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카코포니, 첫 아시아 투어…감각적 퍼포먼스 작성일 05-1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DJqpLK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e77e64ce89730d31df25ea8c775c6f468c5cb9865d6e8cb1cb373ea00bfafd" dmcf-pid="VuwiBUo9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코포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1/20250514114515221wfyo.jpg" data-org-width="1128" dmcf-mid="9XSc62Dx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1/20250514114515221wf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코포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2b9fa36e15d63b512af0a921c0502acf1947e40b2953329999ceb7be4afdf4" dmcf-pid="f7rnbug2Y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카코포니(김민경)가 아시아 팬들과 만났다.</p> <p contents-hash="baf749c1ec3338d81dbe47cedebe869d9b1c4316dcaed49e0acad6e34e5c30b6" dmcf-pid="4zmLK7aVZQ" dmcf-ptype="general">카코포니는 지난달 21일 새 EP 앨범 '에이프릴스 파티'(April's Party) 발매 이후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80e98e4990d8ef720a72a9032e4c78a3a387486a8f4ce35c0ec027bea838e976" dmcf-pid="8qso9zNfZP" dmcf-ptype="general">첫 아시아 투어는 지난 4월 23일~25일 일본을 시작으로, 5월 3일 한국, 5월 10일~11일 대만까지 이어졌다. 이번 투어는 해외 팬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따라 소속사 비크가 기획, 공연장들을 직접 만나며 성사됐다.</p> <p contents-hash="e2635140c13e08c3686abef3984ff6a0d1f26809120c9f9cd6a1721000d7a16d" dmcf-pid="6BOg2qj4X6" dmcf-ptype="general">카코포니는 "아시아 팬 중에는 3년 전부터 카코포니의 음악을 들어왔다고 말씀해 주신 분들이 꽤 많았다"며 "공연하러 와줘서 정말 고맙다는 열렬한 환영 인사를 받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e2c0cf69b2169e53a26db5decfa6645b3854818462a195ae7be01c73b17cb32" dmcf-pid="P1NQ05RuG8"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지난 3일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열린 홍대 공상온도 소극장 단독 콘서트는 '늦은 시간에 열리는 작은 파티'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기타와 베이스의 전자음을 배경으로 예측 불허 음의 유희를 연출하는 카코포니의 무대는 가슴속 은폐된 응어리들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며, 관객들 숨은 감성을 터치했다.</p> <p contents-hash="9ab734861aeff48f072e36a7f567b617658dce819602c1a66163b641e492fbb2" dmcf-pid="Qtjxp1e7Z4" dmcf-ptype="general">카코포니는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가장 보고 싶은 얼굴을 떠올리며 노래를 부를게요'라는 따뜻한 손편지를 전했다. 이어진 공연에서 카코포니는 새 EP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 첫선을 보였다. 포크 & 록과 섬세한 감성, 감각적인 비주얼, 솔직하고 나이브한 표정과 퍼포먼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p> <p contents-hash="4ac3c87018294f75bc8d2284c157a4431f4c38343b52d754dd92dfe8757d8314" dmcf-pid="xFAMUtdzGf" dmcf-ptype="general">카코포니는 새 앨범에 대해 "어린 시절 일기장에 얼려 둔 아픔의 조각들을 이제야 꺼내 한 입 먹어본다"라며 "유치하지만 그 쌉쌀한 끝맛이 혀끝에 맴돌아서 노래로도 남았다, 내가 태어나고 떠나보냈던 4월, 작은 유령들을 초대해 근사한 파티를 열어주려 해"라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329838abb3011fd027729db2475ad1ba11e0dd1c74bc912f3678fc7a811db52c" dmcf-pid="ygUWAoHE5V" dmcf-ptype="general">카코포니는 지난 2018년 데뷔해 지난해까지 매년 1장씩 3장의 정규앨범과 EP 앨범, 프로젝트 앨범 등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fd02a6ca8f3532aca971c9c3216f74600151f16e6d54f984471bc60607e99760" dmcf-pid="WauYcgXDt2"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인퍼즐' 손석구 "'DP' 상관 현봉식, 이번엔 막내…'귀척'해" 05-14 다음 에그이즈커밍 측 “이수근·은지원·규현, 나영석 PD와 케냐 출국 맞다” [공식]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