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은지원·규현, 6년만 약속 지켰다 "'케냐 간 세끼' 찍으러 출국" [공식]

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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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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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수근, 은지원, 규현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115122244uicj.jpg" data-org-width="560" dmcf-mid="zKZ3GvVZ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115122244ui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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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수근, 은지원, 규현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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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석 PD의 '신서유기' 스핀오프, '케냐 간 세끼'가 6년 만에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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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cc37f3f98b35287426efad7c68c3b9f403d412c3e68be302494af6361d454b" dmcf-pid="9nqQ9zNfCI" dmcf-ptype="general">CJ ENM 산하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측은 14일 오전 스타뉴스에 "나영석 PD, 이수근, 은지원, 규현 등 제작진과 출연진이 '케냐 간 세끼'를 촬영하러 현지로 출국한 게 맞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4351acaac21491c29df100956ad31b61c5871b089d7061da21e9c0c8136ec22" dmcf-pid="2LBx2qj4WO" dmcf-ptype="general">다만 넷플릭스 행 소식이 나놀았던 가운데, 플랫폼 등 문의에 대해선 "그 외에 정해진 건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33e6ae4112ce8af3c570db768248166875fa44ff8164c982ed5fa7d3b28dcc35" dmcf-pid="VobMVBA8Ws" dmcf-ptype="general">'케냐 간 세끼'는 지난 2019년 11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7' 4회 중 나온 아이템에서 비롯된 스핀오프이다. 당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고, 승자들에겐 추억의 뽑기 기회가 주어졌다. 이때 은지원, 이수근과 한 팀을 이룬 규현이 '케냐의 기린 호텔 숙박권'을 뽑았던 것이 마침내 6년 만에 '케냐 간 세끼'로 실행에 옮겨진 것이다.</p>
          <p contents-hash="41a6d6b6d9bcbb63b6365b76f209cd4533fe7eee25ab5008c5ca29c21317e7ca" dmcf-pid="fgKRfbc6lm" dmcf-ptype="general">나영석 PD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행운권 추첨으로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이 나오자 이 역시 약속을 지키고, 스핀오프로 탄생시킨 바 있다.</p>
          <p contents-hash="5a8e59207e493133055726935b5ae09e3efe8eac02a8607ec352bd167be0ba3d" dmcf-pid="4a9e4KkPyr"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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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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