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보이넥스트도어, 멈추지 않는 우상향 작성일 05-14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7n05RurB">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bBzLp1e7wq"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de173543c01e40cbd90862dc07264c31cc0701aae009448af28194aeee61b9" dmcf-pid="KbqoUtdz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OZ"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ZE/20250514120329372kjqy.jpg" data-org-width="600" dmcf-mid="UfboFXxp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ZE/20250514120329372kj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OZ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3cc833ac5ad62cbbd4f4cfeba2445130d82b00d493be46d46cfaf31a4c5c27" dmcf-pid="9KBguFJqs7" dmcf-ptype="general"> <p>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또 한번 비상하고 있다. </p> </div> <p contents-hash="eeb9b33e9447843c5a1f19dabd606c254098f38395fa01f109833bab38206df9" dmcf-pid="2sr3kaZwIu" dmcf-ptype="general">13일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4집 'No Genre'가 발매됐다. 음악과 영화 등 예술 분야의 형식을 규정하는 장르는 때로는 그 자체가 틀이 되어 가능성을 막기도 한다. 'No Genre'는 장르라는 테두리에 본인들을 가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p> <p contents-hash="97a54350b0fc2337d5261993c3077c6da4bd78bd3eb1e5fcc49f0770c922260e" dmcf-pid="VOm0EN5rmU"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I Feel Good'은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느낌을 찾아가고 창작의 주체가 되겠다는 각오를 담아낸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직관적인 가사와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만의 에너지를 확실하게 담아냈다.</p> <div contents-hash="e68a87e33e80b67e57d6c3f06c69c2d92735825be06b9a2c6e08364083732f33" dmcf-pid="fIspDj1mrp" dmcf-ptype="general"> <p>다른 수록곡들은 사랑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감정의 흐름을 들려준다. 지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시작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감상에 젖거나, 귀여운 질투심에 휩싸이다가도 사랑의 끝자락에서 상실을 느끼기도 한다. 끝내 이별을 겪고 자조하기도 한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58cf9f8cd8088e060fb41628ac4bcb8b52a50362a1ebd2cc3358c8511a06f7" dmcf-pid="4COUwAts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OZ"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ZE/20250514120330793dyrv.jpg" data-org-width="560" dmcf-mid="5LxrK7aV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ZE/20250514120330793dy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OZ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cd55b66d4a37adc4df7ad85e46ae62bc9531e29c906810bc1794463d1d92ff" dmcf-pid="8hIurcFOD3" dmcf-ptype="general"> <p>아직 앨범이 공개된 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았지만, 기세는 심상치 않다. 타이틀곡 'I Feel Good'은 14일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24시간 동안의 이용량과 최근 1시간의 이용량을 합산 반영해 순위를 매기는 멜론 '톱 100'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오늘만 I LOVE YOU', '123-78', 'Step By Step', '장난쳐?', 'Next Mistake' 등도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타이틀곡뿐 아니라 앨범 수록곡 대다수가 멜론 '톱 100' 상위권에 포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div> <div contents-hash="1984bceb614da7767c3c69bc36543f98fabc9d00e3875364e24c1d2c107aa82f" dmcf-pid="6lC7mk3IsF" dmcf-ptype="general"> <p>음반 부문에서도 마찬가지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No Genre'는 13일에만 70만 855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작 미니 3집 '19.99'의 첫날 판매량에 비해 약 10만 장 이상 늘어난 수치다. '19.99'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긴 점을 감안하면 이번 앨범을 통해 두 번째 밀리언 셀러에 등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6f247c85226dd2b44fada31728bf738eedf6cbab7e4fbe78c2c2c0ca4f9d61" dmcf-pid="PShzsE0C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OZ"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ZE/20250514120332148usdt.jpg" data-org-width="600" dmcf-mid="ujG2IwUl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IZE/20250514120332148us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OZ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c61fc842008bdff656a84a51e0b95056f41031cfe1e1fefa3e2fa0ce29d28c" dmcf-pid="QvlqODphI1" dmcf-ptype="general"> <p>2023년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초부터 자신들만의 개성을 녹인 '생활 밀착형 음악'을 선보였다. 첫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상처를 그려낸 'WHO!'·'WHY..'·'HOW?' 삼부작이 그러했고 10대와 20대의 경계에서 불안정을 나타냈던 '19.99' 역시 마찬가지다.</p> </div> <p contents-hash="29874bd8387c258a46a90df9ed4baeabf446fbfafbb7631623aa05a1a4015f78" dmcf-pid="xTSBIwUlI5" dmcf-ptype="general">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기 좋은 소재와 부담되지 않는 음악은 보이넥트스도어의 계단식 성장을 이끌어냈다. 2023년 9월 발매한 미니 1집 'WHY..'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62위로 진했고 미니 2집 'HOW?'는 93위, 미니 3집 '19.99'는 40위로 진입했다. </p> <p contents-hash="79bbdc87937f7ebd1a1bc69f540b3f82a06215453acc62830cb3545c0281cc42" dmcf-pid="yQ6wVBA8wZ" dmcf-ptype="general">뜨거운 기세는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로 이어졌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이기도 한 '오늘만 I LOVE YOU'는 이별 후 사랑했던 상대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담아내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음원 공개 바로 다음 날 멜론 '톱 100' 4위에 오른 '오늘만 I LOVE YOU'는 2월 월간 차트 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br> <br>꾸준히 우상향 중인 보이넥스트도어는 14일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각종 음악방송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6월 28~30일에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7월25~27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단독 투어 '노크 온 볼룸' 앙코르 공연에 나서며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이성민→지진희 등 출연...20년 영화 인생 인맥 총동원” 05-14 다음 '쌍수 2번' 박명수 "성형한 연예인, 딱 보면 안다" (라디오쇼)[종합]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