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6 빠진 2025년, GOTY 경쟁 구도에 지각변동 작성일 05-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절대 강자 이탈에 기대작 급부상… 예측불가 수상 경쟁 본격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je83iB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5c1d1f8a2b0018962d5131d8e263ec500b6defcf0ee4f1774b24821c33261" data-idxno="272938" data-type="photo" dmcf-pid="0gEnxug2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yungGametoc/20250514082229180zdtc.jpg" data-org-width="600" dmcf-mid="8eHTOnYc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yungGametoc/20250514082229180zdt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20d1ce7dd4d75504102ee3638b31e934633df50dc407e38a3732f08371a69a" dmcf-pid="UNwoRzNf5n" dmcf-ptype="general">2025년 GOTY를 둘러싼 경쟁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겼다. 락스타게임즈가 GTA6 출시를 2026년으로 공식 연기하면서 올해 수상 후보에 지각 변동이 예고됐다.</p> <p contents-hash="dddc0a34bd06b011ad8918b04b3b6655e84dabb0d2ee256a649551c6609a26f7" data-end="397" data-start="257" dmcf-pid="ujrgeqj4Gi" dmcf-ptype="general">GTA6는 첫 예고편이 공개된 2023년 12월부터 강력한 GOTY 후보로 거론돼 왔다. 시리즈 특유의 그래픽과 기술력, 완성도 높은 서사, 그리고 대중적 흥행력을 모두 갖춘 만큼 "GTA6가 출시되는 해에는 GOTY 확정"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다.</p> <p contents-hash="e764a53a3c1bb21ccd361c34dd798798f7bc583e475e1183180e73266f142a70" data-end="522" data-start="399" dmcf-pid="7AmadBA81J" dmcf-ptype="general">락스타게임즈는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 시점을 2026년 5월로 늦춘다고 발표했다. 수상 경쟁에서 압도적 강자가 빠지면서 다양한 신작들이 수상의 기회를 놓고 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c84cd22ddb891942c35b20ca1281a3076ccb0d8564a3910bb39e55e72933b18" data-end="651" data-start="524" dmcf-pid="zcsNJbc65d"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출시됐거나 연내 출시를 앞둔 작품 중에서 몇몇 게임이 GOTY 후보로 일찌감치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이 올해 초 출시된 헤이드라이트 스튜디오의 '스플릿 픽션'과 샌드폴인터랙티브의 '클레르옵스퀴르: 33원정대'다.</p> <p contents-hash="171b9a5e3e9d32aab38d910e1166366a7d6f617b3f792235df21e1cfc490f12a" data-end="770" data-start="653" dmcf-pid="qkOjiKkPZe" dmcf-ptype="general">스플릿 픽션은 두 명의 플레이어가 힘을 합쳐 플레이하는 플랫포머 장르다. 다양한 퍼즐과 정교한 협동 설계, 감성적인 연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식 출시 후 메타크리틱 91점, 유저 점수 8.9점을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89ccb9355f5c47378d63724d9e785dd16540a8b4484ec690cfc342a6f16b2a" data-idxno="272939" data-type="photo" dmcf-pid="bYtTOnYc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올해 최고 점수를 받은 턴제 RPG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yungGametoc/20250514082230568sbzo.jpg" data-org-width="600" dmcf-mid="6sJxV1e7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yungGametoc/20250514082230568sb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올해 최고 점수를 받은 턴제 RPG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dfc239d2baaa3539c586fca098dba3bbf4038dc7e2f9ef46bd803e150db689" dmcf-pid="9H3WCoHEYQ" dmcf-ptype="general">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는 판타지 벨 에포크 세계관 기반 JRPG 스타일의 턴 방식 RPG다.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 반응형 턴제 전투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극찬을 받아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메타크리틱은 92점, 유저 평점은 9.7점으로 올해 게임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p> <p contents-hash="bc080f017687f0df3cfd561dce9185cc91a86d379461c00e04a007f0bc37f14c" data-end="1043" data-start="930" dmcf-pid="2X0YhgXDXP"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몬스터 헌터 와일즈, 킹덤컴: 딜리버런스2 등 상반기에 출시된 대작들도 GOTY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리즈 팬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흥행과 완성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13abfff2344e57ec76e1e3fef35900f2f50d0d6fbe2c6f72417ce4a71173fba9" data-end="1162" data-start="1045" dmcf-pid="VZpGlaZwt6" dmcf-ptype="general">올해 GOTY 경쟁은 단순한 수상 여부를 넘어 게임 산업 전반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GTA6처럼 상징성이 큰 작품이 빠진 상황에서, 중소 스튜디오와 신작들에게도 조명이 집중되는 구조가 형성됐다.</p> <p contents-hash="a1016d13ed4d44d2d3955f90ed18cc89fdce96bdfb5c48569d419e8b98ec41db" data-end="1301" data-start="1164" dmcf-pid="f5UHSN5r58" dmcf-ptype="general">GOTY 후보 지명은 마케팅 효과뿐 아니라 플랫폼 노출,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의 기회로도 이어진다. 이로 인해 개발사들 간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졌으며, 수상 여부를 떠나 후보 선정 자체가 산업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fd1302e7fde6e3aff4e80426736bec3dacdee27c1d7d539a450f8e2824e06e" data-idxno="272940" data-type="photo" dmcf-pid="8t7ZTAts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6월 출시를 앞둔 '데스 스트랜딩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yungGametoc/20250514082232109voao.png" data-org-width="600" dmcf-mid="tpYOkxhL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yungGametoc/20250514082232109voa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6월 출시를 앞둔 '데스 스트랜딩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1f633acfa56ce3b9c15cc254730f52b49dc0be56a28717fc3ea963fe8c447f" dmcf-pid="P3q1Wk3It2" dmcf-ptype="general">이러한 경쟁 구도 속에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기대작들이 벌써부터 수상 레이스에 영향을 줄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스 스트랜딩2, 고스트 오브 요테이, 보더랜드4 외에도 명말: 공허의 깃털,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 둠: 더 다크 에이지스 등 화제작들이 대기 중이다.</p> <p contents-hash="a99219ee212f37b6843ff24cdeb37f049871f7b2487ee54d4231b5125c0e75f1" data-end="1583" data-start="1438" dmcf-pid="Q9PB0l9HH9" dmcf-ptype="general">국산 게임 중에서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광활한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전투 연출이 특징이다. 올해 4분기 출시가 예정됐으며, 여러 게임쇼에 모습을 비추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4ca6794723dab0033343fb3dcce025ef898aeedce4f10e185faeb0fcf4e1aee6" data-end="1686" data-start="1585" dmcf-pid="x2QbpS2XGK" dmcf-ptype="general">GTA6의 부재는 업계 전체에 적지 않은 파급을 남겼지만, 동시에 다양한 작품들이 조명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됐다. 2025년은 예측 불가능한 GOTY 경쟁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e1e33c11893a8cf628fb2ad78fa1d2dd347d66d527265ba00a08146cb54aab94" dmcf-pid="yOTrj6OJ5b" dmcf-ptype="general"> as7650@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 동영상 제작비는… 2억원? 1000만원? 0원? 05-14 다음 다음, 대선 특집판 업데이트…후보자 동향·공약 정보 등 추가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