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이수만, 美 다큐 시사회에 최시원·태민·소녀시대 총출동 작성일 05-1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3OZSOqyd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4747c82c30d8044d96afd6cd6666010ba22e564cff9167352306f18b2a52b4" dmcf-pid="X0I5vIBW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로 본격적인 행보를 재개한 이수만이 자신의 인생과 문화적 영향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공개를 앞두고 시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SM 출신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의리를 빛냈다. A20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ooki/20250514095547014pmvs.jpg" data-org-width="640" dmcf-mid="GMnmNnYc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ooki/20250514095547014pm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로 본격적인 행보를 재개한 이수만이 자신의 인생과 문화적 영향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공개를 앞두고 시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SM 출신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의리를 빛냈다. A20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77e6296ee942adf4fb3573f7808ce756ee927bbdabe947695914093a1168c5" dmcf-pid="ZpC1TCbYMF" dmcf-ptype="general">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로 본격적인 행보를 재개한 이수만이 자신의 인생과 문화적 영향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공개를 앞두고 시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SM 출신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의리를 빛냈다.</p> <p contents-hash="ae7d8ef84b77845a01bac47aac5680d3ad5f6e67a5ff378158471571b80e0478" dmcf-pid="55wYIwUlMt" dmcf-ptype="general">오는 13일(미국 시간)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 이수만의 음악 인생과 문화적 영향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이수만 : 킹 오브 케이팝(Lee Soo Man: King of K-Pop)'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6c78ab94684953be94442bb21c854bc8864816457505391e197674a388ab996" dmcf-pid="11rGCruSR1" dmcf-ptype="general">정식 공개에 앞서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위치한 누이하우스 할리우드(NeueHouse Hollywood)에서 본 다큐멘터리의 '프리미어&애프터 파티(PREMIERE & AFTER PARTY)' 시사회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ced71bb6b1c3d07aed864901e92e6fac08876933f1adc9238ad3173ee5e2db8d" dmcf-pid="ttmHhm7vM5"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는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이수만을 비롯해 약 300명의 할리우드 음악, 영화 산업 관계자들, 배우, 가수, MC,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오랜기간 이수만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뎀 조인츠·페리스·스테레오타이프스·톤 스티트 등 30여명의 송라이터들이 자리를 빛냈다.</p> <p contents-hash="ebca3349af50633feeba9ef051d993918c590c344b03e7e0fa40c59738884903" dmcf-pid="FFsXlszTJZ" dmcf-ptype="general">이수만이 프로듀싱했던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샤이니 태민도 오랜 스승의 손을 꼭 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취재 온 100여명의 미디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이어 소녀시대 티파니·효연·써니·A2O MAY(에이 투 오 메이) 멤버들도 레드카펫에 올라 의리를 빛냈다.</p> <p contents-hash="1ff22ef8fec9746cf641275b571b12c5bdc42d8fe21e9624572830f0cbbb9205" dmcf-pid="33OZSOqyRX" dmcf-ptype="general">특히 효연은 DJ HYO로서 할리웃 야경의 루프탑 파티에서 디제잉 무대를 준비해 참석자들이 열광했고, 스승 이수만의 장난기어린 디제잉 턴테이블 댄스에 호흡을 맞추는 등 축제 분위기를 한층 띄었다.</p> <p contents-hash="aa00d85bb3cc8077e8ed0f79d240d2933e146fe55450d95c0607e6b9bbd59173" dmcf-pid="00I5vIBWnH" dmcf-ptype="general">이날 이수만은 참석한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이 이뤄지게 해준, 나의 제자라기보다도 가족 같은, 나의 가수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들의 재능이 없었다면, 그들이 나를 선택해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켄지와 유영진 프로듀서에게도 "오랫동안 내 옆에서 내가 원하는 음악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dddbbf7bffe64905fec8d690962fdbcb8cd45953b36edc829bbaf6940465f2c" dmcf-pid="ppC1TCbYiG" dmcf-ptype="general">이수만이 최근 프로듀싱한 글로벌 신인 걸그룹인 A2O MAY는 현장에서 "이수만 선생님과 새 다큐멘터리를 기념하는 특별한 밤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언더 마이 스킨(Under My Skin)', '보스(BOSS)' 무대를 선보여 큰 환호를 얻었다. 이와 더불어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A2O엔터테인먼트의 루키즈 A2O LTB, A2O LTG(low teen boys and girls)가 관객들에게 자신들을 소개하며 즉흥무대를 선사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됐다.</p> <p contents-hash="3dbd1e5b605eeaa9473665fe8562135953ae340848f9b22ad25890c2792a2406" dmcf-pid="UUhtyhKGRY" dmcf-ptype="general">한편, 다큐멘터리 '이수만 : 킹 오브 케이팝'은 K-POP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장르로 이끈 제작자로서 이수만의 발자취를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이수만이 어떻게 K-POP을 글로벌 메가 콘텐츠로 성장시키고, 또 어떻게 세계 음악 산업의 판도를 바꾸었는지, 그 비전과 여정을 중심으로 K-POP의 현재를 이해하는 데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d03f70c4b8558fd1af44be53a6ca2bc0b599c09a2ec64db62da91bd450d95179" dmcf-pid="uulFWl9HdW"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은형♥강재준, 子현조와 도플갱어 수준 "도대체 누구야" 05-14 다음 정동원, 소아암 환아에 치료비 전달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