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맘' 윤진이, 신생아 수면 교육법 공개… '좋은 엄마' 힘쓰는 스타들 작성일 05-1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면 교육의 핵심은 '먹고 놀고 자고'<br>"새벽 수유, 하지 않아도 괜찮아"<br>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부모 스타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8FvIBWJ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12d4e8edb35874777d756cd2931488c1f6cc29bb2b6e42e88ed097d2b7b130" dmcf-pid="0B63TCbY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진이가 육아 꿀팁을 방출했다. 윤진이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ooki/20250514121555491bdby.png" data-org-width="640" dmcf-mid="tA2ZCruS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ooki/20250514121555491bdb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진이가 육아 꿀팁을 방출했다. 윤진이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c42c8a4d888fbe7d3749b6c3406ca5e7537d22305c2510454a6363e35e0c93" dmcf-pid="pbP0yhKGRg" dmcf-ptype="general">배우 윤진이가 신생아 수면 교육 방법을 공유했다. 대중과 함께 '좋은 엄마'로 거듭나기 위한 그의 노력이다.</p> <p contents-hash="49e7f19b9ea3b993435676e89739811967c71dda9d714bbdfe5b1dc7fc8adf12" dmcf-pid="UKQpWl9Hdo" dmcf-ptype="general">윤진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신생아 수면 교육 제대로 말아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202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이듬해 득녀했다. 지난 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0c1c3a970c27ba50a3577d31e80f6208e8b664c83ccb153bad9a92f3a8c71c3a" dmcf-pid="u9xUYS2XiL" dmcf-ptype="general">윤진이는 그간 유아 수면 관련 도서를 읽는 등 엄마로서 많은 노력을 했다. 좋은 엄마가 되기 애쓰는 중인 그는 "분리 수면도 했다. 아이가 7시간도 잔다"면서 자신의 솔루션을 네티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면 교육의 핵심을 '먹고 놀고 자고'라는 말로 표현했다. 다만 2개월 미만의 아기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방법이라고 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72MuGvVZen"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a9685114a76841bb43200fd7bee7e283d83bd4957d30a096183139546717386f" dmcf-pid="zVR7HTf5ei" dmcf-ptype="h3">윤진이의 '먹고 놀고 자고', 방법은</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84a35b97dfd397bd036b47f9352228763c2a7e51748be49d00e4b104074599" dmcf-pid="qq8FvIBW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진이가 신생아 수면 교육 방법을 공유했다. 윤진이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ooki/20250514121557015elqq.png" data-org-width="640" dmcf-mid="FLgV05Ru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hankooki/20250514121557015elq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진이가 신생아 수면 교육 방법을 공유했다. 윤진이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80cc090eeb66d4a9573b8160f4a2d59efc9d5686694123b8dcf3af9890a4c8" dmcf-pid="BB63TCbYRd" dmcf-ptype="general">수면 교육의 준비물은 쪽쪽이, 스와들업 혹은 겉싸개, 백색소음이다. 윤진이는 "처음에는 본인의 아기가 몇 시에 일어나는지 모를 수 있다. 시간을 적어라. 그렇게 하다 보면 알게 된다. 기상 시간이 거의 일정해야 한다. (이전의 기상 시간을 많이 넘어) 계속 자는 경우 깨워야 한다. 커튼을 살짝 열어 주고 백색 소음기를 끈 후 생활 소음을 들려주면서 깨워야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d0127a168bc3b7bcdb26622a8d128c3122fbba5b37fec9840845af7f2b19192" dmcf-pid="bbP0yhKGee" dmcf-ptype="general">'자고'를 충족시켰다면 그 다음 순서는 '먹고'이다. 윤진이는 아기가 일어났다면 아침 식사를 준비해라. 분유는 공기가 안 생기게 타야 한다. 한 방향으로 분유를 돌리지 않으면 거품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림을 무조건 시키셔야 한다. 안 시키면 (아기가) 잠을 잘 못 잔다. 