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출연 막았다"…백종원 '갑질' 진실은? 작성일 05-14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VUCruS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d9a3aebc7e6d2ca5f5ae488ac21547ed04ff251db2a3faa303cb32b0be1223" dmcf-pid="26fuhm7v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서초구의 한 회의공간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28.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094557125dljj.jpg" data-org-width="720" dmcf-mid="bb8zSOqy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094557125dl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서초구의 한 회의공간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28. jhope@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bb1ed63c7ae399968efc20ba7604dd10b7593e86e532085682f63754ed6c42" dmcf-pid="VP47lszT57"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가수 김호중 등의 방송 출연을 막는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4ddbdd06659cf47c2e339b161cf9fcb00b5c880bbf7fd0f68cc5c4ac415dcb20" dmcf-pid="fQ8zSOqyHu" dmcf-ptype="general">MBC 출신 김재환 PD는 13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백종원 대표가 전화 한 통으로 '미스터트롯' 출연자의 SBS 진출을 막은 이야기는 방송가에서 아주 유명한 이야기"라며 이 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0e9cc01248dfcfb25a41c85943e95373c4b929d4686e365a4e680c7d75e39207" dmcf-pid="4x6qvIBWtU" dmcf-ptype="general">백 대표가 출연하던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김호중이 출연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시청률 경쟁 중인 상황에서 김호중이 '골목식당'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이를 막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42161d80901beb395b24ef65e97db6569a27cf49afe97a30399cdd0c4c8e3f0" dmcf-pid="8MPBTCbY5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백 대표가 김 PD에 밝힌 입장에 따르면, 시청률 전쟁을 하는 상황에서 경쟁 프로그램 출연자를 출연시키는 것과 관련 백 대표는 우려를 표했었다. 당시 김호중이 SBS에 출연할 경우 자신은 SBS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하차 언급은 진심이 아니었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af7701c44f3d590bd51a868fa2942b9ba09a88a7beb4e2d4d6a05f671bc63b36" dmcf-pid="6RQbyhKGH0" dmcf-ptype="general">김 PD는 그럼에도 "당시엔 모두가 출연시키고 싶은 김호중을 잡아왔다면 섭외를 잘 했다고 PD에게 칭찬해야 하는 것 아니냐. 백 대표 전화 한 통으로 김호중의 출연이 막혔다. 백 대표는 억울하다는데 '갑질'에 가까운 것 아닌가 싶다"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96baf8e541f21519ab6e5dbad1357b425f7f7623091ff049574a8e125b8414a6" dmcf-pid="PexKWl9Ht3" dmcf-ptype="general">이밖에 음식 전문가인 A 교수도 '골목식당' 출연을 백 대표가 막았다고 주장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6ce3fe1107a3560f045cbda3cadafc8183523c579617fa27ee7c63ef1e78e8" dmcf-pid="QdM9YS2X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094557291sfjv.jpg" data-org-width="717" dmcf-mid="KwFyaiWA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094557291sfj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d7bc96ebdee544919c0c5f01377adf80aafd693b81ee24e1320e82ec7056ec" dmcf-pid="xNoQFXxptt" dmcf-ptype="general">하지만 백 대표는 김 PD의 주장과 관련 언론에 억울하다는 입장을 냈다. 그는 김호중 출연과 관련해선 "경쟁 프로그램 출연자를 다른 SBS 프로그램에서 기용한다고 하니 아쉬움을 토로한 것 뿐이다. 그게 갑질로 해석되는 건 억울하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ef0413dc467ce37ed719a4d69ee0ae0c219aa9ca6be4ce816cfffca33cc25fdd" dmcf-pid="y0tTgJyjt1"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미운 우리 새끼'를 비롯 당시 SBS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e389823ca26310234a55511628ff0b63b33d1ccaaf8fadbc3ffb086af86a226" dmcf-pid="WpFyaiWAH5"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또한 A 교수와 관련해서는 "PD가 출연자와의 호흡을 물었기에 개인적 의견을 말한 것이 전부다. 방송사 대표도 출연을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게 어찌 '출연 금지'인가"라고 반문했다.</p> <p contents-hash="5a3fd75c84c91da6860b25f66ce8ab04148c6a365d89fd55826b29a01d6c7392" dmcf-pid="YU3WNnYc1Z"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자신에 대한 왜곡 주장이 계속 나올 경우 행동에 나서겠다며 법적 대응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262f8cca2dd9b086ce082bf48f3d2b9d50249960977f74aceaa14c0befc82a2d" dmcf-pid="Gu0YjLGkG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쇼핑하다가 한도 초과, 마지막엔 아빠 카드”…쇼핑 중독 고백한 아이돌 멤버 05-14 다음 400만 원 와인 예약 후 '노쇼'…이수근, 매니저 사칭 사기 당해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