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퍼즐’ 윤종빈 감독 “지진희→이희준 섭외, 20년 영화인생 인맥 총동원” 작성일 05-14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EGZW8t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26f3c1fadfe45a18f8952cdb9091f029dd762fcf3e9aa1f42e98196a9629d0" dmcf-pid="yZzeiMlo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종빈 감독. 사진|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SEOUL/20250514122107323bzxq.jpg" data-org-width="700" dmcf-mid="QDDH5Y6F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SEOUL/20250514122107323bz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종빈 감독. 사진|디즈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31596d7eda2ce1cd0be5dbb08a959d2c61adaef34172dfe123948033d7c681" dmcf-pid="WtbiodTNT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윤종빈 감독이 ‘나인 퍼즐’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2d7324cfd139a9faa2a285372800c903bb647cc3268c393e3ae6ab95154407b" dmcf-pid="YFKngJyjvN" dmcf-ptype="general">14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윤종빈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04cabc063eecca79304c35cfb85d5b1128921ece32ed4b68d6ea7832d93cc2c" dmcf-pid="G39LaiWACa" dmcf-ptype="general">윤종빈 감독은 ‘범죄와의 전성시대: 나쁜 놈들 전성시대’, ‘공작’ 등의 영화에서 주연뿐만 조연배우까지도 엄청난 존재감과 생명력을 불어넣어왔다. 때문에 ‘나인 퍼즐’에 등장하는 조연급 배우들의 개성과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졌다.</p> <p contents-hash="78ba99e9b2cfee1c96c317021ceee11233c451c46daf33e36b4dbafddcb4fcea" dmcf-pid="H02oNnYcCg" dmcf-ptype="general">윤종빈 감독은 “대본을 처음 보는데 11부작이라 등장인물이 많았다. 잠깐 나오고 끝나는 인물이 아니라 다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86896e52784b69bdb98edcb093df2620dfef012cb1e985d4a70e26c5037b22" dmcf-pid="XpVgjLGkCo" dmcf-ptype="general">이어 “매부마다 회차별 주인공도 존재하고 존재감이 없는 배우들이 하면 잠깐 나오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금방 잊어버릴 수 있으니 존재감도 필요하고 연기력도 필요한데 나오는 건 적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a7da4a78217205fbf1d82b580ae1d3341d3fd9740cd3e3641c7761977698993" dmcf-pid="ZUfaAoHEy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오는 사람이 너무 많이 필요해서 큰일났다 싶었다. 이 많은 사람들을 캐스팅 하기 위해 아는 인맥을 총동원했다. 20년 영화 인생의 모든 인물들이 나오는데 되게 힘들었다. 지진희 선배 같은 경우는 손석구 배우의 인연으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8cf6aa8ee54b5512714ed35b1a053bd5a1e81e22b18174e3cc6c22ed4daaf46" dmcf-pid="5u4NcgXDWn" dmcf-ptype="general">또한 손석구, 김다미, 현봉식 등 주연 배우들과의 케미를 위해서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윤종빈 감독은 “저는 작품 할 때마다 배우들이랑 식사 자리를 많이 가지는데 이번 작품은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84b270aec091ef31e2449df605ec548ec6a19edbec8a4688538062bd675b4c" dmcf-pid="178jkaZwTi" dmcf-ptype="general">끝으로 “왜냐하면 손석구 씨와 현봉식 씨가 술을 못 마시고, 김다미 씨는 ‘극I’(내향형)다. 그래서 카톡으로 의사소통을 많이 했다. 특히 MZ세대인 김다미, 현봉식 배우와 카톡을 많이 나눴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2ee0b10b4b1daed56d788972ab052210fdb5f37b45815f3e7f61c9bc716314c" dmcf-pid="tz6AEN5rhJ" dmcf-ptype="general">‘나인 퍼즐’은 21일 6편, 28일 3편, 6월 4일 2편씩 총 11편을 공개한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여 동안 이어진 죽음의 악몽, 소원했던 가족의 해결법 05-14 다음 ‘D.P.’에서 갈굼, ‘나인 퍼즐’선 귀요미…손석구·현봉식·김성균 ‘서열 반전’ 케미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