귀찮아서 그냥 눕히면 몇 시간이 더 힘들어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ec9d6a1f9f9649903eb2eb09e18f803ec3bfc478249ff1f05238d7c14499e3" dmcf-pid="KKQpWl9HJR" dmcf-ptype="general">윤진이는 배가 부른 아기를 바로 재우는 대신 놀이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놀 때 중요한 게 하나 있다. 바로 터미타임이다. 고개의 힘을 길러주는 것인데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 드는 연습을 시켜라. 이걸 하면 아기가 정말 잘 잔다. 하루에 3번만 해야 한다. 난 아침, 점심, 저녁에 한 번씩 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93121a665afbf84fa6f8ef1d4c74cd1db19b68b046cacd84e301e83d6533238" dmcf-pid="99xUYS2XMM" dmcf-ptype="general">이후에는 다시 아기를 재워야 한다. 윤진이는 "일어난 후 1시간 40분이 지나면 수면 의식을 시작한다. 커튼을 내려 방안을 어둡게 만든다. 백색 소음을 틀고 아기를 편안하게 눕힌다. 기저귀를 갈고 옷을 입혔다면 쪽쪽이를 해 준다. 쪽쪽이가 굳이 필요하진 않다. 그리고 어깨를 토닥 토닥 해준다. 그게 안 된다면 옆으로 눕혀 엉덩이를 토닥여준다. 이렇게 해도 안 잔다면 안아서 흔들 흔들 해준다. 그렇게 해도 잠들지 않으면 필살기는 짐볼이다. (아기를 안고) 짐볼에 앉아 살짝 뛰며 토닥 토닥 해주면 무조건 진정된다"고 했다. 이후 조심스럽게 일어나 침대에 눕히면 성공이다.</p> <p contents-hash="daf978476187d83d1c9ac2b37f41be0b98f124adc7936658e37460c29d612d74" dmcf-pid="22MuGvVZMx" dmcf-ptype="general">새벽 수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윤진이는 "우리도 밤 늦게 야식 먹는 게 안 좋지 않나. 아기들에도 좋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밤에 꼭 수유를 해야 하는 아기들 빼고는 새벽 수유를 끊으셔도 된다"고 했다. 윤진이는 아기가 새벽에 깨어난다면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먹이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다. 윤진이는 "얼마나 먹여야 할지도 고민 되실 거다. 160ml를 먹였다면 100ml만 먹여라. 100ml만 먹이다가 3일 정도 후에는 15ml를 줄여라. 85ml 먹이다가 65ml, 45ml, 30ml로 줄여라. 아기가 30ml 먹으려고 일어나진 않는데, 그렇게 되면 새벽 수유가 없어지는 거다"라고 귀띔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68e65f3ea10dff7b3f5fcfb722c4d429d15682086ac63b4a185093c8327501e1" dmcf-pid="VVR7HTf5RQ"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eb563459e1c7ca3125e0474deb0576e38c2ede86013873fc7204b01e6f4050cc" dmcf-pid="ffezXy41iP" dmcf-ptype="h3">육아 일상 공유한 스타들</h3> <p contents-hash="974f1e6be5fe6952c424833ef571d4e3f5c033918a2d35bafc43b4c4efa718ec" dmcf-pid="44dqZW8tL6" dmcf-ptype="general">윤진이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왔다. 부모로서 느끼는 감정들을 공개하고, 좋은 꿀팁을 공유하며 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연예인들이 좋은 반응을 얻는 추세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배우 고소영은 녹색 어머니회 활동을 하다가 사진이 찍혔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런 걸 하면 사명감이 생긴다. 저의 수신호에 의해 차가 서고, 간다. 아이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슬하에 5형제를 두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는 임신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정리해 공유했다. 배우 정석원은 아내인 가수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딸과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5d83e3f266df36fdd9c775f266a5f1e0755ecc574b4dbab43d64d25b0f6b6bd" dmcf-pid="88JB5Y6Fi8" dmcf-ptype="general">다만 콘텐츠의 성격에 따라 대중에게 비판을 받는 경우도 있다. 배우 김성은은 두 자녀의 학원비로 한 달에 324만 원을 지출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한 대중의 의견은 엇갈렸는데, 솔직해서 좋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상대적 박탈감'을 안긴다는 우려도 나왔다. 콘텐츠의 선정에 있어 신중한 태도가 필요한 이유다.</p> <p contents-hash="8404ce5c30dd03d5b346ef6134835e84c96b53a9aaf3af7e4c7354f26eee5967" dmcf-pid="66ib1GP3J4"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캣츠아이, 틀 깨부순 ‘날리’ 통했다 美 빌보드 핫100 진입 “비현실적” 05-14 다음 SKT “다음주부터 취약계층 대상 ‘유심 교체’ 찾아가는 서비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