니까 아들 입장에서는 서운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ff4132bf1c3886e1d3c5f4c07902a8dbb717caacffc52b16b8600ad58883a6cc" dmcf-pid="8SzpSN5rTa" dmcf-ptype="general">7년 만에 만난 오시원은 근황을 묻자 "밥벌이하면서 최근에는 자취도 시작하고 회사 일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오광록은 "커피랑 차 블렌딩 말고?"라며 아들의 7년 전 직업을 언급, 오시원은 "잠깐 멈춰두고 회사에서 운영하는 공간 임대, F&B(식음료) 공간 운영을 맡아서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오광록은 "지금 하는 일은 전혀 몰랐다. 다른 일을 하는 줄 몰랐다"며 처음 듣는 아들의 이직 소식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95dc979d2230a68fa2276b647a727892954254a2abb405db102a50d6fcf85d2" dmcf-pid="6vqUvj1myg" dmcf-ptype="general">오시원은 과거 싱어송라이터를 꿈꿨다고. 그러나 "음악은 어떻게 하고 있어?"라는 오광록의 물음에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다 보니까 음악은 쉬고 있다. 마냥 음악만 하면 좋았겠지만 그럴 수 없었다. 엄마도 힘들게 일하면서 벌고 있었다. 아빠가 어느 정도로 엄마한테 지원하는지 몰랐고, 아빠도 벌이가 넉넉하지 않았을 텐데 저도 음악만 못하겠더라"며 생활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꿈을 접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1f10f63bbbead18bb29ad416369ae31d9720f1aef1479c5e2f64559694f9ae1" dmcf-pid="PG2BGDphlo" dmcf-ptype="general">이어 "음악 하고 싶어서 알바를 두 탕씩 뛰었다. 알바 끝나고 집에 가면 발이 너무 아파서 샤워기 물 틀어놓고 욕실 바닥에 앉아 있었다. 아침엔 치킬 발골 일을 하고, 오후 5~6시엔 다른 카페에서 일했다. 남대문 시장 골목에서 모자도 팔아봤다. 아빠의 지원이 많을 때도 있었고, 아예 없을 때도 있었다. 어머니도 수입이 안정적이지 않았다 보니 마냥 학교에서 음악에만 집중할 수 없었다"고 털어놔 오광록을 안타깝게 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QHVbHwUlh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xXfKXruSy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빠 오광록? 있느니만 못한 사람"…7년 만 재회한 아들 눈물 고백 05-14 다음 김남균 전기硏 원장 "평가용 특허 출원, 부끄러운 일"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