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바꾸는 이동의 진화” 우버, Go-Get에서 6가지 신규 서비스 발표 작성일 05-14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4일 美 뉴욕서 연례 최대 행사 'Go-Get 2025' 개최<br>'For Every Day' 주제로 6개 신규 서비스 발표 예정<br>관객 체험 공간 운영…"차별화된 이동 솔루션 제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gZKXxpEG"> <p contents-hash="59733ff82d5ad21f1e23345b571d2d0a64ff0f003e798d0c57e29d3b5a8a9f31" dmcf-pid="q5a59ZMUDY" dmcf-ptype="general"> [뉴욕(미국)=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Uber)가 ‘일상을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로 새로운 이동 솔루션을 선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5c4462955d9934bed36bfc0bafdf660e7d8cc8ac0acc665af7fe544e4ab2da" dmcf-pid="B1N125Ru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우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Edaily/20250514084336219rnjp.jpg" data-org-width="572" dmcf-mid="utl2n9EQ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Edaily/20250514084336219rn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우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6c948f39b606f21e72887e7e0b15171d4406a7cdf4ec2c4b4a82e1576e74b3" dmcf-pid="btjtV1e7Dy" dmcf-ptype="general"> 우버는 1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연례 최대 규모 행사 ‘고겟(Go-Get) 2025’를 개최한다. 고겟(Go-Get)은 ‘우버와 함께라면 이동의 자유를 누리고(Go Anywhere) 무엇이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Get Anything)’는 의미를 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a2f379526fd2fd7bebc64c82bc9c50ec1193420bb4a32c533fefd78720920545" dmcf-pid="K6W6N8sdOT" dmcf-ptype="general">올해는 ‘일상을 위한(For Every Day)’이란 주제로,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사친 칸살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새롭게 도입할 6개 서비스를 발표한다. 오는 16일까지 일반 관람객이 우버의 신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처음 운영한다.</p> <p contents-hash="31f7149c4261a615d76dc38992059a1609b790954c9edf86b846affe047eb572" dmcf-pid="9PYPj6OJrv" dmcf-ptype="general">우버는 이번 행사에서 일상 속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에 편리하고 유연하며 합리적인 이동 솔루션을 제안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고 일상을 미래로 확장시킬 수 있는 우버의 비전이 담긴 상품도 함께 공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ec6c75a0da1efb7c07becdf7d110795061fef4de3ae8d4f1169e461ce9b469" dmcf-pid="2QGQAPIi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8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방한 기념 미디어 세션을 열고 한국 시장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우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Edaily/20250514084337578pfue.jpg" data-org-width="571" dmcf-mid="7wBcTAts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Edaily/20250514084337578pf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8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방한 기념 미디어 세션을 열고 한국 시장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우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df7090ecb08641f9ba20da35ed5e964e0019b6377123797c68fc6bc738a87e" dmcf-pid="VxHxcQCnml" dmcf-ptype="general"> 한편 우버는 지난해 고겟 2024에서 미국 내 ‘우버셔틀’ 서비스 도입을 발표하고 전격 시행했다. 14석~55석 정도의 버스를 운송사업자와 협력해 출퇴근이나 공항 및 콘서트장 등 이동 시 제공한다. 최대 7일 전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일반 택시나 우버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8fae58bab54e3088153b76d845bf0ed68693c21ebcfb5aa482834405d3814fcb" dmcf-pid="fMXMkxhLOh" dmcf-ptype="general">아울러 기존 우버X 대비 약 25% 저렴하고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는 ‘우버X 셰어’, 학생에게 라이드 및 우버이츠(배달) 서비스를 저렴한 회원가로 제공하는 우버 원(Uber One), 음식 전문가(푸디) 식당 및 메뉴 추천을 발견하고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우버이츠 리스트’ 서비스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90f5d6eb4ab7dbaeb5f5e12e2ec14bd2be69b7ed34b62f0cf6bf3c19abb3431" dmcf-pid="4RZREMlosC"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대형 할인마트 코스트코 제품을 할인가로 문 앞까지 배달받을 수 있는 ‘코스트코 온 우버이츠’, 외래 진료 서비스 및 의료 용품·의약품 구매를 위한 우버 라이드 대리 예약 ‘우버 케어기버’ 등 총 6가지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p> <p contents-hash="7781cbdfda187a129415183fc1303c4498c46dc329005102a975f2d4d4c7bdb4" dmcf-pid="8e5eDRSgDI" dmcf-ptype="general">우버가 최근 잇따라 선보이는 신규 상품 및 서비스는 △연결성 △함께하기 △나누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선택의 폭을 넓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이다. 현재 미국 내 일부 지역에서 구글 로보택시 ‘웨이모’ 호출 서비스와 자율주행차를 통한 음식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75f9df00e03425c527008abaf77d80b0cdf8704bc1e60f769e768c92b096c1b" dmcf-pid="6d1dwevarO" dmcf-ptype="general">우버는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 증가한 115억3000만달러(약 16조3438억원)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17억8000만달러(약 2조5232억원)로 1년 전 순손실 6540만달러에서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모빌리티(차량호출) 부문 총 예약금액(이용액)은 전년보다 약 13% 늘어난 2118억달러(약 300조2265억원), 딜리버리(배달) 부문 예약금액은 약 15% 증가한 2038억달러(약 288조8865억원)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c76a0f8da14f14d480056bbd60009d957434209cf64637e8a63e32acfbc3639f" dmcf-pid="PJtJrdTNss" dmcf-ptype="general">김범준 (yol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우기, '콘서트 티켓 자부담' 발언 논란..팬들 "선 넘었다" 05-14 다음 "뇌파로 아이폰 제어"…애플, 아이폰에 마인드 컨트롤 기능 추가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