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387억원...“영어 앱 이용자는 19% 증가” 작성일 05-1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적자 전환은 마케팅 비용 등 지출 증가 영향<br>매출은 원화·엔화 약세에 전년 대비 0.3% 줄어<br>“지난해 동일 환율 적용 시 5.3% 성장”<br>소닉·강철의 연금술사 등 인기 IP 수급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lgEN5rh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ec01af0d1846481facc189cfe0aa19065ce166ab3123153e773db33d446520" dmcf-pid="3lSaDj1m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웹툰 로고 [네이버웹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k/20250514111222968xzha.jpg" data-org-width="700" dmcf-mid="twregJyj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k/20250514111222968xz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웹툰 로고 [네이버웹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8802a72b915010423a6135bc8f5ecb7b49668aaa40d4775dee2fe3d02de4554" dmcf-pid="0SvNwAtsyK" dmcf-ptype="general">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적자 전환했다. 원화와 엔화 동반 약세에 영향을 받으며 달러 기준 매출도 소폭 하락했다. </div> <p contents-hash="09abbef5ff312f13836c8733fb37c7189c052a2f5177ffea553fcd2438e28bbd" dmcf-pid="pvTjrcFOSb" dmcf-ptype="general">웹툰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매출 3억2571만달러(약 4727억원·분기 평균 환율 1451.20원), 영업손실 2663만달러(약 387억원)를 기록했다고 13일(현지시간) 공시했다.</p> <p contents-hash="0abd50f478840569c4e351ff166ef4a648d8a94688974d506bfba73f4cbe64eb" dmcf-pid="UCKH3ZMUWB" dmcf-ptype="general">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하락했다. 네이버웹툰은 “원화 및 엔화 동반 약세로 성장세가 약화됐다”라며 지난해 1분기와 동일 환율 적용 시 5.3% 상승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64c757417449f25494a72ac09aaf155f46f086f0a38ccd55fa7d91ac0b421bf" dmcf-pid="uh9X05Ruvq" dmcf-ptype="general">웹툰 판매를 통한 유료 콘텐츠 매출이 2억602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2.5% 감소했고, 광고 매출은 3990만달러로 7.8% 증가했다. 지식재산권(IP) 사업 매출은 2560억달러로 11.8% 늘었다.</p> <p contents-hash="3e9cc7d424cdd38dbe2d35e681e2d5e768ef3046a68849ed0d5fdf1263f67e78" dmcf-pid="7l2Zp1e7lz" dmcf-ptype="general">주요 시장인 한국과 일본에서는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 유료사용자당평균수익(ARPPU)은 올해 1분기 8.4달러로 동일 환율 기준 지난해보다 6.7% 늘었으며 일본에서는 23달러로 3.5% 증가했다.</p> <p contents-hash="a1761463806d48eeceef27715a4157250907656f035d695be46fa584b6b26aff" dmcf-pid="zSV5Utdzh7" dmcf-ptype="general">글로벌향의 영어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완결 웹툰을 한번에 감상하는 ‘몰아보기’ 기능을 도입하면서 월간활성사용자(MAU)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p> <p contents-hash="20a59c9866502b7279f93ec7dc515061808580dd8ef2d3e06af8c0dc25075a94" dmcf-pid="qvf1uFJqvu" dmcf-ptype="general">특히 웹툰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서비스 유입을 늘리기 위해 인기 IP 작품 확보도 늘리고 있다. 2분기에는 북미 인기 코믹스 ‘고질라: 언내추럴 디제스터스’와 ‘소닉 더 헤지혹’, 일본 망가 ‘강철의 연금술사’와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등을 웹툰 포맷으로 출시했다.</p> <p contents-hash="10f10679a738ed22154c8e29240a4aacc146671bdc97b70149e1344149cd43b7" dmcf-pid="BT4t73iBlU" dmcf-ptype="general">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대표는 “유료 콘텐츠, 광고, IP 비즈니스를 포함하는 전 사업 부문이 동일 환율 기준 고루 성장하여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더욱 다양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더 많은 독자들이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공단, 체육진흥투표권 건전화 계획 발표 05-14 다음 정해인, 넷플릭스 ‘이런 엿 같은 사랑’ 출연…‘로코 남주’ 정점 예고 [공식]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