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영화 없는’ 칸, 개막…홍상수 심사위원 레드카펫 포착 작성일 05-1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5oGHwUl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e182458ad4241c59b54258e3a3e98368cb6e997773b6f547851cd5376c43f3" dmcf-pid="P2CBbHQ0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lgansports/20250514072902753sjvp.jpg" data-org-width="800" dmcf-mid="VeMga4me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lgansports/20250514072902753sj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2355ad263f5f29151cb09e81d56908fff0fe45b0c14d74c0db1ce264364bcce" dmcf-pid="QVhbKXxpwa" dmcf-ptype="general"> 제78회 칸 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 도시 칸 일대에서 개막했다. 올해 78회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엔 장편 한국 영화가 전 부문에서 초청되지 못했으나 홍상수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레드카펫에서 포착됐다. <br> <br>이날 홍상수 감독은 검은 정장에 블랙 넥타이를 매치해 심사위원단과 개막식 레드카펫에 섰다. 전날 공지된 복장 규정에 따라 이번 레드카펫은 과도한 노출은 물론, 관객 동선과 좌석 배치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지나치게 긴 드레스는 제한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7ac0059d81f7d3e2da1b65c1b0ba593f49a28192025e5334b096cdd0f08da5" dmcf-pid="xflK9ZMU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lgansports/20250514072904355gart.jpg" data-org-width="800" dmcf-mid="4Tq860nb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lgansports/20250514072904355ga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61a3557f62f08dd9ec0a1029ada252a49394c3a6a66476a612bcefb39d695f" dmcf-pid="yC8msiWAIo"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89862ee141143e081c5436a959623695a3198ee6ba50994b609abf9b347ac4" dmcf-pid="Wh6sOnYc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lgansports/20250514072905870kyfw.jpg" data-org-width="800" dmcf-mid="8cyf4FJq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lgansports/20250514072905870ky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f529b98a602ab35586a49661f12a45b349f1b9103d6a3f2b32158ad213c177" dmcf-pid="YlPOILGkrn" dmcf-ptype="general"> <br>홍상수 감독은 첫 칸 심사를 맡았으며, 역대 6번째 한국인 심사위원이다. 앞서 신상옥 감독, 이창동 감독, 전도연, 박찬욱 감독, 송강호가 심사에 참여했다. 홍 감독은 1998년 ‘강원도의 힘’으로 첫 칸 영화제에 진출 후 경쟁 부문에 4편, 특정 시선 부문에 4편의 영화를 출품한 이력이 있다. 이번 홍 감독의 심사위원 초청은 불륜관계로 열애 중인 김민희와의 득남 후 공식 석상으로도 이목이 쏠렸다. <br> <br>제78회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은 프랑스의 명배우 쥘리엣 비노슈가 맡았으며 홍 감독은 미국 배우 할리 베리, 제러미 스트롱, 인도 여성 감독 파얄 카파디아 등과 수상작을 가린다. 경쟁 부문에는 형제 감독 장 피에르 다르덴·뤼크 다르덴의 신작 ‘더 영 마더스 홈’ 등 22편의 영화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한국 장편 영화는 초청받지 못했다. <br> <br>한국 장편 영화가 경쟁 부문과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비경쟁 부문 등 칸영화제 공식 부문에서 초청받지 못한 건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단편 중에서는 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안경’과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이 시네파운데이션(학생 영화 부문)에 초대됐다. <br> <br>이날 개막한 제78회 칸영화제는 오는 24일 막을 내린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마약 누명 언급 "경찰 조사 프로? 오해 풀었죠" [소셜in] 05-14 다음 자녀 학비만 12억…'80억 CEO' 현영, 딸 수영 선수였다 "경기에 매니저로 동행" ('라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