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1분기 흑자 성공···신작 앞세워 올해 매출 2조원 목표 작성일 05-1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출 3603억·영업이익 52억원<br>작년 3·4분기 연속 적자 탈출<br>매출 목표액 최대 2.5조 설정<br>아이온2·LLL 등 신작 흥행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w1Wk3I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161646ed0f487a4ea9b26e737c5237a77f9e19b20aac153a1bf1589939e1ef" dmcf-pid="p9rtYE0C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소프트 판교R&D 센터의 전경. 사진 제공=엔씨소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ouleconomy/20250514082459795ilgz.jpg" data-org-width="640" dmcf-mid="tahKUvVZ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ouleconomy/20250514082459795il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소프트 판교R&D 센터의 전경. 사진 제공=엔씨소프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8e64c84cb8b52698c3a4b74d9b62582a994de24a6e870bec65c137188feafc" dmcf-pid="U2mFGDph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ouleconomy/20250514082501263nmlm.jpg" data-org-width="640" dmcf-mid="FuTB0l9H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ouleconomy/20250514082501263nml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c78984c82559bf229b2687baec9e22faf14b2098d8f22aa9376002bb28f7ed2" dmcf-pid="uVs3HwUlv0"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지난해 첫 연간 적자를 기록하며 위기에 놓인 엔씨소프트가 1분기에 흑자 전환하면서 반등 희망을 확인했다. 고강도 쇄신 작업을 거친 엔씨소프트는 올해 다양한 신작 출시를 통해 상승세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p> </div> <p contents-hash="f63a3253a3f38452bc5e57ba1c66d500e2cfa9426e5ac4bfd86d5ba9ec83febd" dmcf-pid="7g16KXxpS3"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는 14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3603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당기순이익 375억 원을 각각 잠정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9%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80%, 34% 감소했다. 지난해 3·4 분기 연속 적자의 늪에 빠졌다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이 위안이다. 1분기 실적은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인 매출 3657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보다 낮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09e68659e10cb0e7e1316f14ed60455e9da400d595d39b302f5357e99b3ec2" dmcf-pid="zatP9ZMU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ouleconomy/20250514082502574ezcg.jpg" data-org-width="640" dmcf-mid="3k0Mftdz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eouleconomy/20250514082502574ezc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dc6d5c73b4fe0f6c2010893f6b10ba71d69328f8cfbee62eb6722351ca4702b" dmcf-pid="qNFQ25Ruyt" dmcf-ptype="general"> <p>매출 지역별로 보면 한국 2283억 원, 아시아 561억 원, 북미·유럽 309억 원 등이다. 로열티 매출은 45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38% 증가했다. 해외·로열티 매출은 전체 매출의 37%다. 플랫폼 별로 보면 모바일 게임이 206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PC게임 833억 원이다.</p> </div> <p contents-hash="f6fe17edbb238c8b26a6ba55b6c94b09e79b81f796a2617e25290efbf5eb2abb" dmcf-pid="Bj3xV1e7h1"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2026년 매출 목표액을 최소 2조 원으로 설정했다. 주요 지표 예측치를 기준으로 리니지 등 기존 지식재산권(IP)의 지속적인 확장과 올해 출시 예정인 하반기 신작 효과 등을 반영해 산출한 수치다. 회사는 신작 성과에 따라 매출이 최대 2조 5000억 원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5e4b592243cec883f3dcb42d0a08721f34be8e75096099c9d4c25e5b88ffd181" dmcf-pid="bA0MftdzT5" dmcf-ptype="general">대규모 업데이트와 서비스 지역 확장, 스핀 오프 게임 출시 등으로 기존 리니지 등 핵심 IP를 대폭 확장하고 아이온2, LLL, 브레이커스 등 신규 IP 출시로 뒤를 받친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3393616c95b8e954f650f081b7a620943ea6df2a9e9a9bf18484783810e6bbfe" dmcf-pid="KcpR4FJqSZ" dmcf-ptype="general">하반기 출시를 앞둔 ‘아이온2’는 13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28일에는 첫 라이브 방송으로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p> <div contents-hash="d39227a8c33305d6d31142d8a6ea4e67ce59cf649a2e71632b10f43bdfc55c36" dmcf-pid="9kUe83iBlX" dmcf-ptype="general"> <p>또한 국내외 투자를 통해 장르별 개발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보에 집중한다. 지난해 스웨던의 ‘문 로버 게임즈’, 폴란드의 ‘버추얼 알케미’, 한국의 ‘미스틸게임즈’·‘빅게임스튜디오’에 각각 지분 및 판권 투자를 마쳤다. 지난 2일에는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를 통해 미국 슈팅 게임 개발사 ‘엠티베슬’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p>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꽃미남 밴드' Y2K, 23년만 고백 "한국어 힘들어서 울면서 연습" (한일톱텐쇼)[종합] 05-14 다음 이시영X정영주 ‘살롱 드 홈즈’ 6월 첫 방송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