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0억 먹튀' 오해 풀었다…제이지스타와 재계약 체결 작성일 05-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ELCruSTX">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BHDohm7vvH"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c9572fed51f0c2cbf7d0ca4b93c27026e44b4869ec70d6f5aec9ea6009d33e" data-idxno="1141051" data-type="photo" dmcf-pid="bXwglszT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창정. 사진=스포츠한국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Hankook/20250514103710580clwy.jpg" data-org-width="600" dmcf-mid="z3CkYS2X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Hankook/20250514103710580cl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임창정. 사진=스포츠한국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KZraSOqyy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95mNvIBWvW"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0c7bce5724ef864e4644382bccaeb8a8311ede7a80b87655691dc65fa16a5975" dmcf-pid="21sjTCbYyy" dmcf-ptype="general"> <p>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공연 관련 분쟁을 겪었던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오해를 해소하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갈등을 정리하고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p> </div> <div contents-hash="1dec9619e460cdd31c6f4c55bb20e9932a874db2b97bb96fc02124f9a36ff267" dmcf-pid="VtOAyhKGST" dmcf-ptype="general"> <p>14일 제이지스타는 "임창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방송인, 배우로서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 관련해 의견 차이가 있었으나, 사건 보도 이후 임창정과 오랜 시간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서로 오해를 풀었다"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311205f1679385144b0b58bbbf5d48456ad73161a0c15cf236a04025c95a2aa3" dmcf-pid="fFIcWl9Hyv" dmcf-ptype="general"> <p>앞서 임창정과 제이지스타는 전국투어 콘서트 개런티를 둘러싼 분쟁으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제이지스타는 2020년 임창정과 콘서트 계약을 체결하고 약 14억8000만 원의 개런티를 선지급했으나, 28회 중 12회가 남은 상태에서 임창정이 일방적으로 합의를 파기했다고 주장했다.</p> </div> <div contents-hash="1609c9800db9ebd63e5f70ffefcc8b1796ab200bc6c6fb1e6df8b91e37d0ea90" dmcf-pid="4ZefaiWAlS" dmcf-ptype="general"> <p>이에 대해 임창정 측은 일부 변제를 완료했고, 당시 재정 상황으로 인해 합의서를 체결하며 사옥 가등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왔다고 해명했다. 엇갈린 입장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던 가운데, 양측은 갈등 상황을 공유하며 대화를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p> </div> <div contents-hash="080c8b28260425721b75ace9a03514092ca39cb976b5f5cd35782788ff027ba5" dmcf-pid="85d4NnYcll" dmcf-ptype="general"> <p>한편 임창정은 1990년 배우로 데뷔한 이후 가수와 예능인으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내가 저지른 사랑', '또 다시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그는 최근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되었지만, 2024년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p> </div> <div contents-hash="424c7e5598877a917ee1aab9d7184fb26a6c0ea6d62de24e905e23116bf9709f" dmcf-pid="61J8jLGkSh" dmcf-ptype="general"> <p>논란과 갈등을 겪은 임창정이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통해 다시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리선언’ 강지영, 입담 풀렸네 “노잼 김대호, 예능으로 뜨다니” (옥문아) 05-14 다음 '이런 엿 같은 사랑' 정해인X하영, 신선한 로맨스 케미... 넷플릭스 제작확정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