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굴로도 배우하나"… '폭싹' 가정부, 아이유 덕에 인생캐 작성일 05-1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6U0l9H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a35397756769e64fa94369721fe8ae2605046a51b239185f7f3fbfbfd0fe9a" dmcf-pid="KIPupS2X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가정부 역할로 출연한 씬스틸러 배우 남권아가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원마이크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oneyweek/20250514072543328nwky.jpg" data-org-width="647" dmcf-mid="BVSAN8sd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oneyweek/20250514072543328nw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가정부 역할로 출연한 씬스틸러 배우 남권아가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원마이크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660b8270d10b0f310f55fe4f35da16aeadab8dbd912708153a61bbac194000" dmcf-pid="9CQ7UvVZtn" dmcf-ptype="general"> 배우 남권아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2fac19f8b9ad9fcb13bcea423fe687e2c971a7efa2db19f1113c667c8f4c2a4" dmcf-pid="2cbZHwUlHi"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유튜브채널 '원마이크'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가정부 역할을 맡아 명품 연기를 보여준 남권아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권아는 '폭싹 속았수다' 이후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ac47e162782f69e33347d87eeafaddf50bd000eb5a330b3e532e560c7e3eb38" dmcf-pid="VkK5XruSGJ" dmcf-ptype="general">그는 "알아보는 사람들이 '그 혹시 폭싹?'이라고 물어본다. 알아봐주셔서 본의 아니게 연예인 생활을 하고 있다. 그동안 길거리에서 알아보시고 그런 경험이 없었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극 I성향이라 이런 일상이 신기하다"고 웃었다. 외모에 대한 악성 댓글도 '폭싹 속았수다' 후 극찬 댓글로 바뀌었다고.</p> <p contents-hash="1935780b6e1c95c7acc305697e2d4b913a52653602fbbdf18ece2a2a1e771913" dmcf-pid="fE91Zm7vHd" dmcf-ptype="general">남권아는 "예전에는 댓글보고 울고 속상해서 '이제 연기 안 해' 이런 적도 있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핸디캡이 있지 않나. 연기보다 먼저 보이는 것들이 있다 보니 악플에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며 "제일 아팠던 댓글은 '세상 좋아졌다. 저 얼굴로도 배우하게'였다. 결국 안면 비대칭에 대한 이야기인데 '폭싹 속았수다'가 저를 살렸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75649cd4f570689fc4d03cb8ffd42fc5a5a50622c45e3586e0abe6275cfffb4" dmcf-pid="4D2t5szTte" dmcf-ptype="general">그녀는 "아이유를 돕는 역할이라 욕은 안 먹겠다 싶었다. 그동안은 선한 이미지 보다는 카리스마 있는 역을 많이 맡았다. 저도 이 역할을 맡으면서 자신의 신념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려운데 언젠가는 누가 나를 도울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53f917dfec983564c2e0065ef288760a7ea93df95dd6b0ebb941ad706110f41" dmcf-pid="8wVF1Oqy1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한 것에 대해 "나 성공했구나 싶었다. 아이유라니"라며 "아이유가 그 세대의 젊은 세대들이 고민하는 일상을 잘 표현해 내더라. 멋진 배우"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b33e89ca9ca417efa67e63e0a0b8bbefb4e3a2d3a4a3325a4bcf8636f1c94b30" dmcf-pid="6rf3tIBWZM"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신보 타이틀곡은 ‘THUNDER’ 05-14 다음 이수근, 400만원 노쇼?…“매니저 사칭 사기 행위, 강경 조치 예정”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