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갈등 딛고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오해 풀었다" 작성일 05-14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jumk3Im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ca3540dcf4e3af32cf316c879fbb7db74363afeb462757a74df62276251948" dmcf-pid="5MA7sE0C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창정 / 제이지스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00614870gxod.jpg" data-org-width="640" dmcf-mid="H5SQXy41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00614870gx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창정 / 제이지스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82f774afa7bde8ddd821b529dc885c0392ef6bb46abc735d766c34cfdac612" dmcf-pid="1RczODphO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의견 차이로 갈등을 겪었던 제이지스타와 오해를 풀고,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p> <p contents-hash="06cb4eb5b7950506d38a102b3b14cef9d6edc3e34daedb98ce213514b7ff38c1" dmcf-pid="tekqIwUlwk" dmcf-ptype="general">14일 제이지스타는 “임창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방송인, 배우까지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2f3a319d4a4198e6a2de669704f1566e8bba8bd3124e315c2cfda44bb0172e2" dmcf-pid="FdEBCruSIc"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앞서 임창정과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 관련해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당사는 임창정과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손을 맞잡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521da48496ad1f42fe270c12ec8a7a9d121cade11afaec3f3071ae5b67c8ac8" dmcf-pid="3JDbhm7vOA" dmcf-ptype="general">1990년 배우로 데뷔한 임창정은 1995년 정규 1집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성공적으로 데뷔에 성공, 지상파 예능계에도 입성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임창정만의 칭호를 얻게 된다. 이후에도 정규 3집 ‘Again’을 통해 ‘KBS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가수로서 임창정의 전성기를 달렸다. 배우로서도 ‘비트’,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스카우트’로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a557438be7c691e42b8c4f0ed76ed0fd95e67e382353847ef8f5979c85102c7" dmcf-pid="0zQWnRSgOj" dmcf-ptype="general">2010년대 가수로 다시 복귀한 임창정은 ‘나란놈이란’,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전성기를 되찾았다. 지난 2023년 작전 세력 투자 사건에 연루되며 위기를 겪었지만, 2024년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임창정 또한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p> <p contents-hash="1f0cb3084dbad4057b9493c3a2cba88a79c4db05a70a162522c7d7ca82e88077" dmcf-pid="pqxYLevawN" dmcf-ptype="general">위기를 극복한 임창정이 홍보, 공연 등 부분에서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온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앞으로 그려나갈 새로운 전성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팝 시스템의 글로벌화…캣츠아이, 美 빌보드 '핫100' 뚫었다 05-14 다음 [공식]하이브 美 현지화 통했다…캣츠아이, 빌보드 '핫100' 진입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