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공공 클라우드 시장 참여 티켓 확보한 AWS "공기관 서비스 혁신 도울 것" 작성일 05-14 8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AWS 서밋 서울'개최<br>정부 보안 인증 획득·마켓플레이스 한국 서비스 등 소개<br>"63%가 생성형 AI 혁신 이끌 CAIO 임명" 조사 결과도 공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vlJxhL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3954f05f461bc669db848148f930c3d57ad7982b2a86703adb712c5da780c6" dmcf-pid="zNTSiMlo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WS서밋 서울'애서 기조연설하고 있다.(사진=송혜리 기자)"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104639604pqzs.jpg" data-org-width="720" dmcf-mid="u7jabug2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104639604pq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WS서밋 서울'애서 기조연설하고 있다.(사진=송혜리 기자)"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59e30d8e8553e6336cf1747f66a3d691f6a0cb3e7714038a4035bd50bf7518" dmcf-pid="qjyvnRSgt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strong><br><br> "공공기관도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첨단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br> </strong><br>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WS서밋 서울' 연단에 오른 함기호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대표는 우리 정부 클라우드보안인증(CSAP)를 획득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00725bb10a0500ae032dd199f8fc5bd0c35b62a6aea4e6707f3da0c33599e8e0" dmcf-pid="BAWTLevaHL" dmcf-ptype="general">CSAP는 국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인증 자격이다. 정부는 지난 2023년 CSAP 인증 등급제를 도입해 정보 중요도가 떨어지는 하위 등급에 대해서는 해외 사업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AWS는 지난 4월 CSAP 하등급(그룹용)을 획득했다. </p> <p contents-hash="a12634a5a695b2a7721b8d4f950208cd291a1c5a619c8aaba2aaaeda493284f0" dmcf-pid="bcYyodTNtn" dmcf-ptype="general">이어 함기호 대표는 'AWS 마켓플레이스', 생성형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아마존 Q 디벨롭퍼' 한국 서비스 내용도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d1483f62a3591a1da0134e66628db4c56af30cf03f69b5a02f29645c649f616b" dmcf-pid="KkGWgJyjti" dmcf-ptype="general">AWS 마켓플레이스는 기업이 클라우드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쉽게 구매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래 플랫폼이다.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과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 모두가 활용한다. 아마존 Q 디벨로퍼는 개발자가 사용하는 언어로 코드를 이해하고 문서를 작성하며 인터페이스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생성형 AI 기반 어시스턴트다.</p> <p contents-hash="44a592f0e089f3cae2f75464295d164d73ef68747498c5b222b7afc8f2087e37" dmcf-pid="9EHYaiWAXJ" dmcf-ptype="general">함 대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수 십조원의 거래가 마켓플레이스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p> <h3 contents-hash="611279a55699bf15a2a798f6f43a19398f522dfff654f8bfdd8ec8a3c5241b54" dmcf-pid="2NTSiMloXd" dmcf-ptype="h3">최고AI책임자(CAIO) 도입 빠르게 확산…AI 중심 변화 관리와 혁신 전략이 기업 경영 핵심 과제</h3> <div contents-hash="74f302f3b16ac5cb35d95bd72cfb91f609ad3246c24497fd5f2decc7eda2d43c" dmcf-pid="VjyvnRSgYe" dmcf-ptype="general"> 함기호 대표는 행사 하루 전날 공개된 국내 생성형AI 활용 현황 조사 결과도 공유했다. </div> <p contents-hash="57d969c1de1d268fb44e59d5c51f3842feb1dcc8bfaf281e2a30cba4649e7741" dmcf-pid="fAWTLevatR" dmcf-ptype="general">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45%가 AI 도입 계획을 실제 운영 단계로 확장 중이며, 89%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조직들은 생성형 AI 도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체 IT 예산 중 가장 높은 비중(54%)을 생성형 AI에 배정할 계획이다. 이는 전통적 IT 지출 항목인 보안(20%)과 컴퓨팅(17%)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또 96%의 기업은 올해 생성형 AI 관련 직무 채용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ed623ca4f1d1f831023e507fb8b7398ee6e6defee844fd15393c470964426e13" dmcf-pid="4cYyodTNYM" dmcf-ptype="general">함 대표는 "국내 기업의 63%는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구현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해 CAIO와 같은 전담 AI 임원을 새롭게 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f096446c41aea079fd25e50fc891ea73a9b2b043b6949ebbcd3aa075ae9dfa0" dmcf-pid="8kGWgJyjXx" dmcf-ptype="general">한편 AWS 서밋 서울은 IT 전문가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클라우드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다. 특히 현대카드와 트웰브랩스의 사례를 통해 AWS 서비스를 활용한 실제 성과와 비즈니스 확장 계획을 공유하며, 생성형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 지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b8e140e5f789f1578a430c0ea59307c26840b9a1e9532aee3572240a760f05e" dmcf-pid="6EHYaiWAt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hewoo@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이게 맞는거야?"..규현, 격한 분노 터뜨린 이유→사고後 119 대신 가족을 왜 불러(한블리) 05-14 다음 엔비디아 등 GPU 8496장 탑재... 세계 TOP10 슈퍼컴 한국 온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