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음악으로 빚는 단단한 정체성…진의 ‘Echo’가 기대되는 이유 [MK★체크] 작성일 05-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N6BUo9Rw"> <p contents-hash="2d6059553d345c1fecce3a7a5391e2f80550d526e994fdb8f34588714f28c9e7" dmcf-pid="82jPbug2iD"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 세계를 또 한 번 확장한다. 오는 1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Echo’를 통해서다.</p> <p contents-hash="78e4eaf78302120b79239ac64756a219877b426e519fd7d4cf847bbd71604e57" dmcf-pid="60RqtHQ0iE"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을 포함해 밴드 사운드 기반의 7개 트랙이 예고됐다. 서정적인 멜로디의 팝부터 브릿 록, 팝 펑크, 컨트리 록, 발라드 팝, 얼터너티브 록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다.</p> <p contents-hash="70101dd7a2bc1f1cf5f1f53eab403188a4c9d89ad690ebc263714966f9ce91fc" dmcf-pid="PpeBFXxpLk" dmcf-ptype="general">진의 음악적 방향성이 선명하다. 밴드 음악이라는 공통된 결을 유지하면서 결코 한 장르에 머무르지 않는 그의 도전이 돋보인다. 아날로그 감성의 밴드 사운드가 레트로 트렌드와 맞물려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그의 갑작스러운 등판도 아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8fd0cbb98a484e98f25b87c5f5486ab89758c04e51c46a96db840e8baa41c2" dmcf-pid="QUdb3ZMU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 세계를 또 한 번 확장한다. 오는 1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Echo’를 통해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ksports/20250514095712597rnri.jpg" data-org-width="600" dmcf-mid="Vz3lDj1m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ksports/20250514095712597rn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 세계를 또 한 번 확장한다. 오는 1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Echo’를 통해서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c8dc522ece156fae87eafefa32218155e7c8c5f594ff44eb7185c5cc710e35" dmcf-pid="xuJK05RuRA" dmcf-ptype="general"> 진의 밴드 음악 여정은 지난 2022년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에서 시작됐다. 콜드플레이와 협업으로 탄생한 이 곡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그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빛냈다. </div> <p contents-hash="2683b9a00c1fe0873fac5685093ccedcfae64b728c4652524b7e81daf55d4de4" dmcf-pid="ycXmNnYcdj" dmcf-ptype="general">진은 2024년 발표한 솔로 앨범 ‘Happy’에서 본격적인 ‘록스타’ 면모를 뽐냈다. 폭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받아온 그는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 스타일의 곡 ‘I’ll Be There’ 등을 통해 자신의 뚜렷한 음악 취향과 개성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b51b7255255a790cfd6db5f9c6a4f84690172b89c147b653c51a89bb88d9c7" dmcf-pid="WkZsjLGk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ksports/20250514095715596bttl.jpg" data-org-width="600" dmcf-mid="f8pvrcFO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ksports/20250514095715596btt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29d5f92bc3af44eb382d6dfb4f4fc7e7bbd643003fe9080bc86f764410f90e3" dmcf-pid="YE5OAoHEna" dmcf-ptype="general"> 다양한 밴드 기반의 곡들에서 진의 감성적인 보컬은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미성과 단단함을 동시에 지닌 그의 목소리는 밴드 음악의 멜로디와 감정을 풍성하게 살리면서 곡에 힘을 더했다. </div> <p contents-hash="3e34f51f1a74391fdd9341a45fd8935c850c4fedf167028b684fa6e00e87e5ce" dmcf-pid="GD1IcgXDng" dmcf-ptype="general">‘Echo’는 진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실히 잇는 동시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완숙 단계에 이른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7곡의 하이라이트 멜로디만으로도 “그의 음악 스펙트럼 확장과 성장이 느껴진다”는 긍정적 반응이 주를 이룬다.</p> <p contents-hash="3b93e0db1a4234ffeee9b4836927edc6a016eba10632d1373ed1100ddb1debfd" dmcf-pid="HwtCkaZwdo" dmcf-ptype="general">그가 이 앨범 다수의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점도 기대를 모은다. 밝고 희망찬 면모와 어우러진 그의 깊은 내면의 목소리가 어떠한 큰 울림(echo)을 전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09d7e2a6e4d05935b515e1a3a80f184865f18fc411ea02308aae64f50a83932" dmcf-pid="XrFhEN5rLL"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Zm3lDj1mnn"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승우♥’ 김남주, 데뷔 31년만 단독 예능 도전 “강한 이미지만 기억돼 억울” 05-14 다음 ‘한일톱텐쇼’ 박서진, 린과 대결서 승리…록발라더 변신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