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무대서 한국 목소리 적극 반영할 것” 작성일 05-14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 이사장<br>한국 여성으론 첫 OCA 집행위원</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5/14/0002709397_002_20250514114015904.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br>박주희(사진)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이 한국 여성 최초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위원에 선임됐다.<br><br>박 이사장은 13일(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제45차 OCA 총회에서 45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만장일치로 OCA 선수관계위원장 겸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br><br>박 이사장은 아시아 45개국 NOC를 대표하는 집행위의 일원으로 OCA의 주요 결정에 대한 발언권을 갖는다. OCA 집행위원에는 박 이사장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 여성으론 처음이다.<br><br>박 이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스포츠 리더다. 특히 OCA와 인연이 남다르다. 박 이사장은 지난 2007년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도핑 검사관으로 OCA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아시아올림픽 의무 도핑 관리 시스템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2020년에는 2030·2034 아시안게임 개최 후보지를 평가하는 아시아 출신 4명 중 1명의 평가위원으로 활동했다. 박 이사장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우리나라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해 힘을 보태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코치 머레이-선수 조코비치 레전드 라이벌의 동행 6개월 만에 끝...프랑스오픈 앞두고 결별 [춘추 테니스] 05-14 다음 손석구 “김다미 도움 多, 재미있는 아이디어 많이 받아”(나인퍼즐)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