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김대호에 독설…"재미없어서 뜰 줄 몰라…세상 좋아졌다" [옥문아] 작성일 05-14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4Ke2qj4D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0cdf32b1d39f820ac72a621c9909d5c9c266459cf5f654bf6103913be6b5e4" dmcf-pid="t89dVBA8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10523119qbfm.jpg" data-org-width="640" dmcf-mid="XNvwLeva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10523119qb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50e79ae368b8e8d184ad85dbbef0664b0efcb824222ae02aa0ba6a5c2b0938" dmcf-pid="FtHzZW8ts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김대호, 강지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KBS에 동반 입성한다.</p> <p contents-hash="f4ae3e4d6c7e22465b01e33dd83312d638d46ef8b77a04cce1f03d025d8a42f2" dmcf-pid="3FXq5Y6Fmh"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JTBC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강지영, MBC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대호가 출연해 프리 선언에 관한 비화부터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아나운서 근무 시절 에피소드까지 아낌없이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74d5c2c9d755f93ad48bc3aca8d87ca5f91386c74169aa9dbdf78ac087e8e66e" dmcf-pid="03ZB1GP3sC" dmcf-ptype="general">먼저 14년 간 몸담았던 JTBC를 퇴사한 강지영은 퇴사 10일 만에 옥탑방에 방문, 첫 KBS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강지영은 “오늘 퇴직금이 정산됐다”라며 생생한 퇴사 후기와 더불어 퇴사 이유를 밝힌다. KBS 첫 입성과 함께 ‘KBS에 자주 인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강지영을 향해 프리랜서 선배 김대호는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가라”며 조언을 건넸지만, 정작 본인은 끊임없이 멘트를 날리며 예능을 향한 야망을 드러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3473b57bc223de66e5386d59cca6507f7637bc80e5f8dc6e002ef319184ffc" dmcf-pid="p05btHQ0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10525337jlkf.jpg" data-org-width="640" dmcf-mid="Z6En89EQ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10525337jl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91c366cde619ab7c869642a1dc696d9a067400eadf77a014c110642b6977f9" dmcf-pid="Up1KFXxpEO" dmcf-ptype="general">한편 ‘김대호가 퇴사했을 때, 문자로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고 밝힌 강지영은 ‘내가 퇴사 했을 땐 (김대호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털어 놓으며 김대호의 예능 견제설에 불을 지핀다. 이에 김대호는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강지영에게 퇴사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은 이유를 폭탄 고백하는데.</p> <p contents-hash="b442697db0f890b4072336a9dc2e90c79f1356acd2b4b4bf97c9f3e8bfd64bc5" dmcf-pid="uUt93ZMUss" dmcf-ptype="general">프리를 선언한 김대호와 강지영의 서로를 향한 견제전으로 옥탑방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p> <p contents-hash="c8153935cdabec8768e5e96e7f26612a90eb0bd90cc6e72360ee596a7b85fcc1" dmcf-pid="7uF205Rusm" dmcf-ptype="general">뒤이어 김대호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서바이벌 '신입사원'에서 처음 봤던 강지영을 회상하며 “당시 발성이 좋지 않았다”고 하자, 강지영은 “김대호는 너무 목석같이 재미없어서 예능으론 못 뜰 줄 알았다”, “세상이 좋아졌다”며 서로를 향한 견제의 끈을 놓지 않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3a2bc214c2dcdd07be8fd8a8376a28f5a2df80097749f1ea6bd2bacb5816f2" dmcf-pid="z73Vp1e7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10526688hlcf.jpg" data-org-width="640" dmcf-mid="5uT0Wl9H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110526688hl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eb24d6f16cfc721200cb5631a5c36058fa6b4eedf692893428790dba66ec52" dmcf-pid="qENCAoHEDw" dmcf-ptype="general">한편 김대호와 강지영이 그동안 방송에서 꺼내지 않았던 아나운서 시절 에피소드도 옥문아를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강지영이 JTBC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던 시절, 손석희 앵커의 ‘이 말’ 한 마디 때문에 매일 신문 전체를 낭독했던 일화부터 선배와 함께 MBC를 돌아다니며 90도로 사과하고 다니는 것은 물론 국장님한테까지 소환됐던 김대호의 초대형 방송 사고 에피소드까지 가감없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212d1b7358b1eaa164dd8d87023d9883d3c480352069be27aae8fb920adcd9c1" dmcf-pid="BDjhcgXDsD" dmcf-ptype="general">프리 선언 후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대호와 강지영의 폭풍 디스전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나운서 시절 에피소드까지 15일 오후 8시 30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시 써니, 근황 공개됐다..숙부 이수만과 팔짱 끼고 환한 미소 05-14 다음 라이즈, 정규 1집 시네마틱 필름으로 먼저 만납니다…'오디세이 프리미어'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