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가수 주하윤 “초등학생 때 父 심근경색으로 떠나‥때론 원망스러워” 눈물(아침마당) 작성일 05-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AdoVwM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42e1eaec49eebeb0d400e8c247973401b8ddc86fc3a1f255f2b203b2a32c5a" dmcf-pid="ZmcJgfrR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하윤 양/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83426054szvz.jpg" data-org-width="661" dmcf-mid="HCdfQUo9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83426054sz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하윤 양/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728b1bec0d85e419507299eafae34867b264cca886eba611e47364193fbcdc" dmcf-pid="5YlEsiWAC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contents-hash="ace6070a93debbbbb864e4c28ee3506dd224d9e60204b02c58a815349abbcd18" dmcf-pid="1GSDOnYcTS" dmcf-ptype="general">중학교 1학년 가수 주하윤 양이 이른 나이에 부친상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79ab9d7eddd56ac4282b1682ef15d5fa31e5d50f252cf6ca4614833d24759d6" dmcf-pid="tHvwILGkTl" dmcf-ptype="general">5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7674751e92d1ec3c0e9bbdd52f213d2d24fae573258a92ecdd7d6dab29d2f3b1" dmcf-pid="FXTrCoHEvh"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주하윤 양은 "아빠가 무려 4명"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빠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다. 아빠는 겨울이 되면 집 앞에 작은 썰매장을 만들어주실 정도로 저를 지극히 사랑하셨다"고 그리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df0c333852e4a8e710266857d9fc2e5156391fb995daa65e15097bc9b6eea3f4" dmcf-pid="3ZymhgXDWC" dmcf-ptype="general">그렇게 늘 가족을 위해 일만 하시던 주하윤 양의 아버지는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셨다고. 주하윤 양은 "아빠와 헤어질 준비가 전혀 안 돼서 너무 힘들었다. 아빠가 너무 보고 싶으나 볼 수 없으니 나를 두고 간 아빠가 밉기도 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도 내 편이 되어주실 거라는 생각에 더 이상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3207561a6dd1b84d2c5ecd27e1303f783febbbb49023912e5f72d1f656d47ae" dmcf-pid="05WslaZwlI" dmcf-ptype="general">주하윤 양은 "엄마는 저와 언니, 오빠 우리 삼남매를 기르느라 오전에는 떡집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피아노 학원을 하며 열심히 일하신다. 그 모습이 아빠와 꼭 닮았다. 오빠와 언니도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와주고 먹고 싶다고 하면 뭐든 만들어준다. 그 모습도 아빠 같다. 그래서 저는 아빠가 네 명이나 된다"고 눈물을 흘리며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b5ea60f7701f501e356c77dbae569dd054d9f3f72ec50c190d225a1e8d0f09e" dmcf-pid="p1YOSN5rhO" dmcf-ptype="general">이후 주하윤 양은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구성지게 소화해 감동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c033f030a09441c2db8002636df0df943765729bd3a8beaa0b01b4824edd41f2" dmcf-pid="UtGIvj1my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uFHCTAtsh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충격 비주얼…확 달라진 스타일에 "꼴 보기 싫어" [홈즈] 05-14 다음 투어스, 日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획득..7월 현지 데뷔 기대감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