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무혐의' 나온 마약 사건 언급 "난 당당해, 오해 풀었다"

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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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yZXHhm7vt9"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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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정형돈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095704656agzx.jpg" data-org-width="1059" dmcf-mid="4pIOAoHE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095704656ag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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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정형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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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9ddc4cfec65fb1e8ed92c60a10adec55d582bb358c5d81995b9262e101357e" dmcf-pid="Y15ZSOqyHb" dmcf-ptype="general"><br>가수 지드래곤이 과거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br><br>지드래곤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에 게스트로 출연해 정형돈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도 특유의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br><br>정형돈은 “너 7월에 새벽 3시에 나한테 문자 보냈었지. ‘굿데이’부터 컴백까지 다 연결돼 있던 거냐. 그때부터 날 이용한 거냐”고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고, 지드래곤은 “이용이라기보다 사전 섭외 개념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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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정형돈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095706040vqcg.jpg" data-org-width="1059" dmcf-mid="8JJd4KkP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095706040vqc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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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정형돈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095708216uwsm.jpg" data-org-width="1059" dmcf-mid="Qr5ZSOqy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095708216uws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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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정형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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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ead3b317a1876f5dd52c083681123a8a7bcad14becfa44b69f2cacbbade5f47" dmcf-pid="X3FtyhKG1z" dmcf-ptype="general">이어 지드래곤은 “무도 시청자로서 궁금한 게 있다”는 게스트 고변의 말에 “조사 아니죠?”라며 웃어 넘겼다. 정형돈은 “얘가 조사를 꽤나 받아봤잖아, 프로야”라며 짓궂게 농담했고, 지드래곤은 “프로? 오해는 풀었죠. 전 당당해요”라고 답하며 과거 이슈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br><br>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2023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으나 정밀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같은 해 12월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으며 혐의를 벗은 바 있다. 이후 마약 예방과 근절을 위한 재단 설립에 나서기도 했다. <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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