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형’ 정지선 “새우 알레르기, 약 먹고 요리”..여경래 子에 쓴소리 (‘아빠하고’) 작성일 05-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85PpLK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c7bef77d9a20025a3d2d58b0980a83943e4859bfff912e7e5114d4f1f4b02b" dmcf-pid="YX61QUo9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71422757kwmv.png" data-org-width="650" dmcf-mid="PfzYpS2X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71422757kwm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29fd7649a504de9c8b562fc7f9a514d08822032a0e61f1f35c8bf0667d83d4" dmcf-pid="GZPtxug2TQ"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정지선 세프가 여경래 아들 여민에게 쓴소리하며 새우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6c963997d6b888cc49969e6174803d5ad508b6e214f98c5b85275abb18741fe" dmcf-pid="HZPtxug2SP"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정지선 셰프가 여경래 셰프 부자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05e4ae152bfd34e2481f6daf2f00fc410b9450b2b54e6d6505b0928f73894ef" dmcf-pid="X5QFM7aVy6" dmcf-ptype="general">이날 여경래는 “네가 조리사 생활하면서 도움이 될 만한 사람 불렀다. 너도 알 수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여경래가 부른 사람은 바로 정지선 셰프였다. 여경래는 정지선에 대해 “한 15년 20년 전에 정지선 셰프가 대담하게 중국으로 요리 유학을 왔다. 중식을 배우는 학생이 드물 때였다”라며 첫 일터 역시 경래 소개로 취업 성공하면서 인연이 계속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a70cdd2cb79440a7c9eb47d585c92d3edbd572e89404bbe544bc0f1272c9346" dmcf-pid="Z1x3RzNfS8" dmcf-ptype="general">아들 여민 역시 “제가 18~19살 때 누나를 처음 만났다. 저는 요리를 처음으로 배우러 들어간 거고 지선 누나는 면판 담당했다. 제가 장난도 많이 쳤던 것 같은데 항상 잘 챙겨줬다”라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b97f39f2c1e510a76e7b66b0796c20b627b10dd3249be68076252755f0281f" dmcf-pid="5tM0eqj4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71424226bnxa.jpg" data-org-width="530" dmcf-mid="QcXmWk3I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71424226bnx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eab04851ef35f3fc53f4cff06404319eba932d469b0803f518d81b5935537d" dmcf-pid="1FRpdBA8lf"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앞서 여민이 아빠 여경래를 향해 “스승이라고 생각한 적 없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너무 했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여민은 “내가 그동안 스승 느낌이 없었다. 이게 약간 (아빠) 제자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5f20d9891ac7aca342b09a3341439f6a6af07c3a4700fa0f2207833240d099e" dmcf-pid="t3eUJbc6WV"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아빠 떠나서 다른 데서 일해봤냐”라고 했지만 여민은 대부분 아빠 추천으로 취업해왔다. 이어 그는 “그럼 밖에서도 여경래 셰프 아들이라고 하고 다녔냐”라고 물었고, 여민은 “굳이 이용해서 뭐하나 싶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fc170e5a556841698c28a994cdef3e6a7e745709a01862733a9eb38b5288bab" dmcf-pid="F0duiKkPy2" dmcf-ptype="general">그러자 정지선은 “근데 그걸 왜 서운해하냐. 가만히 있으면서 다 해주길 바라냐”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어 “네가 꿈이 있으면 아버지를 이용해야지. 그럼 이런 서운함이 없다. 여기서 질문 하나 하면 여경래 셰프 중국 요리 기술들 많지 않냐. 그걸 배우려고 했었어?”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ce819c9fef00eea9f73d7fe4240cb81eb4e69904704d897054335d627b65ec" dmcf-pid="3pJ7n9EQ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71425502llju.jpg" data-org-width="530" dmcf-mid="xv9YV1e7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71425502llj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553286ca4467c96f2a847f20670ea0f51f959e82c724d46acb6963dc073a99" dmcf-pid="0UizL2DxWK" dmcf-ptype="general">머뭇거리는 여민에 정지선은 “여경례 셰프하면 조각 플레이팅이지 않나.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하신 분이 없다. 내가 유학을 간 이유가 뭔지 아냐. 그런 기술들을 배우려고 갔다. 한국에 그런 학원이 없었다. 그래서 중국까지 간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9df82aca6c39bdeadc4683ad8941c5890ad0841030477aedd95601d987c69bd" dmcf-pid="pZPtxug2v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근데 넌 제일 가까이서 계시잖아. 그런 걸 활용하라고. 가깝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잖아. 얼마나 큰 장점이야 그런 걸 봐야지. 아빠한테 다가가야지. 그런 게 조금 부족한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b75f588cbbd0c86907cca369132293d23dc729fc94831ddf20c518da8d23d073" dmcf-pid="U5QFM7aVWB" dmcf-ptype="general">한편, 정지선은 여민에게 쓴소리를 하던 중 “나한테 사람들이 스타셰프를 하지만 난 정말 노력형이다. 난 새우를 못 먹는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매일 알레르기 약을 들고 다닌다. 새우 먹으면 옴모에 두드러기 난다. 지금도 그래 항상 약을 들고 다닌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d459cea29b6cb722c96afbe86562182da6da206a9a0a88ed09c8d94b38b39f" dmcf-pid="u1x3RzNf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71425803zbpk.jpg" data-org-width="530" dmcf-mid="yMHcZm7v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poctan/20250514071425803zbp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a8bf0228833abc715626ee879260113b370840cf1f44eaab1251649e1bac8e" dmcf-pid="7tM0eqj4hz" dmcf-ptype="general">중식 요리는 대부분 새우가 들어간다고. 실제로 정지선이 만드는 딤섬의 90%가 새우가 들어있기도 했다. 여민은 “알레르기 있는데 새우 요리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정지선은 “냄새로 간을 한다. 새우는 냄새로 간을 할 수 있다. 나도 많이 연습을 하고 노력을 한 결과이긴 하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94040392155472796193c2101f118f7c9a562d7b0cc2f84d32086064eb86196" dmcf-pid="zFRpdBA8l7" dmcf-ptype="general">특히 정지선은 “중식에서 새우를 안 쓸 수 없다. 만지는 건 괜찮다. 먹지만 않으면 된다. 알레르기 약도 한계가 있어서 냄새로 간을 하자는 생각을 했다. 양념의 비율에 따라서 감칠맛이 다르다. 향을 계속 익숙하게 공부하면서 했다. 어쩔 수 없지 않나. 새우를 못 먹는다고 안 할 수 없으니까”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c59404606787de24e7a03629dbf5d96e5a1eeffcb87aeade76430219b2542ab" dmcf-pid="q3eUJbc6hu"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69423bc9f6509895802b76d771850201b0d3a30fa3108b2a7ae8508588b4e11b" dmcf-pid="B0duiKkPvU" dmcf-ptype="general">[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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