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콘서트 티켓 자부담' 발언 논란..팬들 "선 넘었다" 작성일 05-14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nnYE0C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5fcbaa07616cf2dd722ba4d499d9ec311fddbe85fc1747c0bb9f62e6bca75d" dmcf-pid="bBooHwUl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084713491pdys.jpg" data-org-width="650" dmcf-mid="uarruTf5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084713491pdy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25fbaaf9094dc5a5e108ed52b9d656310d3fce5b21c7971152a5fe36bc6c56" dmcf-pid="KbggXruS3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아이들 멤버 우기가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콘서트 티켓을 사비로 구매해야 하는 현실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5cf0c3a8b93f1ccf92a5bd549f52f91c7ec1231cff5909b4c9dd70082e90875" dmcf-pid="9KaaZm7v3u"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오늘이 드디어 왔는데요|EP. 90 아이들 민니 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ce0f3ecf799256eea677e9df0c117789c35c94c66b5280dc98351fa1c01129e7" dmcf-pid="29NN5szT0U"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장도연은 민니에게 "통 크게 사비 천만 원을 들여서 지인 100명을 콘서트에 초대했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4f25ec15489d444868161ae707a8d380326f7e5a7252e7c4543eec2118a166a" dmcf-pid="V2jj1Oqyzp" dmcf-ptype="general">이에 우기는 "민니 존이 따로 있다. 태국 콘서트를 하면 언니의 가족, 지인, 학교 선후배,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93f84bacfd30e0a7c68c64de9c3b0c86fa15f4ce9b70630698cf0b628c7218" dmcf-pid="fVAAtIBW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084713940mgzc.jpg" data-org-width="647" dmcf-mid="7vZZM7aV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084713940mgz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91d6de9a0f19d2ec0a670149fd4e0cb6f1d7210605fec497cadb5b606ed1a2" dmcf-pid="4fccFCbYz3"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우기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있다"라며 "콘서트 초대하는 게 좋은 일 아니냐. 우리 공연 티켓인데 사비로 사야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정확하게는 멤버들이 인당 네 장씩만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나머지는 우리 돈으로 사야 한다"고 소속사를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df61533884fec8fddb2306c50609ba9d5b9367288d88d5cdf754a135b041a39" dmcf-pid="8h77a4me3F"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재계약 조건에 넣지 그랬냐"고 말하자, 민니와 우기는 입을 모아 "까먹었다"라고 외쳤다. 재계약 기간이 3년 남았다는 우기는 "선배님 진짜 감사하다"고 장도연에 고마움을 표하며 "왜 이 생각을 못했지. 회사랑 한 번 더 얘기해야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d3830a6829e5a9bd0339e401cf86788023bf718d97030470883737edda2fc5" dmcf-pid="6lzzN8sd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084714147gecj.jpg" data-org-width="530" dmcf-mid="zdOOqY6F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084714147gec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26d374a63840313a262187cd25d5ae3ae49ca32e8b90a31c695f85427e438e" dmcf-pid="PSqqj6OJF1" dmcf-ptype="general"> 그런데 해당 영상을 본 팬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6b44a5f9c7234f4f14688dd81f731cd310416f7a3d5872822379dd0e41528254" dmcf-pid="QvBBAPIi35"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돈 주고 콘서트 오는 팬들은 뭐가 되는거냐" "콘서트가 오롯이 본인 꺼라고 생각하니 가능한 생각과 발언인 것 같다. 스태프, 각종 회사 관계자 등의 땀이 묻어있는 공연을 하면서 어떻게 일정 인원 이상의 표는 자부담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걸 억울하게 생각할 수 있는 건지" "팬들 생각은 전혀 안한 선 넘은 발언이다" "애초에 좋은 자리 빼주는 것도 엄청난 특혜이다" 등의 비판이 잇따랐다.</p> <p contents-hash="6cb5b858bfb47dafd2a229acf02793cbd8563383a51d44cb52ca318cfcbd0a26" dmcf-pid="xTbbcQCn7Z"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몰래녹음’ 주호민, 뒤집힌 판결에 “마음 무겁다” 05-14 다음 “일상을 바꾸는 이동의 진화” 우버, Go-Get에서 6가지 신규 서비스 발표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