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신시아, 고윤정과 찰떡호흡 작성일 05-1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9amJyj7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723f490eba908aff55323a59c662aeebe31ea58f59bb3a6d31918c3553334c" dmcf-pid="0K2NsiWA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khan/20250514080511469tpgp.png" data-org-width="1100" dmcf-mid="FV8khgXD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khan/20250514080511469tpg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69b70f3889786198a54f55d663e84dc4a2b92f89997d6ab6db12650136f364" dmcf-pid="pnov1Oqyu1" dmcf-ptype="general"><br><br>배우 신시아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표남경 역으로 활약하며 고윤정과 티격태격 ‘전공의 케미’를 발산했다.<br><br>극 중 표남경은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나려는 오이영(고윤정)에게 “연말 보너스가 있다”는 한마디로 상황을 전환시키며, 센스 넘치는 대화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시아는 위트 있는 대사 속에서도 동료를 걱정하는 표남경의 따뜻한 진심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br><br>이어 각자 맡고 있는 담당 교수의 지시에 따르려는 표남경과 오이영 사이의 팽팽한 의견 대립은 두 캐릭터 간의 뚜렷한 대비를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위독한 산모를 앞에 두고 결국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따뜻한 감동을 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br><br>고윤정과의 ‘전공의 케미’ 뿐만 아니라 위독한 산모를 앞에 두고 충격에 휩싸인 표남경을 그려낸 장면에서, 신시아는 실제 상황처럼 공포에 질린 연기를 사실감 있게 그려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떨리는 눈빛, 불안한 몸짓, 말문이 막힌 표정까지 세밀하게 담아낸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br><br>이번 작품을 통해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차세대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한 신시아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아이들, '톰보이' 시절 대박 난 이유 있었다…민니 "점술사 조언 따랐더니" ('살롱드립') 05-14 다음 TWS, 세븐틴 형만한 눈부신 아우들..미니 3집 'TRY WITH US' 日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획득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