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도박 끊고 사업 대박나더니 급식 봉사 “과분한 사랑 받아” 작성일 05-14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vQrdTN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d1b6d7633f3aade043afc58a92ffe4aade63fc13c86099e80d0d8f5efe70dd" dmcf-pid="3rTxmJyj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91547287fevs.jpg" data-org-width="640" dmcf-mid="1WMY25Ru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91547287fe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6184989f43d14998e1db0ba0fb1c0396939dada1fff2221a644cb278ca930f" dmcf-pid="0AIfcQCn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91547458mkiv.jpg" data-org-width="640" dmcf-mid="tpDBoVwM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091547458mk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pcC4kxhLh7"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09f063bb3d7d290f1ed293aae811ce6cc8a788c20c19b65890fb8f7987325006" dmcf-pid="Ukh8EMloTu" dmcf-ptype="general">그룹 S.E.S. 출신 슈가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마쳤다.</p> <p contents-hash="1197fa385482e5ff7415b313cbb559616e7fa7efe1586323eca22582f8c1b46c" dmcf-pid="uEl6DRSgyU" dmcf-ptype="general">슈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다문화 청소년, 가족들을 위한 급식 나눔 봉사활동 인증샷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979b9066fa293196392f6b20d3c06204ff70ae0b1c39bf1f3444369f9aefc8d" dmcf-pid="7DSPwevavp" dmcf-ptype="general">슈는 "저도 청소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더더욱 봉사에 참여하고 싶어 아침 새벽부터 동참했다. 몸은 힘들었지만 어떤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a64c052146205d44e5d97a1e5df5350aa110451100c46d874f1fcc16fe62a880" dmcf-pid="zwvQrdTNC0" dmcf-ptype="general">이어 "누군가를 위해 하루를 온종일 시간을 내 보내는 것을 보면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 시간을 내 함께 하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제 인생도 돌이켜 보면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며 "이제는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5afeef1c69a815dcab7955d534ee03b5d46db277417de0adfad43ff41bbd2c1" dmcf-pid="qrTxmJyjW3" dmcf-ptype="general">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에는 도박 근절 캠페인 및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병풀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 개발 및 투자에 참여해 출시 1주일 만에 5만포가 완판됐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b426c141f1cf5fb5627234f4380526b548fe5a39c88592e4efc17154264efcc8" dmcf-pid="BmyMsiWAyF"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슈 소셜미디어 글 전문이다</strong></p> <p contents-hash="d20529fbbbaafc180a7d47b5a9e29abef9dea5cdb683db53173b3f2d99c4a14f" dmcf-pid="bOYeILGkSt" dmcf-ptype="general">다문화 청소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청소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더더욱 봉사에 참여하고 싶어 아침 새벽부터 동참했습니다.</p> <p contents-hash="e2aeb1b789e8114600bfdb070406f20bf7726b8c3206ab55e26594b4b50999d5" dmcf-pid="KIGdCoHEv1" dmcf-ptype="general">유부초밥, 닭강정, 튀김, 떡볶이, 과일. 어찌 보면 단촐한 메뉴지만 60여 명의 점심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닭강정과 떡볶이가 가장 인기가 많았어요 ㅋㅋ)</p> <p contents-hash="2bbf18d57abb5cbac1072eedb839fd28c6dc660b809bda67fcaa6acf00e50811" dmcf-pid="9CHJhgXDy5" dmcf-ptype="general">몸은 힘들었지만 어떤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3a0330830da816c3edd56eb2b130cd7458eb51d919e7ee9cbb8c754048b3bf30" dmcf-pid="2hXilaZwyZ" dmcf-ptype="general">직접 재배한 수박이나 참외 등 기부를 해 주신 분들도 있었고요, 한 분야에서 ‘성공했다’라고 평가받을 만한 분들도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1324ef04c61b9fab2b9d49f8062705b741413a43f08d6f9585fcf9737d9519c8" dmcf-pid="VlZnSN5rWX" dmcf-ptype="general">누군가를 위해 하루를 온종일 시간을 내 보내는 것을 보면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습니다.’시간을 내 함께 하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p> <p contents-hash="c7b6f134a25ec215bdadd02541ded9eafd203ab6e418cde57d1244a194d6675a" dmcf-pid="fS5Lvj1mlH" dmcf-ptype="general">제 인생도 돌이켜 보면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p> <p contents-hash="54fd18e2e7db32661638c7a5b9d8b7b1f288110df5844853c07a8952b14ac149" dmcf-pid="4v1oTAtsT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8TtgycFOy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어스, 日 레코드협회 인증…"2연속 '골드' 음반 보유" 05-14 다음 전소미, 해외에서도 '파워 인싸'였네...길거리 홍보까지 만능 ('길바닥 밥장사')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