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퍼즐’ 감독 “술 안 마시는 손석구→극 I 김다미, 술자리보다 카톡 대화”

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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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8a1ccccbebe7bebece38300011e6929fa4d92467a753243b1b6baac500f0c" dmcf-pid="Up7j3ZMU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윤종빈 감독, 현봉식, 손석구, 김다미, 김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14414214jbgc.jpg" data-org-width="650" dmcf-mid="0ZtiHTf5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en/20250514114414214jb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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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윤종빈 감독, 현봉식, 손석구, 김다미, 김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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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deae453268203e0d082c4a35c981c5c1e4ada711cbac20789c4269924de2cb" dmcf-pid="uUzA05RuS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999cef08407e8a4e259fa580d6614c9c37d48fe464bae4165e64ef86807bf89b" dmcf-pid="7uqcp1e7yS" dmcf-ptype="general">윤종빈 감독이 '나인 퍼즐' 배우들의 '톡케미'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86f4735754b076b35ddbb7fca535be85db76aa69e626cf74801e980870adbdda" dmcf-pid="z7BkUtdzCl" dmcf-ptype="general">윤종빈 감독은 5월 14일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연출 윤종빈)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 앙상블에 대해 "카톡으로 얘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1a52638dc60f01cd2f33968d0f10ef16c5e0a8cd601c86788159077edd69018" dmcf-pid="qzbEuFJqyh" dmcf-ptype="general">윤종빈 감독은 "저는 원래 작품을 할 때 배우들과 식사 자리를 많이 갖는 편이다. 밥도 먹고 술도 마시면서 얘기를 많이 하려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정말 힘들었다. 손석구, 현봉식 배우가 술을 마시지 않고 김다미 배우는 극 I(내향적)다. 그래서 카톡으로 얘기를 많이 했다. 현봉식 배우도 카톡으로 많이 물어봐서 카톡을 통해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았나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76bb3221cfec69a7631bd3e6aa3102e3fc5a13a676f3b8299b90fd0fbb0f015" dmcf-pid="BqKD73iBTC" dmcf-ptype="general">'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오는 21일 첫 공개된다.</p>
          <p contents-hash="53595055882d5abc24ae12f25884d912be5be7747c7d3af556cf9cbd229cd833" dmcf-pid="bB9wz0nbh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Kb2rqpLKl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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