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함기호 AWS코리아 "생성형 AI, 한국이 가장 빠르다…우리는 핵심 조력자" 작성일 05-1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WS 서밋 서울 2025서 생성형 AI·IT 현대화 전략 강조…파트너십 현황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bATCbYk8"> <p contents-hash="60cdbb63855630af6e95900191e5846d24bb053bb5db59e31cce6919070488cf" dmcf-pid="KdKcyhKGk4"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이제 고객들은 클라우드 전환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혁신의 여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는 한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과 IT 현대화를 중점 사업으로 실행해 나가겠습니다."</span></p> <p contents-hash="7c727d5135dc5a05484ac5ce5919d302de4e2514076eb079f93118e3bf36c602" dmcf-pid="9J9kWl9Haf" dmcf-ptype="general">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14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5'에서 국내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전환 현황을 소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9a7ef95504af065395ac5ef37ba08adda28a284aa282d62bd224c0e9a1486d" dmcf-pid="2i2EYS2X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기호 AWS코리아 대표 (사진=한정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ZDNetKorea/20250514104346181mmlw.jpg" data-org-width="640" dmcf-mid="BfRl05Ru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ZDNetKorea/20250514104346181mm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 (사진=한정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469b9f95ed6f2fd038f2c77391b3dd1f52a6e7de668e7b1f6f4c22cab2b461" dmcf-pid="VnVDGvVZj2" dmcf-ptype="general"><span>이날 행사는 130개 이상의 생성형 AI 중심 기술 강연이 진행되고 약 2만4천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span></p> <p contents-hash="f862f4b477072169de65ccfb7710247b32cb2abb106eecc01d51eb5e7054d60b" dmcf-pid="fLfwHTf5A9" dmcf-ptype="general">행사의 기조 강연을 맡은 함 대표는 우리나라에서의 AI 도입 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e48cffb6a22f18ddf050d1fc3df10bd889425675d9eb812add4cf839094ed62" dmcf-pid="4o4rXy41jK" dmcf-ptype="general">AWS가 최근 진행한 생성형 AI 도입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응답자의 54%는 올해 주요 IT 예산 중 생성형 AI를 최우선 항목으로 꼽았다. 이는 조직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63%는 최고AI책임자(CAIO)를 이미 임명했으며 26%는 내년까지 임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c483da31944b80ab3df7b01daecb750d36c946f3de90cb437edd077af4f6f4f" dmcf-pid="8g8mZW8tgb" dmcf-ptype="general">AI 도입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다. 94%의 기업이 이미 생성형 AI를 도입했으며 89%는 이를 활용해 활발하게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bcabebcea61be7ab8779bd09b0e211121667dfc1d00b8055900851fb0bdcd467" dmcf-pid="6a6s5Y6FoB" dmcf-ptype="general">함 대표는 "한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파운데이션 모델 및 거대언어모델(LLM)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며 "우리는 많은 한국 기업이 해외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d35b0a7dc0e6f27fce49c0f1e9159b5835d8438870014ef3c41e8bd71f3604f" dmcf-pid="PNPO1GP3Aq" dmcf-ptype="general">이어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전략도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며 "단순 비용 절감과 전환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의 민첩성 확보와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c3c63e1d69a9732a6d37e6f3bc4c32b5e38d8d5a4a5e81713aa1d9202486a5c" dmcf-pid="QjQItHQ0gz" dmcf-ptype="general">그간 AWS는 트웰브랩스, 업스테이지, 삼성전자 등을 지원하며 국내 생성형 AI 혁신을 지원해 왔다. 특히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아마존의 AI 모델 '노바'를 활용해 메뉴 메타데이터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331e2d979c233a5dff3ca69549c820b31c59bf6f75cc0a3f54dc3061672495d" dmcf-pid="xAxCFXxpj7" dmcf-ptype="general">또 AWS코리아는 국내 IT 현대화도 중점적으로 지원했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 스토어 구축을 위한 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현대카드의 빅데이터 플랫폼 2.0을 구축했다. 또 대한항공은 AWS의 AI 컨택센터 서비스 '아마존 커넥트'를 도입해 클라우드 기반 고객 센터를 구성했다.</p> <p contents-hash="b57afcb870fbe2f8a4644795210b5bda82c36cf23990a728c8a2c4cb4307c215" dmcf-pid="yGrUQfrRcu" dmcf-ptype="general">AWS코리아는 올해도 이러한 핵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AWS 마켓플레이스를 한국 리전에 정식 출시했다. 또 생성형 AI 기반 어시스턴트 솔루션인 '아마존 Q 디벨로퍼'의 한국어 지원을 지난 4월부터 제공했다.</p> <p contents-hash="ccab545104bc816a63f6beea0985a57428b614f25aa56ac7ae1fe43c2ff2026c" dmcf-pid="WHmux4mecU"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3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하등급을 취득하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게 됐다.</p> <p contents-hash="3fddd49103b756568b2065aeb29965d4a795f135b57b62673694f475d375d7df" dmcf-pid="YXs7M8sdAp" dmcf-ptype="general">함 대표는 "CSAP 하등급 획득을 통해 공공기관에 우리의 첨단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기관들은 공공 서비스의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8223923fb50f0153e79ad82b7863b4fca2f603a95342ade65cd3ef3c209972b" dmcf-pid="GZOzR6OJo0" dmcf-ptype="general">끝으로 함 대표는 "이번 AWS 서밋 서울 2025 행사는 생성형 AI가 현실에 적용 가능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고객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faa232b2ddcef975a71c7ef75952d1ebf6e51f539edaed12386601314db20c9" dmcf-pid="H5IqePIiA3"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의료 AI, 기술 넘은 다음 과제는?…"실용화 관건은 제도" 05-14 다음 차준환, 서울시청 실업팀 입단…피겨팀 창단 첫 주자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