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훈 “공부 대신 노래시킨 母, 무명 가수 7년 차인데도 응원해줘”(아침마당) 작성일 05-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gnj6OJ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1eb2fa10be0a14238d6f67c5939e2a183c1d1463d724ed5c1ea13fb7689f33" dmcf-pid="bf9Bftdz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감동훈 씨/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85520559bdmc.jpg" data-org-width="661" dmcf-mid="qTKqV1e7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85520559bd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감동훈 씨/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728b1bec0d85e419507299eafae34867b264cca886eba611e47364193fbcdc" dmcf-pid="K42b4FJqT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contents-hash="b0759b724df3a9303e342a952fe3ab90b612b0e0987fe0277aa729599eec8532" dmcf-pid="98VK83iBvL" dmcf-ptype="general">7년 차 무명 가수가 노래만큼이나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279ab9d7eddd56ac4282b1682ef15d5fa31e5d50f252cf6ca4614833d24759d6" dmcf-pid="26f960nbhn" dmcf-ptype="general">5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3fa5dd8c336d3b3280cd3cc89fb26dca5e2b38106ff3fd05e9ec9aeb694a07cf" dmcf-pid="VP42PpLKSi" dmcf-ptype="general">'모태 트로트 가수'라고 소개한 감동훈 씨는 "저희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꾸셨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이룰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는 그 꿈을 제가 대신 이루길 절실하게 바라셨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414b7b4aa1006f5dce0da900ad0264b2b4b03d5fe42e3cebe49848de05a770b0" dmcf-pid="fQ8VQUo9vJ"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들을 때 감동훈 씨는 어머니께 노래를 부르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중, 고등학교 때도 친구들이 학원을 다닐 때 어머니는 줄곧 "공부가 다가 아니다"라며 노래방에서 노래하라고 부추길 정도였다고. 길에서 가요제 포스터만 보면 찍어 보내셨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0d25c237844e88deeddb672d81ef1fd32440e40ea4aad8064f52219544628d75" dmcf-pid="4x6fxug2hd" dmcf-ptype="general">심지어 취직을 한 후에 부상을 당해 퇴사를 하게 되자 그때 어머니는 "회사가 전부가 아니다"라며 오히려 노래에 전념할 것을 권유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감동훈 씨는 "요즘도 회사를 열심히 다니다 보면 '회사가 전부가 아니다. 노래를 열심히 부르라'고 하신다. 무명 가수 7년 차인데 보통 이러면 그만하라고 하기 마련인데 어머니는 '가수의 길은 원래 힘들다'고 하신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해 폭소를 일으켰다. </p> <p contents-hash="fd73cb3ecbff5ad7fb95946ae58ef94b0a62e60b969fe432214108695a477b6b" dmcf-pid="8MP4M7aVve" dmcf-ptype="general">감동훈 씨는 어머니의 꿈, 본인의 꿈을 위해 문연주의 '도련님'을 선곡해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c033f030a09441c2db8002636df0df943765729bd3a8beaa0b01b4824edd41f2" dmcf-pid="6RQ8RzNfv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gndgfrRS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목지' 김혜윤·이종원·김준한·장다아 라인업 완성…촬영 돌입 05-14 다음 ‘경성크리처’ 지우, 강하늘과 한솥밥…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