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본인 장례식장 몰래 방문…초라한 행색 (대운을 잡아라) 작성일 05-1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dQQfrR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eb59281fda26f177c84e39704f94c5fa3381efd9d138331372c7f92db5bed3" dmcf-pid="YJJxx4me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111316400vgse.jpg" data-org-width="550" dmcf-mid="yYsEEN5r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111316400vgs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f1ef290aa44a46bf9943297cf1d47eecb4e9442445f85fa8a7c69a28a561c8" dmcf-pid="GiiMM8sdZ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손창민이 본인의 장례식장에서 뜻밖의 환호성을 내지른다.</p> <p contents-hash="3e7b0d14df5d3d3784ff76d7077659044510da08958657c10a67ace1f8f8f908" dmcf-pid="HnnRR6OJtY"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23회에서는 사망한 줄 알았던 한무철(손창민 분)이 살아 돌아오며 파란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c57442ff97e409c7f2001b891ac2e1a7f4347776ed8f0bd1bae500235212d594" dmcf-pid="XLLeePIiYW" dmcf-ptype="general">앞서 무철은 이미자(이아현)와 이혼 후 쓸쓸히 집을 떠났고, 곧이어 화재 현장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으로 발견되며 사망한 것으로 오해받았다. 충격에 빠진 미자는 경찰서로 가 시신 확인을 요청했고, 앞서 무철에게 거짓말 한 김대식(선우재덕)과 최규태(박상면) 또한 깊은 죄책감에 시달렸다.</p> <p contents-hash="84e3e7565caf7d69a4dc948ddc0400c838acd4a21517239e3838bb521059ec08" dmcf-pid="ZooddQCnt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무철은 우연히 자신이 사망했다는 잘못된 소식을 접하고, 초라한 차림으로 장례식장을 찾는다. 화환 하나 없이 텅 빈 빈소를 바라보며 충격에 빠진 것도 잠시, 자신의 영정사진 앞에 선 무철은 더 이상 빚쟁이들에게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오히려 환호성을 터뜨린다.</p> <p contents-hash="a4b7c2f0aa41d5d5774af43f169cc6cdb71f848720c2aff34bee30a1117a6242" dmcf-pid="5ggJJxhLtT" dmcf-ptype="general">하루아침에 미망인이 된 미자는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장례 절차를 진행하며 조문객을 맞는다. 뿐만 아니라 미자는 빚쟁이들에게 무철과 상관없는 사람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주변을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995ef2a8673d3deaeb778b7dc4c4f30b02775242b78fa4e0299596c6036f8853" dmcf-pid="1xx44KkPZv" dmcf-ptype="general">무철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빈소를 지키는 대식과 규태는, 생전 악덕 건물주로 살며 원망을 샀던 무철의 자업자득 인생을 돌아보며 씁쓸한 눈물을 흘린다.</p> <p contents-hash="e54b5371a58c79a22f4ecef60078681e3888119928a436b5b910f7e6f3778dad" dmcf-pid="tMM889EQ5S" dmcf-ptype="general">한편 무철은 장례를 치르는 가족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깊은 충격을 받는다. 무철은 장례식장에 모인 가족과 지인들의 무심한 태도에 깊은 상처를 입고, 결국 무언가를 결심한 듯 의미심장한 눈빛을 드러낸다. 선택의 기로에 선 무철이 어떤 굳은 결심을 내렸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p> <p contents-hash="0c9d247392b56ecd529eb8120db69ce7961a9f28aeb0a14aed528b9764bc9076" dmcf-pid="FRR662DxXl" dmcf-ptype="general">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23회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3f8005041d7917c120a7fbb9a63ec879d7874b77497dc04e2e5f6246ee4c963" dmcf-pid="3eePPVwMHh" dmcf-ptype="general">사진 = KBS1 '대운을 잡아라' </p> <p contents-hash="24054eca347c8328939306047d9ebd03111c5e55b37d94bcb45002eb6ed07bf5" dmcf-pid="0ddQQfrRGC"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초 한일합작 밴드 Y2K, 레전드 슈가맨 입증…역대급 귀환(한일톱텐쇼) 05-14 다음 안성훈 위해 유해준x박지만 총출동..첫 미니는 "사랑에도 장르가 존재한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