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父, 딸 이혼 예감했었다 "사람 속 몰라…재혼? 절대 반대" (솔로라서)[전일야화] 작성일 05-1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nJRzNf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f0c322cc663f5571abf3a5d6fde7e51943abd4d27edc356e59aef03315fd90" dmcf-pid="zqLieqj4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072004929gchg.jpg" data-org-width="850" dmcf-mid="UEondBA8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072004929gch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15e01663fcfb38287cd94d4fb06e1fb5ace41516dadd8a7d34b227eb316745" dmcf-pid="qBondBA8X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황정음의 아버지가 딸의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4dda76d81b2ff90e8bc077ea1a8bb7aa2cb08c2cb1b98967e674c8716697ed9" dmcf-pid="BbgLJbc6Yz"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19회에서 황정음은 제주도에서 온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c08bab6883f82207e9529faf893078ca804624404ff7c1b57a5161c096e9e710" dmcf-pid="bKaoiKkPY7" dmcf-ptype="general">이날 초호화 요트 데이트를 준비한 황정음에 아버지는 "와, 널찍하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5b47b3bd0958f0c566a635e826c486dfb405c9eb1c399960a4ef0b9e455b582" dmcf-pid="K9Ngn9EQ1u" dmcf-ptype="general">넓고 아늑한 실내와 아늑한 침실, 그리고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2층 요트에 황정음은 "지인 중에 요트를 갖고 계신 분들이 있었다. 효도 차원에서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며 아버지를 위해 요트를 대여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33f633a475837a567f9f06af9af5794dd3b9ba33ac5fdbc25d5f68f11148f" dmcf-pid="92jaL2Dx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072006271lrhx.jpg" data-org-width="850" dmcf-mid="uaTSCoHE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072006271lrh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a19bacb70f3b27b9bdf7e91d8a8b7f75b03a276005e7a469d422a279aff110" dmcf-pid="2wt5HwUlXp" dmcf-ptype="general">야외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실내로 이동해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6cf8a61f23a46518defcdb9baf1328b415a3c52c038a417d10d52c53c9ae16c" dmcf-pid="VrF1XruS50" dmcf-ptype="general">"오늘 유난히 행복하다. 해준 것도 없는데 너무 고맙다"는 아버지에 황정음은 "뭘 해준 게 없냐. 어쨌든 부모님이 이혼하고 떨어져 살았어도 난 엄마,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없다.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았고 더 사랑해 줬던 기억이 난다"며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6117739e766e4bc0d261ce3257b1046584dcafab41dba5d025cb2e37aa6450b" dmcf-pid="fm3tZm7vZ3" dmcf-ptype="general">이에 아버지는 "옷 사달라고 해서 60만 원 짜리를 중학교 3학년 때 사줬다. 그때 외숙모가 난리가 났다"며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황정음은 "아빠가 돈이 넉넉하지 않았다. 사업이 항상 힘들었는데도 나한테는 항상 최고급으로 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02dc2e6dd2f7c26b292095c8d95cc0b3e2f837a08a80af0f385ec41d402d9be" dmcf-pid="4s0F5szTZF" dmcf-ptype="general">이어 "나도 아이들을 위해 오빠(전 남편)랑 그러고 싶다. 그런 게 너무 좋은 것 같다"며 부부의 연은 다했지만 부모 역할에는 최선을 다한 부모님을 닮고 싶다고 밝혔고, 이후 본인의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fc459d0a83e70a5e5458868c10c7b77869d21f313e168c310726d6a9c52d095f" dmcf-pid="8Op31Oqytt" dmcf-ptype="general">황정음이 "도저히 안 되겠어서 '내일 이혼 기사 나갈 건데 놀라지 마'라고 했던 거 기억나냐. 그때 어땠냐"고 묻자 아버지는 "살아온 경험으로 봐서는 아이들이 있으니까 넘어갔으면 했다"면서도 "두 번째 이혼은 현명한 선택 같다. 응원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14d9780735b9a9ae0105dfa948d92dddc979fac2b7d5bf77a3a5a5c1b09325c" dmcf-pid="6IU0tIBWZ1"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황정음의 결혼 때 "열 길 물속 알아도 한 길 사람 속 모른다"고 전했다고. 황정음은 "아빠가 귀신이다"며 "아빠 말을 들어야겠다. 남자 친구가 생기면 소개해서 허락을 받아야겠다"고 말했고, 재혼을 반대하는 아버지에 "절대 할 생각 없다"며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d672131729e9d56d743c989e4c6acc01b4fd5d16aba962f3deea4a99b5f6b7e" dmcf-pid="PCupFCbYG5" dmcf-ptype="general">사진= SBS Plus·E채널 방송화면</p> <p contents-hash="0bde6e75a4e0da3790b7dda64a0bfae180a44a72b4726e9402cccbe31b33bde9" dmcf-pid="Qh7U3hKGXZ"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떠난 차오루, 뭐하나 봤더니…"중국서 라이브 커머스로 10억 매출" (돌싱포맨) 05-14 다음 '태국 금수저' 아이들 민니 "한도 초과 시 아빠 카드 사용, 쇼핑 중독자" (살롱드립2)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