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MS,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AI for Impact' 신설 작성일 05-14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기술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U4xfbc6Az"> <p contents-hash="f02082aec6ef477209e902057a9c3815b400b8465e720328ae7ea112822b60fb" dmcf-pid="2u8M4KkPk7"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장경윤 기자)SK하이닉스가 사회적 기업 및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과학자들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AI for Impact’를 신설하고, 서울 성동구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성수시작점)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2fd9dab36b26c8595c67f1cec5d2805bf7f36b29b921f559e61d6b2d604f8d45" dmcf-pid="V76R89EQju" dmcf-ptype="general">시민과학자는 과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 대중으로서 과학 연구에 참여하는 시민</p> <p contents-hash="7dc4f85d5c60589972885b397743a0a93a361c89d4b5b4224ba20b1fb8643ccd" dmcf-pid="fzPe62DxoU" dmcf-ptype="general">AI for Impact는 사회적 기업 관련 생태계의 AI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AI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f7a124fa486d122e9730d98ee9d0105fc017d408ef7b4725aebf969410627" dmcf-pid="4h50ZW8t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for Impact 론칭 행사에 참여한 내외빈과 교육생(사진=SK하이닉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ZDNetKorea/20250514100406352pans.png" data-org-width="640" dmcf-mid="KLY5Wl9H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ZDNetKorea/20250514100406352pan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for Impact 론칭 행사에 참여한 내외빈과 교육생(사진=SK하이닉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04087b7785ed4db098f73a3c67d6a005c8018a970771626bed447d05e08972" dmcf-pid="8l1p5Y6Fj0" dmcf-ptype="general">사회문제 해결에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사회적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SV) 창출 범위와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일상 속에서 AI를 활용한 SV 창출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확산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기획 취지다.</p> <p contents-hash="79e184e5e4b5ee38cdd286c7eb3e175f7e3606f9037dab8b0d6a92702cf72589" dmcf-pid="6StU1GP3A3" dmcf-ptype="general">교육 대상은 AI 역량 개발에 관심을 갖는 사회적 기업 구성원 및 (재)숲과나눔 ‘시민과학풀씨’ 참여자와 같이 환경·안전·보건 분야 문제 해결을 원하는 시민과학자들이다. 교육 콘텐츠는 더 많은 사람이 AI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AI 스킬 이니셔티브와의 협력으로 제공한다. </p> <p contents-hash="cced1815cc6fddc64189f4f5f6a895ba4f46e223de338a93e42cd1d4ed0576c9" dmcf-pid="PvFutHQ0cF" dmcf-ptype="general">AI 윤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AI 기초 이해’와 홍보 영상이나 e-브로셔 제작 등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실무 콘텐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AI for Impact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fd41688024b118261006389d9d45b1bed5269ee37402c3a5269a817568b9560" dmcf-pid="QT37FXxpot"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성종은 총괄(AI 내셔널 스킬 한국 디렉터), (재)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 SK하이닉스 이방실 부사장(SV 담당)이 참석해 AI for Impact 프로그램의 취지와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fc59e05d10d3d58277ebd07ff87f701c8652fe9669dd80a3c433990f628031d6" dmcf-pid="xy0z3ZMUk1" dmcf-ptype="general">이어 사전 신청한 100여 명의 사회적 기업 구성원 및 시민과학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공공데이터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환경·안전·보건 문제 해결 ▲AI 업무 자동화 등을 주제로 오프라인 교육이 이뤄졌다.</p> <p contents-hash="f2eabb7c7b8fe798a01b9858121a3e30226439ba8af97405e570d86842af4566" dmcf-pid="yxNEaiWAg5" dmcf-ptype="general">사회적 기업 비커넥트랩의 강승희 부대표는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에 대한 사회적 기업의 니즈가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니즈를 만족시켜 줄 생성형 AI 활용법을 알게 됐다”며 “남은 교육을 잘 이수해서 실제 사업에 잘 응용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5fa1ed4dd7205ba95f7dc960549849215c490384bc377f03560889a4d0f96d" dmcf-pid="WMjDNnYcaZ" dmcf-ptype="general">풀씨연구자로 참여한 오픈도어의 박민선 대표는 “특히 환경 연구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 가능성과 효율성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157c57dbd529026339d5ab1e504ad9c6673adc8ff1fc1365fe0bb08b1dd989" dmcf-pid="YRAwjLGkoX" dmcf-ptype="general">이날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62370afcf2f25e43f9a92d9240a29c2860255873e20d835bce2fda3b22d2d2" dmcf-pid="GecrAoHEAH" dmcf-ptype="general">이방실 SK하이닉스 부사장은 “AI for Impact를 통해 사회적 기업 및 시민과학자들의 AI 활용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AI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13be3fafcf15d5deaf1595ca6c240f2ab134339f591301d4171c1a0e887d3ba" dmcf-pid="HdkmcgXDkG" dmcf-ptype="general">장경윤 기자(jkyoo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PU 8천496장 탑재' 슈퍼컴 6호, 5전 6기 끝 계약…내년 도입 05-14 다음 ‘AI 시대’ 세계 10위권 슈퍼컴 구축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