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이도현, ♥임지연 꽃신 신기고 행복 “후회 없이 군 생활 홀가분”[전문] 작성일 05-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aEM8sd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d099828b8b7b4bbb1c7c753accc22d9fcb62fcdfcb8ca5c6396cfd3eb67b12" dmcf-pid="V4NDR6OJ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도현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01618584niaq.jpg" data-org-width="736" dmcf-mid="9ktuTCbY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01618584ni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도현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f8jwePIiSQ"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643c950d36f30351ebcf3c40090798b1edadbbb354f7c2bc62f528469ce8d44a" dmcf-pid="46ArdQCnCP" dmcf-ptype="general">배우 이도현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4b4dbbf31e99944f539ab3a8aceb4fc57af929559b495a5ae9db44a30dca8c4" dmcf-pid="8PcmJxhLW6" dmcf-ptype="general">이도현은 5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지만 저에게는 짧지 않았던 1년 9개월, 햇수로는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참 길게만 느껴졌던 시간이 막상 지나고 나니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기도 한 것 같습니다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군생활 한 것 같아 홀가분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2de7871999d05f766fa53a9e0c07c98c1f433fa731ab0e40b0e54d8b5b73925" dmcf-pid="6Knj62Dxy8" dmcf-ptype="general">이어 "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우리 공군군악대 군부대원들, 간부님들 덕분에 행복한 기억 가지고 좋은 마음으로 전역한 것 같다"며 "저는 지금 그동안 팬 여러분들과 못 나눈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끔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36537376c1aac6af48e670360293ff0d1b00381832e958235acbd8d87dd776b7" dmcf-pid="P9LAPVwMl4" dmcf-ptype="general">또 "앞으로 나아갈 저의 앞날이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이라며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써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9a82ff983c4a27ff29dff009d4d7682e1a84588a31eb311b96f530cb02f6ee5" dmcf-pid="Q2ocQfrRCf" dmcf-ptype="general">한편 이도현은 13일 약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에 연인 배우 임지연도 '곰신'에서 탈출해 '꽃신'을 신게 됐다.</p> <p contents-hash="e008f3805f4237e71aa9ecfd9257afdf3b3e53dc31d4e574df43dddcbf482eac" dmcf-pid="xVgkx4meSV"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이도현 게시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5099193d741a44c233966a57c269cb4c9f6bb2e5f31deb48b74ea66a9ca2396f" dmcf-pid="yIF7yhKGC2"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여러분 배우 이도현입니다!</p> <p contents-hash="ece3bcb8d212450f986ef9a559b4a680a3e17cccd44f683e8db62cb33719ae42" dmcf-pid="WC3zWl9HS9" dmcf-ptype="general">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지만 저에게는 짧지 않았던 1년 9개월, 햇수로는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참 길게만 느껴졌던 시간이 막상 지나고 나니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기도 한 것 같습니다.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군생활 한 것 같아 홀가분합니다!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우리 공군군악대 군부대원들, 간부님들 덕분에 행복한 기억 가지고 좋은 마음으로 전역한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3831830dbade368a4fe2a8dd88a637c3ba8642000ab750dd412b6d2b3911f068" dmcf-pid="Yh0qYS2XvK" dmcf-ptype="general">저는 지금 그동안 팬 여러분들과 못 나눈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끔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팬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빛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8f4a58bb25c5479616f0500ac6144a36a7b85cdbcf5609848747957ee77d78d2" dmcf-pid="GlpBGvVZlb" dmcf-ptype="general">앞으로 나아갈 저의 앞날이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마음인데요.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써 인사드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ee75bcf7a673e82a100bbbbab6edb8f48fdb32374461abf996ab20f374305f89" dmcf-pid="HSUbHTf5lB" dmcf-ptype="general">그럼 공연날 만나요!</p> <p contents-hash="38c71841b6919fce328444acd0a3fe9cc19b9b57a1f7a59671d3fd129e3879db" dmcf-pid="XUxiK7aVlq"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p> <p contents-hash="bb37ac17553a1122e447550971c9a6db0bf135c3c7ddd0b5ebfa1cfd33750e7a" dmcf-pid="ZuMn9zNfWz"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57RL2qj4S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욕설 논란’ 틴탑 출신 방민수,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 05-14 다음 배유람, '재벌 2세' 강하늘과 '브로케미'..."찰떡 호흡" (당신의 맛)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