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실 비상 걸렸다…'프리 대어' 김대호·강지영, KBS 동반 입성('옥문아들')

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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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bee0f21d43a187f9a8caf98bc8945a4a2477b5436b52808f630b37f7bd1cb3" dmcf-pid="8x6VYS2X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대호(왼쪽), 강지영. 제공|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tvnews/20250514104517691yqzy.jpg" data-org-width="800" dmcf-mid="28g7CruS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tvnews/20250514104517691yq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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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호(왼쪽), 강지영. 제공|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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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cc5b89a5140c45af547ffcec233473dd74739cc3aae5154ad9b434a4226b8e" dmcf-pid="6MPfGvVZCm"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 강지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KBS에 동반 입성한다. </p>
          <p contents-hash="d5306c063ad875dc88947f117b8fff2b894455f8a46b190f69f7c87cce8e6338" dmcf-pid="Pqu3rcFOCr"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MBC, JTBC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대호, 강지영이 출연해 프리랜서 선언과 관련된 비화와 그간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아나운서 근무 시절 에피소드까지 아낌없이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1c7de167321d6abee4e45c2fb2411ad97c76fa26c79257478bd2fbde741f76c9" dmcf-pid="QB70mk3IWw" dmcf-ptype="general">14년 간 몸담았던 JTBC를 퇴사한 강지영은 퇴사 10일 만에 옥탑방에 방문, 첫 KBS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8883055e2211c76c845d858a688e38ba825ca60459327797df03e13aa6fee8bb" dmcf-pid="xbzpsE0CSD"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 퇴직금이 정산됐다”라며 생생한 퇴사 후기와 더불어 퇴사 이유를 솔직히 밝히는 한편, KBS 첫 입성과 함께 ‘KBS에 자주 인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강지영을 향해 프리랜서 선배 김대호는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가라”며 조언을 건네지만, 정작 본인은 끊임없이 어필 멘트를 날리며 예능을 향한 야망을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551a71864a308c5c4e8370f012001ad0b121251083861c836ac23a1edab48bc4" dmcf-pid="yrEj9zNfvE" dmcf-ptype="general">“김대호가 퇴사했을 때, 문자로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고 밝힌 강지영은 “내가 퇴사 했을 땐 (김대호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털어 놓으며 김대호의 예능 견제설에 불을 지핀다. 이에 김대호는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강지영에게 퇴사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은 이유를 폭탄 고백한다. </p>
          <p contents-hash="6801703104077023229947977c7d81cba981dddb422bd8933d69cfcd590f9377" dmcf-pid="WmDA2qj4yk"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서바이벌 ‘신입사원’에서 처음 봤던 강지영에 대해 “당시 발성이 좋지 않았다”고 회상하고, 강지영은 “김대호는 너무 목석같이 재미없어서 예능으론 못 뜰 줄 알았다”, “세상이 좋아졌다”며 서로를 향한 견제의 끈을 놓지 않는다. </p>
          <p contents-hash="ea08c81e5aae57c6929fd97dbf53f622d6ba44ca066766db25c8db9a60bb01de" dmcf-pid="YswcVBA8Tc" dmcf-ptype="general">김대호와 강지영이 그동안 방송에서 꺼내지 않았던 아나운서 시절 에피소드도 옥문아를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 강지영이 JTBC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던 시절, 손석희 앵커의 ‘이 말’ 한 마디 때문에 매일 신문 전체를 낭독했던 일화부터 선배와 함께 MBC를 돌아다니며 90도로 사과하고 다니는 것은 물론 국장님에게 소환됐던 김대호의 초대형 방송 사고 에피소드까지 가감 없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2d164e958dfeefc7a5b18b4118e724fe32619071ac9fa19d4f786126d68528ad" dmcf-pid="GOrkfbc6yA" dmcf-ptype="general">‘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d1fc2f28a65491e2d6c5332f81816a6da336523fa378254582350c6d9e24ad" dmcf-pid="HImE4KkP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대호. 제공|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tvnews/20250514104519086mjbg.jpg" data-org-width="800" dmcf-mid="Vj0D89EQ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tvnews/20250514104519086mj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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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호. 제공|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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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1273cd541f45ce4f3d2f14ff9344cc81aab8b7982fee90915b31d65cf84380" dmcf-pid="XCsD89EQ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강지영. 제공|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tvnews/20250514104520682iifv.jpg" data-org-width="800" dmcf-mid="fy9qlszT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tvnews/20250514104520682ii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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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영. 제공|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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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ZhOw62DxTa"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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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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