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초대권 왜 사비로…" 유명 아이돌 발언에 팬들 '싸늘' 작성일 05-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QpiMlo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d91186cdcc911ba0f21846d45a606c53fc1694d78aa6d2e28669e4bc11c4af" dmcf-pid="bPxUnRSg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3일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살롱드립2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103638844ggek.jpg" data-org-width="720" dmcf-mid="qNcPsE0C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103638844gg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3일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살롱드립2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e01fa83b639e9510d763c39a0fea194778b29ae0a80d09c8b0ce183436a986" dmcf-pid="KQMuLevat3"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아이들' 우기가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콘서트 티켓을 사비로 구매해야 하는 것에 불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5519fb4afb2faebf60cc2b88ecbed3d6799d015bb70a7d496cf89fe67f9fb9c" dmcf-pid="9xR7odTNYF" dmcf-ptype="general">13일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d16dab5a173d9cd713340c22ecc6601edbda821517830ddab5597417095712d" dmcf-pid="2MezgJyjHt"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장도연은 민니에게 "통 크게 사비 1000만원을 들여서 지인 100명을 콘서트에 초대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94f32f30b66fefbe558742b3fb874a8cadd0dc04f2f522e24ff5559f6b3e65e" dmcf-pid="VRdqaiWAY1" dmcf-ptype="general">우기는 "민니 존이 따로 있다. 태국 콘서트를 하면 언니의 가족, 지인, 학교 선후배,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451a1415d4f29ed90dcc7eed2eeea3d4d1aac2aa04c40fb35e8e47b03b7e059" dmcf-pid="feJBNnYct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해가 안 가는 게 있다. 우리 공연 티켓인데 사비로 사야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정확하게는 인당 4장씩만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나머지는 우리 돈으로 사야 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b0742620120adcfc4adea10f3465399bef2bd35238bc4eb8ccfa4b8d1f4e4b3" dmcf-pid="4dibjLGk5Z"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이 "재계약 조건에 넣지 그랬냐"고 말하자 민니와 우기는 "까먹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b52ef6c34137f5ddad6b5614b344832166c01450efd18eac2225c76b6b9471" dmcf-pid="8mOiTCbYZX" dmcf-ptype="general">민니는 "(재계약 만료까지) 3년 남았다. 재계약해서 이미 늦었다"고 한탄했고, 우기는 "선배님 너무 감사하다. 회사랑 한 번 더 얘기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dd4c9138934e65ea855ca6a8484b594b03a075682e1e13c0abcc794730feae" dmcf-pid="6sInyhKGHH" dmcf-ptype="general">그러나 일부 팬들은 우기의 발언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92efc4847737348b447867bbbb027490d6039cceb935348c970b97998459fc5" dmcf-pid="POCLWl9HtG"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 댓글에는 "돈 주고 콘서트 오는 팬들은 뭐가 되는 거냐", "팬들 생각은 전혀 안 한 선 넘은 발언이다", "연차도 상당한데 너무 경솔하다. 협업자한테도 엄청난 실례다" 등 비판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QIhoYS2XZ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C 퇴사' 김대호, 동료 연예인들이 "꼴 보기 싫다"고 비난한 이유 ('홈즈') 05-14 다음 사유리 “다시 연애하고 싶은데…남자들 다 도망가”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