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직접 채굴 방식 도입…블록체인 공세 강화" 작성일 05-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IR종합] 미르M 中 진출 본격화…일본·미국 맞춤형 전략 가동<br>위믹스 거래 지원 종료, 글로벌 서비스엔 영향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ONgJyj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8ebe7b2731c9e31ba4dd3a1b210536ad184a64d2c356ebba15099255518fe" dmcf-pid="UUIjaiWA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위메이드 본사 2022.1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1/20250514112954726luha.jpg" data-org-width="1400" dmcf-mid="06B1ZW8t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1/20250514112954726lu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위메이드 본사 2022.1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6c01235ef0a2a2e8f6026a6c3e54a3e6b77ebe43bf012e2a4822e3d39dcb1b" dmcf-pid="u4XCODphX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김민재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암호화폐 '위믹스' 탈취 사고 논란에도 블록체인과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에 속도를 낸다. 특히 연내 출시할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에는 유저가 직접 위믹스를 채굴할 수 있는 구조로 토크노믹스(토큰+이코노믹스)를 설계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523c096a7242b3b44d0a52a7a24fcf4ed6df50768148b0326d869af847d8d29" dmcf-pid="78ZhIwUl5Q" dmcf-ptype="general">14일 위메이드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13억 원으로 전년 동기(-376억 원) 대비 줄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418억 원으로 12% 감소했다.</p> <h3 contents-hash="e49fbde17c422cb24ce9a357c772d5c71f37fa81e0b27ea14fa0c4f23ff189d2" dmcf-pid="z65lCruSHP" dmcf-ptype="h3">"위믹스, 직접 채굴한다"</h3> <p contents-hash="bff4ef2ef2516cb91a83ded27786443815d1afcf866d25cbbdb36ed14c550145" dmcf-pid="qP1Shm7vX6" dmcf-ptype="general">이날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연내 출시할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새로운 토크노믹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a96d79fbf039ebd2a28c50b5c4dc96b958f893fbba68eb315b76ec3399caca1" dmcf-pid="BQtvlszTG8"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초반에는 마케팅 재원으로 위믹스를 매입해 채굴에 활용하고 이후 게임 매출 일부로 위믹스를 다시 매입해 채굴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5365232d347a1920aefbbf1c7e6699474565f4724edbdbd84ea1093a4856b8c" dmcf-pid="bxFTSOqyG4" dmcf-ptype="general">또 아이템 거래에 있어서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위믹스를 활용하는 구조로 게임성과 위믹스 생태계의 동반 성장을 노리고 있다.</p> <p contents-hash="0a43a664f19284b29974aabe68dad78a689e25909f524f7e00f8f4f569b87613" dmcf-pid="KM3yvIBWYf"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국내 버전은 리니지 라이크식 비즈니스모델(BM)을 따랐지만, 글로벌 버전은 전면 개편된 BM으로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p> <h3 contents-hash="e338c56579f84bacf3681c70c1429476aa9d07cc4cc6391301e6943ad469733c" dmcf-pid="9R0WTCbY1V" dmcf-ptype="h3">미르M, 中 전기 유저 공략…현지화 극대화</h3> <p contents-hash="d30e451afe8eb5d714c85b64612d9cd0761e8ed843e396e00ad5db541e8e73c3" dmcf-pid="2epYyhKGX2" dmcf-ptype="general">위메이드는 3분기 '미르M'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1년 반에 걸쳐 현지화 개발을 진행해왔다.</p> <p contents-hash="30e9c95c85050b28f1517adf6c29a9dfc69bb77a599c3b3f3f5274173141f10a" dmcf-pid="VdUGWl9HH9"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중국 베이징 현지 개발 인력만 60~70명, 본사 지원 인력 10여 명이 투입됐다"며 "그래픽은 유지하되 콘텐츠는 중국 유저 취향에 맞춘 전기류 게임 스타일로 재설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2e261eb611971eb01b54832bc5b71121056ddd6a3a56b92df01c9934c3156e6" dmcf-pid="fk4up1e75K" dmcf-ptype="general">BM 또한 중국식으로 전환했하고 서버마다 전담 운영자를 배치해 서버별 맞춤 이벤트와 보상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p> <p contents-hash="9374dc414797c9256132fc8397c0ba7510ca415101d816539ec7542309211ba7" dmcf-pid="4E87Utdztb"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중국에서 5000만 명 이상 전기류 게임 유저가 있는 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p> <h3 contents-hash="5daaab13c9f01cd2438e2c9d09fb09b630a657e351fbeb1e852911644003f00f" dmcf-pid="8D6zuFJq1B" dmcf-ptype="h3">위믹스 거래 지원 종료 영향?…"해외 사업은 이상 無"</h3> <p contents-hash="8d15ab8d602ee161676268f691558d07f87c898b7152e222189adec2f63d5896" dmcf-pid="6wPq73iBYq" dmcf-ptype="general">최근 위믹스 거래 지원 종료(상장폐지) 이슈에 박 대표는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는 영향이 없다"고 단언했다.</p> <p contents-hash="e926a7e275f0c4de303b0981830221b93753d6fbd1bdbee5993296323a3a22cd" dmcf-pid="PrQBz0nbHz" dmcf-ptype="general">이어 "국내 사업은 가처분 결정과 정부 정책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육성 측면에서 제도권의 대처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ff1b1015c4899ba2e89aaf8f737bd253d1b7f0439355efbd01e1841ff69a186" dmcf-pid="QmxbqpLKX7" dmcf-ptype="general">위메이드는 중장기 글로벌 전략에 있어 일본과 미국 시장을 별도로 공략 중이다. </p> <p contents-hash="ae4eda248cc346d5060df85ac0c453594e4690f43e8a37e969d17baf01c025df" dmcf-pid="xsMKBUo91u"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일본은 이동 시간이 긴 생활 패턴에 맞춘 서브컬처 게임, 미국은 슈팅게임(FPS)·콘솔 장르 중심으로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며 "단순한 그래픽 전환만으로는 글로벌 시장을 뚫기 어렵다. 문화 맞춤형 게임 개발이 필수"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03f7ea0c9c0c915df82696b52e2c5b8334dddf680a5c3a2e92c9e84c31b2a58" dmcf-pid="y9WmwAtsYU"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진 끝이 보인다”…엔씨소프트, 신규 IP로 재도약 05-14 다음 SK그룹 정보보호혁신특위 신설…전사적 보안 강화 이끈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