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400만원 노쇼?…“매니저 사칭 사기 행위, 강경 조치 예정” 작성일 05-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p0tIBW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ca58d0a87dc9501ab5fe028fa7d5edf55bc6b348ec79ae4d601f5300ac8bd0" dmcf-pid="8uUpFCbY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gye/20250514072213421zwok.jpg" data-org-width="512" dmcf-mid="foZXYE0C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gye/20250514072213421zwo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99a745406048bcff74e3be83162fb8b2b63a9d4b581a43603565dfc42dd3eaf" dmcf-pid="67uU3hKGax" dmcf-ptype="general"> <br> 개그맨 이수근 측이 매니저 사칭 사기 행위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며 법적 대응한다. </div> <p contents-hash="658ce1a87e71a6ca51cd065ccfdabbc52cc0f632526ae3e323a65f6d6b599733" dmcf-pid="PNagn9EQNQ" dmcf-ptype="general">14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이수근씨 매니저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7f8aab0c682cf1857ad6ecc0ddd1eafd5f0c4c2fce4f41691118467eec22425" dmcf-pid="QjNaL2DxkP" dmcf-ptype="general">이어 "사칭자는 당사 소속임을 주장하며 위조된 명함까지 사용 중이다. 울산 지역 내 복수 식당에 약 400만원 상당 고가 와인 등을 예약하는 수법을 통해 사기 행위를 시도했다. 연예인 사칭 노쇼 방식으로, 업계에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불법행위"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31af56864d406a8972f04c152e936b3cc73a3ea7174a1ae727419e26a534270" dmcf-pid="xAjNoVwMg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향후 유사한 시도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피해 방지를 위해 유의해주기 바란다.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사칭과 사기 행위에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제보와 협조는 큰 도움이 된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dc30137c600f29dbe16fc31b4c4fa4bf2606c7db7501b2ac8215a79ad202af0" dmcf-pid="yUp0tIBWA8" dmcf-ptype="general">최근 연예인 소속사 직원 사칭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가수 남진, 윤종신, 송가인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남궁민, 변우석 소속사 등도 주의를 청했다.</p> <p contents-hash="22986818ff42c54638eabe3c3995b97619f733ae1f64620feb3aabc2b7d31448" dmcf-pid="WuUpFCbYg4" dmcf-ptype="general">앞서 송가인의 소속사 제이지스타를 비롯해 변우석·공승연·이유미 등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 남궁민·연정훈 등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하정우·황보라 등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등이 직원을 사칭해 ‘노쇼’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을 파악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613f14a23925495197e0c3e475bb569f471d1c5feca3aa20ea99ad8a7318694" dmcf-pid="Y7uU3hKGgf"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 얼굴로도 배우하나"… '폭싹' 가정부, 아이유 덕에 인생캐 05-14 다음 "오빠 나랑 양다리였어?"… 사유리, 이상민 재혼 소식에 '깜짝'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